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도 4층 놋열 꼬긁남

서운한 모과나무2019.03.06 12:53조회 수 7652추천 수 62댓글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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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제가 웬만해서는 그냥 넘어갈라고 했거든요???

근데 진짜 도저히 못 참겠어서 여기다 글 올려요

새도 4층 놋열에 보면 창가쪽에 한줄로 되어있는 책상 있잖아요

거기 주로 앉아시는 남성분인데 

남을 의식하지 못하시는건지 아니면 본인 스스로 본인의 행동이 자각이 안되시는건지

공부하면서 진짜 시도때도 없이 바지 깊숙이 손을 넣고 긁적긁적 거리고 꼬추랑 똥꼬 번갈아가며 손을 넣었다 뺏다하면서 심지어 긁고 나온 본인 손을 코에 갖다대서 냄새도 맡으시더군요;;;;;;;;

아 진짜 지금 글쓰면서도 토나오고 극혐입니다ㅠㅠㅠ이걸 진짜 본인에게 직접 말을 하기도 뭐 하고...

그분 제발 이글 보신다면 이제 그 짓 그만해주세요 제발ㅠㅠ 

진짜 신경 안 쓸래야 안 쓰일 수가 없습니더ㅠㅠ

그렇게 공부하실거면 그냥 1인용 독서실에서 하시든가 집에서 편하게 공부해주세요ㅠㅠ 공공장소에서 너무 추한 모습 보이지 맙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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