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려고합니다...

글쓴이2018.01.13 01:14조회 수 1738추천 수 1댓글 1

    • 글자 크기
지금 장거리라 만나지는 못하고 전화로 말할거에요. 남자친구가 저 몰래 거짓말하는게 너무 많아서 힘들어요. 장거리 되니까 의심도 더 들고 더이상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헤어지자고 하고 후회할까봐 겁나네요ㅠ 정말 예전만큼 좋아하지 않는건 확실하고 이사람이랑 결혼할 생각도 없는데.. 4년가까이 되어가니까 정때문에 헤어지고 힘들까봐 무섭네요ㅠ 다른 남자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겠구요ㅠ 이별은 항상 힘드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거짓말은 신뢰관계를 깨는 크게 잘못된 행동 중 하나이죠. 버릇 못 고치고 신뢰를 다시 얻기도 힘들어요. 맘 다잡으시고, 독하게 생각하세요. 정 떼기는 진짜 힘들거든요. 특히 지난 추억들이 왜 그리도 아름답게 느껴지는지.. 추억은 추억이라 아름답나봐요. 날도 추운데 마음까지 추워지는 밤이네요. 힘내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18 반짝이에317 흐뭇한 갯메꽃 2015.05.24
58717 .272 황홀한 망초 2016.04.20
58716 .234 꾸준한 복숭아나무 2016.01.07
58715 결혼 뒤 경제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228 똑똑한 아왜나무 2016.08.30
58714 자기관리 안하고 번호따는거203 해괴한 해당화 2019.07.17
58713 마이러버 ㅠㅠ183 침울한 노랑물봉선화 2018.05.20
58712 [레알피누] .177 납작한 맥문동 2019.07.29
58711 .177 끔찍한 고추나무 2015.05.17
5871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74 참혹한 담쟁이덩굴 2015.06.16
58709 저기 원나잇 있잖아요.173 따듯한 왕원추리 2019.02.09
58708 나이차 좀 나는 사람이 좋은데173 때리고싶은 원추리 2015.05.19
58707 북문 번호따던 남자172 흔한 천남성 2016.08.24
58706 82년생 김지영(길지만 한번만 읽어주세요)169 끔찍한 섬백리향 2017.09.19
58705 마이러버 남자 나이169 방구쟁이 머위 2016.06.24
58704 갤럭시 쓰는 여자가 진짜 참된여자임167 침착한 명아주 2018.02.14
58703 .167 훈훈한 고란초 2016.05.15
58702 .152 유능한 굴참나무 2020.03.18
58701 [레알피누] 공대남분들151 교활한 봉의꼬리 2015.05.06
58700 [레알피누] .150 황홀한 개별꽃 2019.03.09
5869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49 부자 곰딸기 2014.12.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