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울 장거리

장단점이라.. 장점은 거의 없지만 할만은 해요
근데 님 입장에서 보면 불안하긴할듯.. 서울을 자주 올라갈수 있는 입장도 아니고
님 남친분이 원래 어떤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행동이 바르고 좋은 사람이었다면 님 입장 충분히 고려해줄 거라고 생각해요 본인도 취준안해본건 아닐테니까
남친분 믿는수밖에 없어요 본인을 위해서라도!

저는 못참고 서울 올라갔습니다. 그러고 헤어져서 내려옴..

남친 직장도 생겨서 힘들텐데 앵간하면 눈치껏 헤어져 주세요.
남친도 돈벌고하는데 인생 즐겨야죠

케바케인데 보고들은 경험상 비추합니다
서로 불신, 의심도 많이 생기고 무튼 별로임
한번 보려면 맘먹어야하니 것도 힘들고
보는게 힘들면 연락이라도 자주해야하는데 직장다니면 피곤함
거기에 서운함을 느끼실테고 남친분은 지치실듯
결론적으로 제 경험상 결국 헤어지거나, 헤어졌다 다시 사귀다 반복하는 커플만봄...

정답ㅋㅋㅋ장거리하면 연락문제로 싸우다 지쳐서 헤어집니다

장거리 솔직히 쉽지는 않아요.. 서로에 대한 신뢰가 기본이 되어야 연락문제나 기타 사소한 문제에도 서로 안싸우고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어요. 두 분 중에 한분이 가까이 있지 않고서는 죽고 못살겠다 하는거 아니면 해봄직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름 장거리도 그들만의 장점이 있고 애틋함도 강해져요. 서로 주기적으로 왔다갔다 하는거 잘 정해서 만나면 오히려 데이트코스도 다양해지는 장점도 있답니다. 혹시 연애하시게 된다면 이쁜 사랑하세요!

좋지않아요 진심입니다

어느정도가 장거리에요..? 진주부산은 단거리인가

저도 남친 직장인 저 취준생
서울부산 2년째 장거리중인데요
돈,체력이 많이 들고
자주못봐서 슬플때도있지만
더 애틋해지고 빨리 서울올라가야겟단 동기부여로 자기생활 열심히하게돼요 ㅋㅋ어서 장거릴 끝내는것만이 답

제가 장거리로만 4년넘게 만났는데 잘 만났습니다. 서로의 마음이 제일 중요하겠죠?

서울 직장인남친 보러 올라갔다가 차이고 내려왔습니다~ ^^

저도 서울부산 장거리에 남친직장인이고 전 취준생 1년반 넘었고 이쁘게 잘 만나고있어요!! 일단 겁내지 마시고 감정이 있다면 만나보세요ㅎㅎ 못만나는동안 각자 할일 하고 만나면 행복하게 데이트하고 자주못보는게 아쉽지만 애틋한게 생각보다 괜찮아요ㅎㅎ

저 대구부산이였는데 연락문제로 헤어졌어요 여자친구가 연락이 안되면 많이 힘들어하더라고요ㅠㅠ직장에 있으면 진짜 휴대폰도 못보고 밥도 눈치보면서 먹고 하면 진짜 폰 볼 시간이 없는데 여자친구는 그런걸 이해 못 해주는거 같았어요ㅠㅠ만약에 남자친구분이 일과중에 연락을 못해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신입사원은 화장실도 눈치보고 가야합니다ㅠㅠ제발 저 대신 이쁜 연애 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