Ybm 토익 갑질관련 청원 참여해주세요

천재 올리브2018.01.30 12:25조회 수 5458추천 수 63댓글 24

    • 글자 크기
공감이많이되네요 성적발표 시기부터 돈까지 ㅜㅜ 참여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19180
    • 글자 크기
금정회관에 비둘기들이 있네요! (by 무거운 뽀리뱅이) 인성면접 솔직하게 본 후기.농담따먹기 (by 기발한 기린초)

댓글 달기

  • Omr 체점이 실제로 얼마나 걸리는지 팩트로 알고싶네요..
  • 여러 커뮤니티 올려서 화력 더해요
  • 서명했습니다!!!
  • 저도했어요!!! 주변인들한테 홍보중
  • 저도햇어요
  • 보통 헬조선에서 이정도는 감수하시지 않나요? 기대치가너무 크신것 같은데..
  • ㄹㅇ 개같음 점수기다리는거 진심
  • 오픽, 토스가 8만원이고 토플이 20만원인거 알면 토익이 4만원대인건 비싼건 아닌거같은데

    15일 이상 걸리는게 오래 걸린다고 그러는건 본인들이 그 시험을 운용해보지 않아서 그렇겠죠.

    별 게 다 불편하신거같아요

     

  • @촉촉한 애기부들
    부산대생 토익 800도 안나오는사람 허다한데
    이런얘기하면 비추박히죸ㅋㅋㅋㅋㅋㅋㅋ
  • @태연한 해당
    졸업기준이 850인데 800이하가 허다하다고요?
    저희 과만해도 1학년 입학하자마자 900넘는애들이 대다수엿는데...
  • @촉촉한 애기부들
    국제학과이신가봐요 ㅎㅎㅎㅎㅎㅎㅎ 다른과들은 다 700에서 750사이인데 졸업기준
  • @촉촉한 애기부들
    만사가 다 둔감하셔서 인생 살기 존나 편하실듯 ㅠ 불이익 당해도 그러려니 하고 사세요!
  • @푸짐한 연잎꿩의다리
    저게 불이익인가요?
    객관적으로 다른거랑 비교해서 생각못하세요?
    저런식으로 주장하면
    어린애들이 떼쓰는거랑 무슨 차이죠?
  • @촉촉한 애기부들
    15일이걸리면 시험을 2.3일 늦출수도있지않나요 왜항상 시험치고 2.3일뒤에 전시험 결과를봐야하는지 참.. 이게상술이아니면 뭔가요
  • @글쓴이
    그래요 상술이라고 치죠. 다음 시험전에 결과를 안알려주는 YBM의 기막히게 악랄한 상술이라고 칩시다. 그런데 그게 무슨 잘못이죠?

    그들이 가격담합을 해서 폭리를 취했나요?
    아니면 특정 사람들에게 시험을 못치게 했나요?

    단지 시험발표가 늦고, 시험응시료가 조금 비싼건 제재를 가해야할 이유가 아닙니다. 자유시장경제체제에서 청와대가 저런거까지 손대야하나요?

    이렇게 아무 논리적, 법적인 근거가 없이 감정에 호소하니까 어린이들이 떼쓰는 것 같다. 떼법이다. 욕먹는겁니다
  • @촉촉한 애기부들
    님이 말했잖아요 상술이라고 그럼 그걸 바꾸는게 맞는거 아닙니까? 꼭 법적 논리적 근거가있어야 하는건가요? 청원이란건 시민들이 좀더 살기좋자고 힘을 모으는거 아닙니까? 이런걸 청와대에서 말하라고 만든게 청원입니다. 그럼 님말대로 이런건 누구한테 말해야되는거예요? Ybm에 찾아가서 단체농성이라도하면 그게 맞는건가요?
  • @글쓴이
    상술이라는것은 님 같이 부정적인 입장에서 보는거고요. 사회에서는 그걸 '경영전략'이라고 부릅니다. 아무도 칼들고 위협하며 토익쳐라고 한 적 없습니다. 그들의 지불용의만큼 가격이 책정되어있고 수요가 있는거겠죠. 독점시장이라하더라도 똑같은 논리가 작용됩니다.
    법적 논리적 근거가 있어야하냐구요? 시민들이 좀 다 살기 좋게? 그 시민들에 YBM 종사자들은 안들어가나보죠? 이제 한국에서 시민들도 골라받아야합니까? 그 논리가 무서운건 거기서 조금만 더 가면, 사회주의 공산주의로 귀결됩니다. 조금 덜 가면 포퓰리즘이고요. 베네수엘라꼴 난다고요.
    지금 청와대 청원글 보면 아시겠지만 90프로 이상은 어이가 없을 정도의 글이 대다수입니다
  • @촉촉한 애기부들
    경영 전략이라구요?교묘하게 시험 발표날짜를 늦게맞춰 시험 한번더 치게만드는게 진짜 경영 전략이라고 생각하세요? 누가 토익 치랬냐구요? 취준생 입장으로 요즘 토익 안보는 기업 또는 시험이 존재하기는 한가요? Ybm종사자들은 이미 그 기업에속한 사람으로서 토익이 필요할것 같습니까?
  • @촉촉한 애기부들
    제도개선됬네요 더할말있으신가요?
  • @촉촉한 애기부들

    님 일단 기본전제가 잘못됐습니다. 토익시장에서 ybm은 독점기업입니다. 독점기업으로서 횡포를 부렸는진 정확한 조사가 있기전엔 모르는법입니다. 이제까지 이 부분에대해서 한번도 질의가 이루어진적이 없는듯 하고요. 일단 청원 내용을 제대로 읽어보시긴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아니라면 ybm 관계자라도 돼서 옹호하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청원에서 지적하고있는 두가지 모두 매우 공감합니다. 응시료가 비싼것은 둘째로 치더라도, 정기접수/수시접수로 나뉘어서 무려 시험 한달 전부터 돈 더받는것도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하고 시험성적이 나오기도 전에 울며겨자먹기로 그 다음 시험에 응시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방식도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또 5만원가까이 되는 비용을 지불했음에도 시험지를 가져갈 수 없는 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져갈 수 있다면 성적을 가채점 해서 자신의 성적을 유추라도 해서 다음 시험을 응시할지 말지 결정할 수 있겠죠.
    현재 토익 시험제도는 지나치게 사용자 중심으로 만들어져있고 수요자 입장의 편의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speaking 시험이나 writing 시험이 있어서 수기채점에 비용이나 시간이 많이 드는 타 시험은 예외로 두고 단순히 omr기기로만 판독가능한 시험에서 왜 이런 방식을 취하는지 공정위에서 조사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비합리적인 제도에 대해서 문제제기 하는 사람들에게 프레임을 씌워서 돌을 던지는 모습은 굉장히 보기 안좋네요. 이렇게 사람들이 문제제기를 해서 조금이나마 제도가 개선되어 편익을 누리게 된다면, 님이 비판하는 그 사람들 덕분에 님 역시도 그 편익에 무임승차 하는 거겠죠. 이것은 이번 ybm 뿐만 아니라 역사 전체에서 보아도 마찬가지입니다. 떼법이라고 깎아내리지 마시고 본질을 보셨으면 하네요.

  • @밝은 개불알꽃
    꼭 보면 경제학원론에서 수요공급 정도 배운 애기들이 시장논리 들먹이면서 온갖 갑질들 정당화할려 그러죠 ㅋㅋ 본인 무식한 거 저리 뽐내고 다니면 부끄럽지도 않은가
  • 여기 화력 한발 더 추가요
  • 성적 다음회차 시험뒤에 나오게한거는 빡치는거 인정...응시료는 공감안되네요 그나마 유명한 공인영어시험중에 제일싼게 토익아닌감...?
  • 저도 서명은 하는데, YBM이 문제가 아니라 ETS가 문제가 아닐까요 시험 대행을 YBM에서 할뿐 시험 일자를 YBM에서 하지는 않을꺼 같은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718 족보안보는 노력꼰대충 특징.fact.25 한심한 돈나무 2019.01.10
167717 금정회관에 비둘기들이 있네요!33 무거운 뽀리뱅이 2018.05.03
Ybm 토익 갑질관련 청원 참여해주세요24 천재 올리브 2018.01.30
167715 인성면접 솔직하게 본 후기.농담따먹기29 기발한 기린초 2017.11.05
167714 경영관 화장실 뉴스났네요 ㅋㅋㅋㅋㅋㅋ31 무심한 솜나물 2017.10.11
167713 .66 유쾌한 홑왕원추리 2017.08.04
167712 진리관 식당 파업, 이해 못합니다.56 끌려다니는 떡갈나무 2017.06.06
167711 공무원이 좋니 대기업이 좋니 공기업이 좋니 따지는 분들에게....35 참혹한 디기탈리스 2017.02.25
167710 (주의:진지,장문,주관적,감성포텐)대학원 진학을 생각하시는 분들께 현재 대학원생이(1탄)105 미운 아그배나무 2016.11.27
167709 "요즘 청년들은 도전정신이 없어. 우리때는 말이야...."13 개구쟁이 자금우 2016.10.30
167708 왜 부산대가 통폐합 대상이 되야 합니까?6 청아한 뻐꾹채 2016.09.09
167707 부산대 사범대의 현실(심각)184 운좋은 박태기나무 2016.07.15
167706 114 초조한 구름체꽃 2019.12.25
167705 길에서 번호 물어보던 공대생님.58 피로한 진범 2019.07.22
167704 새도 4층 놋열 꼬긁남70 서운한 모과나무 2019.03.06
167703 부대앞 폰팔이랑 싸웠네요29 괴로운 가래나무 2019.02.05
167702 남녀 임금 격차문제 종결40 참혹한 석곡 2018.02.20
167701 도서관에서 이게 뭔 추태입니까;;56 유별난 산딸나무 2017.10.08
167700 [레알피누] (경영관 관련)다른과에도 교수전용 화장실이 있나요?22 슬픈 소리쟁이 2017.09.26
167699 [레알피누] 통합학회실에서 고성으로 욕설에 섹드립48 창백한 라벤더 2017.03.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