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1좋은말. 48일차 ( 한국사 1급 팁!...)

글쓴이2019.07.19 19:28조회 수 679추천 수 6댓글 14

  • 1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사실  명언 적을게  없어서 이런걸로 대체하는건 안비밀 ㅎㅎ 

요즘 책읽을 시간이 없어서  소재가 점점 떨어지네요 

 

Screenshot_20190719-191107_NAVER.jpg

 

오늘은 제가 군대에서 딴 한국사1급 팁좀 드리려고 해요.

 

공기업 가려면 필요한 자격증이고  진입장벽이 좀 쉬운 자격증이라  많이들 가지고 있으실꺼라 생각해요 ㅎㅎㅎ 

 

이 자격증은 유효기간이  없어요   다만 일부 기업만 2~5년 유효기간을 두고 있어요.  그래서 언제 따든 큰 상관은 없습니다!! 

 

저는 평일 하루 2시간   주말 6~8시간(근무있는 날은 3시간) 

5주정도 걸렸습니다.   사람마다 개인차이가 있겠지만  제가 생각한것보단  좀 어렵더라고요 ㅎㅎ...

 

1.  우선  전체적인 흐름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 고조선- 삼국 - 통일신라 - 고려 -  조선 - 근현대(일제강점기)  -현대 )

 

2. 각 시대별로 사건과 대표적인 왕이 했던 업적을 잘 암기하면 될거같아요( 고려,조선 끼리 많이헷깔렸고 근현대 현대끼리 헷깔렸었네요

처음공부할때 똑바로 공부하시면 편할거같아요)

 

3. 문화재부분은  암기할께 정말 많고 눈앞이 갑갑해요 

하지만 책보면 하이라이트 되어있는 부분만 외우시고 나머지는 그냥 보지마세요  70점만넘기면되요 ㅎㅎ 

 

다들 방학때 심심하시면  한국사 도전!  해보세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는 없다.  -신채호 선생님- 

 우리나라 역사 공부하는겸  편안하게 공부해보세요!! 

 

 

저도  공대이고 학교다닐때 한국사 안배웠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기출은 한국사시험 홈페이지가면 무료로 뽑을수있어요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도 군대에서 40일만에 땄는데 91점으로 합격했네요 ㄲㅋ
  • @서운한 박태기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7.19 19:33
    우와 ㅋㅋ 저는 83점입니다 ㅎㅎ 대단하시네요

    90점넘기는 엄청 힘든거같은데 ㄷㄷ
  • @글쓴이
    감사합니다 ㅠ
    님 왜 요즘에는 좋은말 안올리시나요?
    그거 보는맛으로 피누 들어왔는데
  • @서운한 박태기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7.19 19:36
    저 동물원에서 적다가 식물원으로 갈아탔습니다!!
    계속 적고있어요 ㅎㅎ 동물원 조회수가 식물원이랑 비교했을때 너무많이나서... ㅠ
  • 저도 군대에서 땄는데ㅎㅎ 군대 인트라넷으로 기출문제 뽑았던 기억이..
  • @사랑스러운 겨우살이
    글쓴이글쓴이
    2019.7.19 20:18
    굿굿 역시 따신분들 많네요 !! 군대에서 공부하기 쉽지않은데 대단해요
  • 멋있네요.......!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진짜 좋아하는 구절이에요..s2
  • @다친 부레옥잠
    글쓴이글쓴이
    2019.7.19 22:01
    네 정말 멋있는 구절입니다. ㅎㅎ

    금방 기사 봤는데 일본 그래픽 디자이너가 소녀상을 매춘부로 둔갑한 그림을 올린 글 봤네요

    역사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ㅠㅠ
    참고로 전 정치쪽엔 관심없으니 소녀상 언급했다고 다른분들 오해 ㄴㄴ 해요 ㅋㅋ
  • @글쓴이
    공부도 잘하시고 (공대생 로망..) 바른 마음 갖고 있어서 너무 보기 좋아요~저도 역사는 알아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글에도 댓글 남겼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뭔가 될놈될 느낌이..ㅎ
  • @다친 부레옥잠
    글쓴이글쓴이
    2019.7.20 07:32
    응원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ㅎㅎ
    옥잠씨도 복받으실꺼에요 아침부처 바람이랑 비 장난 아니네요 조심하세요
  • @글쓴이
    네.. 6.25도 역사인데 역사를 잊고있는 우리나라를 보면 안타까워요ㅡㅡ 역시 역사는 되풀이 되는가 봅니다
  • @글쓴이
    네... 그런일을 당하지 않도록 학생들이 공부하고 결혼하고 아이도 많이낳아서 부국강병한 나라를 세우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일본도 사과합니다... 소녀상 5억개 설치해봐야 소용없어요
  • 저는 문화포기하고 83점받아서 합격했는데 문화도 비중 좀 되는듯 ㅜㅜ 정보는닥추야
  • @현명한 봉의꼬리
    글쓴이글쓴이
    2019.7.20 07:33
    맞아요 ㅠ 저도 문화 공부하다가
    음... 이걸 다 공부하고 한달만에 합격한다고??? ㅋㅋ 이런생각했어요 😱😱 추천 감사합니다
    종종 이런글 올릴께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7779 제가 쪼임이 부족한걸까요?26 야릇한 산호수 2014.06.22
167778 새내기 따먹으려고 동아리 나온다는 참 휼륭하신 선배님.110 특이한 수리취 2017.03.05
167777 서울시립대로 편입 미친짓인가요?34 창백한 영산홍 2014.01.01
167776 또 하나의 기쁜 소식1 참혹한 오미자나무 2023.04.06
167775 [펌]연세대를 뒤집었던 칸노트녀 사건...14 재미있는 도라지 2013.11.03
167774 조회수는 그래도 제법 나오네6 푸짐한 반하 2023.06.17
167773 피누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2 짜릿한 노각나무 2023.01.22
167772 한전댕기는데 고졸채용이진짜답입니다.19 천재 단풍나무 2018.08.07
167771 부산대학교 내 식당 식대 올라가네요2 꾸준한 낭아초 2023.02.23
167770 어글리슈즈가 뭐예요6 정중한 좀깨잎나무 2018.03.17
167769 학원 강사에 대한 글 (알아야 당하지 않는다)37 세련된 정영엉겅퀴 2019.01.17
167768 스스로 너무 뒤쳐지는 것 같아 두려워요3 납작한 미모사 2023.06.17
167767 윗지방에 물난리 크게 났는데 여러분들은 다들 무사하신가요2 민망한 겹황매화 2023.07.16
167766 졸업앨범은 따로 없나요?2 따듯한 병꽃나무 2023.01.18
167765 여자친구랑 싸우고 올립니다. 카톡하면서 읽씹 vs 안읽씹 뭐가 더 기분나쁘세요?26 청결한 노랑어리연꽃 2016.04.25
167764 넷플릭스에서 스마트폰이 떨어졌을 뿐인데 봤는데 재밌네용 푸짐한 터리풀 2023.02.19
167763 요즘 해동학술정보관 열람실 운영시간 어떻게 되나요?1 쌀쌀한 풍선덩굴 2023.02.22
167762 부산대 나와서 순경하면 쪽팔린가요?5 난폭한 보리 2023.02.18
167761 태풍은 오늘 밤하고 내일 새벽이 절정인가봐요2 외로운 은백양 2023.08.09
167760 19) 성관계시 너무 굵다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23 황송한 솔나물 2014.08.25
첨부 (1)
Screenshot_20190719-191107_NAVER.jpg
336.5KB / Download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