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업자 금지

방있어요

법대개구멍 앞 원룸

yjjjin2013.08.17 08:01조회 수 2137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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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27일까지 계약이었는데 사정상 부산에 안살게 되어서 중간에 나왔어요.

신축 건물이고 3층입니다.

원래 40/500인데 급하기도 하고 해서

35/200으로 들어가실 분 구해요.

보증금 월세 조정가능하니 일단 연락주세요.


풀옵션이고 올해 신축이었던 건물이에요.

완전 깨끗하고 건물에 cctv도 설치되어있어서 안전해요.

지금 집은 비어있으니 들어가서 보시면 됩니다.

햇빛도 잘 들고 조용해요.

원룸치고 큰 편이고 주방도 분리되어있어요.



수도요금 없고 인터넷은 포함, 전기세만 따로 내시면 되고 관리비 없습니다.

카톡id : yjjjin으로 연락주시면 비밀번호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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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 세입자가 보증금을 조정하죠?
    집주인분이 세입자 사칭하는 듯.
  • @anonymous
    yjjjin글쓴이
    2013.8.17 16:46

    무슨 말씀이시죠? 제가 15/3000에 살다가 뒤에 살 사람이 안들어와서 싸게 내놓는건데요?

    계약만료 전까지 제 보증금을 못받으니 계약은 유지하고 중간에 싸게 사실 분 구하는거에요.

  • @yjjjin
    그니깐 세입자분인 님 맘대로 300/35 로 측정한거잖아요?

    300/35중 300은 님이 가지고 계실테고

    35중 20도 님이 전세이자라면서 삼키실테고 15가 집주인한테 가는거 아닌가여?
  • @yjjjin

    그럼 이 계약은 누구랑 하는거예요?
    집주인? 아님 yjjjin님?
    세입자분이랑 하는 거라면 이거 제 보증금은 누구한테 나중에 받는거죠?
    전대차 형태인가요?
    정확하게 말씀하셔야..

  • @anonymous
    yjjjin글쓴이
    2013.8.18 02:11
    지금 제가 3000을 낸 상황이고 나머지 월세 20을 제가 먹는게 아니라 보증금을 낮춰드린거거든요?
    저게 전세기준으로 4500짜리 집인데 지금 제가 빨리내놓으려고 3800에 해드린거지
    어떻게 그게 맘대로 먹는다는 말이나온지 모르겠네요.
    35에 살고 그대로 하시려면 보증금 1000만원이고
    이렇게되면 700만원을 덜내는건데 계산이 안되시나요?
    보증금은 너무 적으면 월세가 밀리거나 할 상황을 대비해서 측정해놓은거구요.
    그래서 저정도 가격으로 저기서 조정이 가능하다고 한건
    월세를 15만원 내고싶으시면 3800안에서 나머지 보증금인 2300을 주셔도 된다는 말이에요.
    월세1만원에 보증금100만원으로 계산하는건 아시죠?
  • yjjjin글쓴이
    2013.8.18 02:14
    말씀하신 전대차 맞고, 저정도 조건에서 집주인에게는 내용 통보할거니까 계약문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정 미심쩍으시면 주인집과 상의하셔도 되니 아무문제 없어요.
    보증금이 너무 높아 여기선 방이 잘 안나가서 일부러 낮춰서 올린건데 이런 이상한 오해를 받을 줄 몰랐네요.
    게다가 원래는 40/500에 나오는 방입니다.
    현금 끌어모아서 보증금 만든건데 보증금 3000만원이 매달 월세 30만원의 가치가 있다는 건 알고계시는거 맞죠?
  • @yjjjin
    처음부터 전대차라고 하셔야죠!
    전대차는 집주인 동의 없으면 안되는거 아시나요? (민법 630조)
    먼저 전대차 허락을 받고(주인한테 통보라뇨! 주인이 허락안하면 전대차 무효인데. 님이랑 계약 기간 만료해도 전차인과 임대인 사이 계약으로 남으니까요. 주인이 허락 안하면 이 전대차는 꽝!)
    전대차 임을 밝히고, 계약 과정을 먼저 공개적으로 말씀해주셔야죠!
    원래 글쓴님이 글을 애매하게 써놓고 문제 지적한 분들이 모르는 것처럼 호도하니까 좀 이상합니다.
  • @anonymous
    yjjjin글쓴이
    2013.8.18 06:51
    그럼 처음부터 바로 사칭이니 뭐 이런 소리는 정당한가요?

    게다가 집주인과 얘기한 상태이니 올렸던거고 상의하고 그런건 너무 당연한 일이니 안적어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통보라는 말을 쓴 건 예전에 합의한 대로 중간에 들어올 사람을 이제 구했다는 내용을 통보하는거지 들어가고 나서 이제 누가 들어갈거에요 라고 통보한다는게 아닙니다.

    계약기간을 명시한건 당연히 중간에 들어가는거고

    원래조건인 15/3000을 얘기했으니 저 금액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없어서 낮춘다고 낮춰서 올린거구요.
    15/3000이면 40/500인데 35/200으로 내려서 글을 올린걸 모를만한 분도 아니면서 삼킨다는 소릴 하세요?

    잠깐만 생각하면 낮춰서 올린걸 다 아시면서 그러시나요

    처음부터 보증금에 대한 가치를 생각안하고 그저 단순히 월세가 비싸졌다고 나머지 돈을 '삼킨다'라고 생각해서 그런식으로 말씀하신건 아니구요?

    왜 대체 애매하게 써놨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게다가 글이 애매하면 님이 말씀하신대로 '처음부터' 물어보면 되지 자세하게 모르시고 확실하지도 않으면서 사칭이니 삼킨다니 그런식으로 몰아가세요?
    그래놓고 처음부터 그러셨어야죠라니?
    기분나쁘네요.
  • @yjjjin

    바로 위 댓글 단 사람입니다
    저는 앞의 댓글과는 무관하구요.
    다시 보니 각 댓글이 말투도 다르고 한게. 각자 다른 사람이 쓴거 같은데.. 아무튼 저는 바로 윗 댓글만 썼네요

    제 요지는 전대차라고 밝히시고 자세히 쓰셨으면 이 모든 논란이 없었을 듯 하다는 것이예요
    다른 분들과 달리 임차인이 보증금을 2800이나 깎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까..
    많이 예외적인 경우인거잖아요!
    여기는 전문가인 중개사가 낀 것도 아니니까
    피차 투명하게, 친절하게 설명해줬더라면 오해를 안받았을 수도 있다는 거지요
    통보란 말도, 원래 사전적인 의미는 합의와 다른 건 아실테니 그것 역시 표현을 정확히, 구체적으로 했다면 오해를 안받았을 듯 하네요
    님은 잠깐만 생각하면 다들 아실걸 안썼다고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잠깐만 설명을 칝절하게 해줬다면 이런 논란이 없었을 거라는 겁니다.
    오해의 시작은 글 쓴 님인데, 무조건 님 글에 지적하는 분들을 이상하다면서, 뭘 모르는 것 같다고 몰아 붙이는게 의아하네요

    그리고 님한테 매달 35씩 주고, 20은 님이 가지시는 거니까 말은 거칠어도 '삼키는게' 전혀 틀린말은 아니네요
    물론, 보증금 이자조로 받는 거니까 부당하지는 않지만. 어쨌든 님이 가지시는 거니까요
    (그렇지만 표현이 거칠다는 점은 저도 동의합니다)

    마지막으로 님과 계약이 끝나면. 어떻게 되는 거지요?
    왜 시비냐 생각하실 수는 있지만 보증금이 님계산대로라면 800차이나니까 이것도 중요한 사항이라 생각되네요

  • @anonymous
    yjjjin글쓴이
    2013.8.19 04:38
    지금 하시는 말씀이 되게 모순인거 아세요?
    그럼 님도 처음부터 저는 윗댓글이랑 다른사람이라고 명시하셨어야죠! 라고 하면 기분이 어떠신가요?
    답답하시지 않으세요?
    왜 처음부터 무조건 적절하지 않은 단어로 이의를 제기해놓고 저에게 글이 잘못됐다는건 좀 안맞네요.
    말이 거칠었다는건 이해하신다면서 왜 저에게는 친절을 요구하시는지?
    저도 사람인데 그런식으로 여쭤보시면 기분이 좋나요?
    그럼 그쪽도 처음부터 친절하게 물어보시면 안되는건가요?

    게다가 제가 사정이 급해서 싸게올린다고 한거니 당연히 예외적이죠.
    또 그래서 자세한건 설명드리려고 연락달라고 했는데 거칠게 표현하셔놓고 이제와서 처음부터 잘 하시지라고 쓰는건 너무 비겁하지 않나요?
    그리고 2014년 2월 27일 까지 저 조건입니다.
    시비거신다고 생각하는건 아니니 오해마세요.
    참 2800이 아니라 800입니다. 2800까지 임차인이 깎을 수 없다는 생각엔 저도 동의해요.
    그런데, 왜 월세20만원은 삼킨다고 생각을 고집하시는지?
    아시다시피 월세 20은 2000만원인데..
    님 말씀대로 제가 20을 삼키지 않으려면 2000만원을 깎아드려야하는데 그건 불가능하죠.
  • 그러면 내년 2월 이후에는 500에 40으로 주인하고 다시 계약해야하나요?
  • @anonymous
    yjjjin글쓴이
    2013.8.19 04:39
    네 그렇습니다. 낮춰놓은 가격으로 제 계약기간에 사실 분을 구하는 거에요.
  • 저 여기 사는데... ㅎㅅ ㅎㅎㅇㅅ 맞죠?
    어제 글쓰신거 보고 진짜 속상해서 안보려고 했는데..
    이거 집주인 아저씨랑 합의 된건가 보네요

    그럼 500-40으로 살고 있는 저는 뭔가요?
    바보된 기분이네요
    내일 아저씨한테 항의해야겠네요

    글쓴 분 계약 기간 끝나고도 계속 200-35라면..
    보증금도 300이나 더 받고 월세도 5만원 더 비싸네요
    아무리 비수기라지만...학생 입장에서 800만원 차이는 진짜 기분 나쁘네요.

  • @anonymous
    yjjjin글쓴이
    2013.8.19 04:41
    뭐가 속상하신거죠?
    저도 500/40조건을 듣고 합의해서 3000/15에 살았고 급해서 다음사람께 제 계약기간동안 낮춰드린건데 대체 뭐가 바보된기분이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기간은 2014/2/27이라고 써놨고 계속 200/35라고 안했습니다.
    보증금 조정한게 속상하다는 말이신거면 처음에 보증금올리고 월세 낮출수있는지 여쭤보셨는지?
pnui 2014.06.16
젊은집주인 201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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