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 와서 한마디 할게요. 짜증이난다. 그냥 한마디할려고(필독)

글쓴이2019.12.09 21:46조회 수 1225댓글 24

    • 글자 크기

내 지인중에 나이 28살인데 나보다 1살 어린지인이라고 볼수있다. 

이 친구는 뭘 했는지 모르지만 나한테 맨날 고민상담을 요청했던 애다. 이 친구에게 내가 좋은 말을 해주고 싶었지만 

오히려 제대로 박혓으면 하는 마음에서 쓴 소리를 했다. 

이 친구는 지금 나이가 28살인데도 불구하고 취업도 하지않고 용돈 벌이를 한다고 알바만 하고 있다. 

나이가 20대 초반도 아니고 지금 28살에 나이먹고 고작 용돈 좀 벌려고 알바를 한다는게 말이나 되나? 

그것도 지금 욕나오지만 호프집에 알바를 한다고 하더라. 경력도 안되는 일로 굳이 알바해서 용돈만 벌고 부모님 속 타들어가는건 모르는거같더라. 

지금 넌 차도 살돈도 없고 도대체 여태껏 뭐한거야? 알바가 너한테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냐? 김X규 이 인간은 진짜 고민을 들어주면 들어줄수록 화가 나고 그러더라. 

취업을 할 생각을 안해. 돈 소중한지 모르지? 인생이 편해? 부모가 먹여주고 재워주니까? 

시간이 남아도는거도 아니고 왜그러는지 하나도모르겠어. 

아니 너네들도 잘 들어봐. 지금 나이 28살먹고 한다는게 아르바이트면 얼마나 속터지겠어? 알바는 말이야 진짜 적성에 맞다고 빠져들면 그것만 계속하게 된다. 

28살에 알바해서 언제 제대로 먹고살거야? 당장 그만뒀으면 해 지금도 늦게 알바하는애들말이야. 

 

 

그리고 1명은 지금 나이가 27살인데 한다는게 자기가 뭐 그리 꿈이큰지 나중에 기술사를 따겠다고 하더라. 이놈도 계속 공기업,공무원,군무원만 준비하고 그러는데 

도대체 공기업,공무원,군무원하려고 얼마나 시간을 허비한거야? 요즘 대기업이나 중견기업만 가도 돈 더 벌어. 왜 자꾸 안가려고 하고 무조건 공기업 공무원 군무원이야? 

내가 틀린말했어? 니들 나이가 20대 후반인데 그러고 싶어? 그렇게 취업 늦어지면 인생 어떻게 책임질거야? 부모님에게 안 미안해? 

돈이 안 소중해? 

잘들어 내말을 듣고나서 성공을 못한 사람은 있어도 실패를 한사람은 없어. 오히려 지금 공부한다고 허비하는 20대 청춘들에게 말한다. 

시간낭비하지마라고 취업자리도 충분히 알아봐라고 

 

 

니네들은 새끼들아 취업도 안하면서 왜 그렇게 자꾸 공부만 하냐? 공부로만 먹고사는거 될거같아? 

왜그렇게 허황된 생각만 해? 돈이 안 소중해? 

너네는 일찍 연봉 5천넘게버는 애들 보면 느끼는거없어? 

9급이면 다야? 도대체 뭘 하길래 애들이 9급 9급그러는거야? 

니들이 암만 공부잘해도 나보다 돈이 많아? 그러면 내말 잘 들어. 

후회하기전에 내 글을 읽고 1명이라도 다른 길로 간다면 그거야말로 성공이라고 본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658 오늘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을 한 걸까요?3 꼴찌 숙은처녀치마 2022.08.05
167657 간식 주면서 서로 인사한지도 5일째7 발랄한 새박 2022.08.02
167656 에타에 마이파티 같은 게시판 있나요? 도도한 노랑제비꽃 2022.08.02
167655 [레알피누] ㅡ3 난폭한 노루발 2022.08.01
167654 사랑도 노력하면 이뤄진다는게 가능한가요?3 똥마려운 꽝꽝나무 2022.07.31
167653 간식 줬는데 이런 반응이면 내가 별로라는 건가요?7 유치한 벌깨덩굴 2022.07.29
167652 사랑에 빠졌어요4 재수없는 비비추 2022.07.24
167651 [레알피누] 새도 4층 자리 뺏지마세요14 바보 다정큼나무 2022.07.24
167650 금정구, 동래구 근처 격식있는 식당 질문이요~7 슬픈 수양버들 2022.07.23
167649 이제 머리 어디서 자르지2 찬란한 둥굴레 2022.07.23
167648 아무리 홀로서기 할 수 있도록 밀어주고 배려해줘도1 천재 엉겅퀴 2022.07.22
167647 내 생각에 남녀가 인생이 힘들어질수 있음에도2 꾸준한 개불알꽃 2022.07.19
167646 이젠 '궁상'이 아니다…MZ세대 번지는 '무지출 챌린지' 잉여 박새 2022.07.18
167645 조경 자격증3 흐뭇한 섬초롱꽃 2022.07.17
167644 누군가를 사랑하기 위해선 참 필요한 게 많네요.1 무례한 사과나무 2022.07.15
167643 부지런한 여친에게 가스라이팅 존1나 당해서2 뚱뚱한 조 2022.07.13
167642 인터넷 상에서 시시비비를 논하길 좋아하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못생긴 왕고들빼기 2022.07.12
167641 [레알피누] 부전공vs복수전공 뭐가 저한테 더 맞을까요..?7 빠른 물달개비 2022.07.12
167640 [레알피누] .2 재수없는 두릅나무 2022.07.12
167639 도서관 가고 싶네용3 진실한 참꽃마리 2022.07.1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