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 안하고 번호따는거

글쓴이2019.07.17 23:42조회 수 5667추천 수 12댓글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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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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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송한데 자기관리가 무슨연관인가요??

    잘생겼는데 대충입고나와서 번호따서 그런건가요??
  • @신선한 메타세쿼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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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네 그렇죠
    그니깐 번호물어본 사람은 추리하게 입고 님한테 달라고 찝쩍 거린거죠?
  • @신선한 메타세쿼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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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선한 메타세쿼이아
    잘생긴건 이미 관리가 완성되있는거임
  • @재미있는 대추나무
    주관적 잘생김에 의해 예의 차리는걸 모르는것과 객관적 잘생김에 의해 뭘 걸쳐도 괜찮아 보이는건 차이가 있죠ㅋㅋㅋ 누가봐도 와 잘생겼다하면 모를까 보통 초면에 말거는데 옷차림이나 외모는 가꾸고 해야죠ㅋㅋ
  • @흐뭇한 홑왕원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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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뭇한 홑왕원추리
    잠시 편의점에 라면 사러 나왔다가 마음에 드는 사람을 봤을 수도 있잖아요 작정하고 번호 물어보려고 했으면 예쁘게 입고 있을 수 있지만 사람 인연이라는게 그렇게 정해져 있지가 않으니... 결국 중요한건 그 옷차림이나 이런게 아니라 그 여자 마음에 들면 되는거 아닌가요ㅋㅋ 결과론적으로 그게 잘생긴거고 자기가 잘생겼다고 생각해봐야 아무 의미없음ㅇㅇ
  • @재미있는 대추나무
    것도 맞는 말인데 밑댓보면 도서관서 맨날 보이는 사람이라고 했네요ㅋㅋ 남자도 처음보고 그러진 않았을텐데 오늘 번따를 해야겠다 싶으면 최소 평소와는 다르게 입고 왓어야겠조 글쓴이님 글 요지는 이런부분이겠죠?
  • @재미있는 대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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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는 대추나무
    딱봐도 이사람이 옷에 관심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사이즈 나오자너~ 옷좀입는 사람은 후줄근한 옷에도 센스가 느껴진다
  • 진짜싫겠어요 주제도 모르고
  • @귀여운 섬잣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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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냄새나고 머리가 떡졌었나봐요
  • 결론은 그냥 마음에안들었다는거임
  • @무좀걸린 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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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불쾌하기까지했으면 얼마나 메이플스토리처럼 입었으면...
  • @무좀걸린 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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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기 있네 그남자... 근데 그남자가 생각엔 쓴이랑 어울린다 생각해서 그랫지않을까??
  • @못생긴 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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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쓴이도 그에 걸맞는거아니야?
  • @못생긴 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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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데 번따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외출하는게 아니라 진짜 맘에드는여자를 갑자기 만나서 번따한거라면 후리하게입을수도있지암ㅎ을까요??
  • @냉철한 고란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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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이거슨?? 운명?쓴이도 신경쓰엿엇구나...
  • @못생긴 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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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ㅋㅋㅋ마이피누에 원래 정상없음 댓글 하나하나에 감정이입하면 피곤해져욜
  • @못생긴 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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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난 너가 진짜 나랑 잘어울린다 생각해서 용기내서 번따했는뎁... 이렇게 마이피누에 저격하면 내가 머가 되니?
  • @못생긴 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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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도 그분은 나름 용기내서 말건 것일 수도 있는데...
    혹시라도 그분이 이글 보시면 얼마나 상처받을지 가늠조차 안되네요 ㅎㅎ
    그냥 일기장에 쓰시지...
    외모 꾸미는 것도 노력하면 되는 건 맞지만 다 사람마다 사정이 있는거고..

    따지고 보면 우리 부산대생들 모두 sky 못가서 온것 아닌가요.. 노력으로 갈수도 있는 sky 노력 안해서 못간 거잖아요..
    그분도 자기관리 해서 멋지게 다니고 싶은 마음이 없었을까요?

    님이 만약에 다음에 sky학생한테 관심표현 했을때 그 사람이" 부산대 갈정도로 노력도 안한 주제에 어딜넘봐" 이런식으로 생각한다면 님 기분은 어떻겠음?
  • @피로한 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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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여기 사람들 댓글보면 님이 뭘 잘못했는지 대충 느낌이 오지 않으시나요...
    이런식으로 글쓰고 다니는거 님 부모님한테 보여드릴 수 있으신가요?
    만약 보여줘도 아무렇지도 않으실것 같다면.. 그냥 제가 잘못한걸로 합시다..
  • @피로한 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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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저도 초등학교 학창시절애 어떤여자애가 저 좋아한다고 반에 소문다 낸적이 있었어요.. 갑자기 반에 가니 반애들이 전부 "xx가 너 좋아한대 ㅋㅋ" 이런식으로 말하더군요. 솔직히 그여자애는 살도 많았고 집안도 좀 어려웠는지 옷도 좀 빈티나게 입고다녀서 반애들이 살짝 저를 놀리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그때 솔직히 너무 당황스러웠고 불쾌? 그런 감정도 느낀적이 있어요..
    아마 님이 오늘 느끼신 감정이 이런게 아닐까 싶어요..

    그래도 잘 타일러서 보내주고 초콜릿이라도 하나 사주면 그분 감정도 안상했을테고 님도 깔끔하게 마무리 짓는게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 @피로한 뽕나무
    예시 좀 그만드세요ㅠㅠ 님 예전일 안물안궁인데ㅜ 그리고 무슨 타일르고 초콜릿입니까 이미 한번 거절하고 싫다는데..
  • @피로한 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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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네 님 감정 상한건 저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 @피로한 뽕나무
    스카이부터 부모님까지ㅋㅋㅋㅋ 피로하시겠네요 사시는게
  • 너그리고 별로 이쁜편아니야 그건 알지?
  • 초면도 아니고 지켜봐왔던 사람이면 기본은 갖춥시다..
    애초에 마음에드는분이 내 모습을 봤을때 좋아할까 라는 고민을 1도안하는 사람이라면, 두 사람이 천운으로 잘되서 만나봐야 민폐에요.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본인 욕구도 컨트롤 못해서 고민도 없이 표현해버리고 쫓아가고.. 찌질하기 짝이 없네요. 그거 성인이면 반성해야됩니다. 요새같은 세상에 물정몰라도 너무 모르는거 아닙니까
  • @청결한 만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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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시 4놋열 다니세요?
  • @가벼운 물아카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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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쓴이님 제가 죄송합니다 주제파악하고 관심을 표현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마음만 앞섰네요 죄송합니다. 글내려주시죠
  • @상냥한 피소스테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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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남자분 외모랑 차림새 어떤느낌이었는지 묘사좀 해줘요 좀 궁금하네여... 반응이 그렇게까지 나오는걸 보니
  • @냉철한 고란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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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아뇨ㅠ잘못한거 아니죠. 따라오긴 왜 따라오는거야... 근데 그사람 객관적으로도 못생겼나요??
  • @냉철한 고란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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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절했는데도 버스정류장까지 따라와서 말거는 남자가 이상한데......
  • @건방진 보리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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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다들 못생겼는데 꾸미는것도 관심없으신가 왤케 댓글에서 부들거리시지..
  • @난감한 백합
    증말 감사합니당...빡쳐서 글 올렸는데 더 빡쳐서 울뻔했어욤..
  • 보통 번호 딸 때는 아 저 정도는 내 급으로 가능하다 싶을 때 가던데
  • @해박한 감자
    네^^
  • 여기 병@신들 개많네 지워야겠다;;
  • @무례한 설악초
    뭘 지워여?
  • 댓글 보고 ㅈㄴ 개웃었다ㅋㅋㅋㅋ글쓰신 분 꼽주는 댓 쓴 사람들 못생기고 옷 못 입는 찐따 일 거 뻔ㅋㅋ 오히려 글쓰신 분 위로해줘야할 상황이구만 뭔ㅋㅋㅋ 그리고 옷 조금만 관심있고 좋아하면 후줄근하게 입은거랑 불쾌할정도로 구리게 입은 거랑 바로 분간 갈건데 ㅋㅋ 나한테 번호 따러온 평범한 사람이 2000년대패션이나 초딩들이 입을 것 같은 디자인의 옷 입고 젤리 슈즈같은거 쳐 신고 말 걸면 대답 안 하고 무시하고 지나 갈 듯 으ㅋㅋ
    공부한다고 후리하게 다닌 다고 해도 제일 흔한 트랙팬츠에 면티만 걸쳤어도 내스타일아니다 못생겻다하고 까일일은 있어도 상대방한테 불쾌감 줄 일은 안생길 텐데ㅋㅋㅋ 뭘 쳐입고 번호를 딴거야 ㅋㅋㅋ ㅈㄴ 대충 다녀도 똑같은 츄리닝 + 면티 조합일텐데 이왕 살 거 좀 핏 좋고 예쁘고 깔끔한 트레이닝복 사서 입지 아니면 남한테 번호 구걸 하고 다니지를 말던가ㅉ 글쓰신분 힘내십쇼 ㅎㅇㅌ
  • 그리고 만약에 편의점 간다고 대충 입고 나갔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딴거라고 해도 결국엔 집에 내가 가지고 있는 츄리닝 대충 걸치거나 잠옷 입고 그대로 가는건데 그때 스타일 구린거면 평소에도 옷 못 입는 거ㅇㅇ 주위에 옷 잘입는 사람들 보면 잠옷입고 있어도 꾸미지 않았다 이 느낌이지 여전히 스타일은 좋음 ㅋㅋ 평소에 옷 깔끔하게 입고 다니는 사람인데 집에서 잠 옷으로 입을 거라고 일부러 ㅈㄴ 구린 옷 따로 사는 것도 아닐거고 내가 입던 옷 중에서 목이 좀 늘어나거나 로고 떨어지거나 잘 안입게 되는 옷 중에서 편한 옷이 잠옷 되는건데 평소 자기 스타일 드러나는 거지 ㅋㅋ
    여자가 똑같이 후리하게 입었다고해도 레깅스에 기본티 입은거랑 단식원에서 입을 법한 펄럭거리는 절복같은 츄리닝 입은 거랑 어떻게 다른지 느낌 확오지 않음? 스타일에 자신 없으면 남들 편하게 트레이닝복 입고 다니면서 번따할 때 청바지에 티라도 입으려는 노력을 하던가... 아니다 근데 그런 사람이면 다른거 입어도 구릴거라.. 그냥 번따 안 하는게 사회에 제일 도움되는 일일듯 걍 진짜 ㅈㄴ 대충 인스타 피드만 흝어도 옷 어떻게 입으면 되는지 바로 습득 가능한데 그 쉬운 자기 관리도 안하면 걍 평생 혼자 살거나 자기 처럼 외모 관심없는 사람 만나는게 답
  • @화난 왕고들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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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주위에 보면 여자 못 만나본 놈들이 오히려 현실감 없어서 지 급도 아닌데 들이대고 많이들 그럽니다 원래 꽃에는 찐꿀벌도 꼬이지만 이상한 날파리 같은 것도 많이 꼬이는 법이니까 자존심 상해하실 필요 없어요 힘내세여
  • @화난 왕고들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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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수없는 하늘나리
    안녕하세요 정말 글 속의 그 분이신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아니라고 해도 혹시나 그 분이 보실 수도 있어서 몇 글자 남겨봅니다. 개인적인 두 분 사이일에 끼어 드는 꼴이라 많이 주제넘은거 알지만 이런 방면에 대해서 잘 몰라서 벌어진 일이라고 하셨기도하고, 이런 방면에서 여태까지 조언해 준 사람이 없기때문에 이 지경이 된게 아닌가 싶어 도움이 되실까해서요. 아 참 위에서 말 심하게 한 건 죄송합니다.
    우선 연애를 하고 싶고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겼더라도 나 자신을 가꿀 시간적 또는 금전적 여유가 없어 외모가 가꿔지지 않은 상태라면 상대방에게 다가가봤자 100에 99.99는 거절하는게 당연하기 때문에 상처만 남으실겁니다.
    번호따는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오로지 외적인 부분만 보고 결정하는거라 외모가 곧 성공의 여부와 직결되기 때문에 여유가 생겼을때 자신의 외모를 어느정도 정비하고 이성에게 다가가시는게 상대방에게도 자신에게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외모는 얼굴 그 자체를 의미한다기 보다는 스타일 피지컬 얼굴의 균형을 말하는 겁니다. 대부분 상대방이 어느정도 못 생겨도 스타일이나 피지컬좋으면 개성있다고 좋아할 순 있어도, 관리안하고(못하고) 스타일 구린 사람들한테는 번호 따이는거 조차도 싫어하고 수치스러워하는게현실이라... 항상 다가가시기전에 거울보고 내가 여자여도 나한테 번호를 줄까하고 반대로 질문해보시길바랍니다. 객관적으로요.
    스타일적 부분은 관심이 없으셔서 그런 것 같은데 인스타나 패션 플랫폼 여러가지 꾸준히 보시면 감각도 어느정도는 길러지니까 좋아지실거에요 처음에 나한테 어떤 스타일이 어울리는지 알아갈때는 저가의 기본적인 여러가지 아이템을 갖추는게 급선무고 그 이후에 고가의 옷을 사나가는게 좋아요 또한 옷의 가격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디자인인지가 훨씬 중요하기 때문에 꼭꼭 코디샷 룩북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체리 주시려고했다는 대목보고 순수하신분이라고 생각했는데 님은 좋은 의도로 주시는 거지만 생판 모르는 남이 호감표시하면서 준다고 해도 그게 남의 손을 거친거라면(포장된 상태의 새삥아닌 개봉된 상태의 음식물) 먹지 않고 찝찝해서 버릴가능성이 높아요. 그런건 정식으로 사귀는 여자친구가 생겼을때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여자친구라면 믿고 맛있게 먹을겁니다. 그리고 오히려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뭐 주면 부담스러워하는 분도 많으니까 그냥 간단하게 쪽지만 건네주는게 낫고 그래도 정 굳이 마음 표현해야겠다싶으면 새삥으로 포장되어있는 초콜렛이라던가 음료 이런걸 주시는게 나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말씀드리고싶은건 착각하셨던 뭘 하셨던 상대방이 남자친구 있다 혹은 작게라도 거절 의사표시를 한 번이라도 했다면 무조건 거기서 끝내셔야합니다. 상대방은 기분 상하지 않게하려고 배려해서 강하게 표현하지 않는 것 뿐이지 no는 무조건 no 입니다.
    알아듣지 못하고 상대방에게 또 들이대는건 상대방을 배려하지 못한 행동이에요.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하는데 그건 최소한 친구라던가 꾸준히 연락이 가능한 사이에서나 되는거고, 번호를 주지 않아 관계 시작자체의 가능성이 없는 사이에는 아니에요.
    이성 혹은 연애에 대해서 잘 모르고 미숙한건 나쁜게 아니고 오히려 매력적으로 비춰질 수도 있고 말씀하신 것 처럼 경험이 쌓이다보면 좋아지실 거에요. 이번 일이 좋은 거름이 되어서 멋진 사람으로 거듭나서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랍니다
  • @화난 왕고들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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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수없는 하늘나리
    진짜 크게 성장하실 분 같습니다 자기 잘못이라고해도 그걸 인정하고 고치려고 하는 사람이 정말 없는데다가 그 자체가 속이 많이 상하실텐데 주제 넘는 말 받아들여주신게 더 감사하죠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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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수없는 하늘나리
    본인이신거 같은데 저도 따라오는거에 깜짝놀라고 화나서 글 올렸습니다 사람들 다 보는데 올린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글은 삭제하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한번 좋게 거절했음에도 집가는길 따라오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놀랬고 불쾌했어요 아시잖아요 요새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제가 아닌 다른 누군가에게 다가갈때도 그런식으로 다가가시면 부담스럽고 무서워하지 좋아하지 않을거에요 글 올린건 죄송합니다
  • 아무리 싫어도 이런데 저격글 올린건 진짜 수준낮아보입니다 직접이야기하세요
  • @청렴한 만첩빈도리
    고작 인터넷 글 한번 올렸다고 수준얘기까지ㅋㅋ 본의아니게 본인이 본 건 맞지만 제가 저격하려했다면 특정할 수 있는 단서를 올렸겠죠 추측할수 있는 부분은 단 한군데도 없는데요
  • @청렴한 만첩빈도리
    댓글도 다 삭제했습니다 그리고 강동원 얘기했다가 글 수정하셨던데 그냥 딴지 거는걸로밖에 안느껴지네요 팩트는 한번 거절했음에도 따라왔다는거 아닌가요?
  • @글쓴이
    남자분이 잘못한건 맞는데 팩트는 님도 뭔가 느끼는게 있어서 글을 내렸다는거죠
  • @글쓴이
    솔직히 제목이랑 내용이 무슨상관이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강동원드립쳤어요
  • @청렴한 만첩빈도리
    본인 직접 보고 사과까지하셨는데 그대로 두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ㅋㅋ 제목이랑 내용이 상관없다고 느낀건 당최 이해가 안가네요;
  • @글쓴이
    애초에 자기관리됬어도 번호줄 생각도 없었잖아요 문제는 거절했는데도 따라온거지 그럼 제목은 잘못된거죠
  • @청렴한 만첩빈도리
    뭔소리에요 번호줄 생각 있는지 없는지 님이 어떻게 알아요;;; 전 자기관리 중요하게 생각해서 얼굴 크게 상관안하는데요 그리고 다 이어지는 상황인거지 각각 다른일이 아니잖아요
  • 아니ㅋㅋㅋ왜 글쓴이한테 ㅈㄹ하는 거지;; 같은 남자로서도 같잖은 차림새로 번호따려고 눈깔 돌리는 애들보면 진짜 꼴보기 싫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번호 딸때 내 꼬라지 세 번 정도 고려하고 따는것도 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임 ㄹㅇ 나참ㅋㅋㅋ
  • @가벼운 은분취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당..ㅎㅎ^^
  • @가벼운 은분취
    글쓴이가 저격글 올린건 예의바른건가요? ㅎㅎ 특정한단서없이도 본인인거 알아챌정도인데 필력이 좋은건가
  • @청렴한 만첩빈도리
    저 분이 진짜 모르시고 좋아하는 마음에 실수하신 거여서 저도 좀 마음은 아팠는데 한번 쯤은 짚고 넘어갈 문제 맞긴 했어요. 글 쓰신분은 글 적을 당시만해도 예의없고 이상한 사람인 줄 알고 화나서 글 올리셨을 것 같은데 댓글로 사과하신거 보고 이상한 사람이 아니고 몰라서 실수하신 거인거 알고 바로 글 내리신거면 된 거 아닙니까? 그리고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사람 면전에 대놓고 그런 말 하는게 가능하겠습니까 저 분은 나쁘신 분이 아니어서 다행인거지 성격 이상한 사람 걸려서 해코지 당하면 구제해줄것도 아니면서 ㅋㅋ 예의 운운하면서 선비질 하기 전에 좀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훈수두세요
  • @화난 왕고들빼기
    진짜 감사합니다... 도서관 다니면서 별일을 다 겪네요..
  • @청렴한 만첩빈도리
    본인은 당연히 본인인줄 알겠죠 뭔소리야 진짜 다른사람들이 그분을 알아챌만한 단서를 안올렸다구요 그럼 그 상황에 사람들 다 보는데서 쌍욕박고 망신주는게 맞았어요? 그게 더 못할짓인거 같은데?
  • @글쓴이
    차라리 그렇게하지그랬어요 지금 이글 조회수가 1000이 넘었어요 이게 더 심한짓이죠 참 이기적이다 그렇게 착한사람인척하고 싶어요?
  • @청렴한 만첩빈도리
    님부터 들어오지마세요 더이상 댓 안답니다
  • @청렴한 만첩빈도리
    댓글 보다 보니까 ㅈㄴ 가관이네 ㅋㅋ 변명만 하고 빤스런 한 것도 아니고 글도 내리고 사과까지 다하셨는데 도대체 뭘 더 어떻게 하라는건지 시간이라도 돌려야함?
    또 상대방이 먼저 배려 없이 자기 감정만 생각하고 맘대로 행동한거랑 다름 없는데 왜 글쓰신 분만 상대방 생각하고 행동해야하는건지?ㅋㅋ 행동 한만큼 돌려받는건 당연한거라 어디가 이기적인건지 전혀 모르겠는데ㅋㅋ 직접 이야기하는게 예의인거 누가 모르냐고 상대방 행동 자체가 정상적 범주안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하니까 이상한사람인 줄 알았을 거 아냐 그런 사람한테 면전에 안 좋은 소리 하기 쉬울까 칼부림 ㅈㄴ 흔한 요즘 세상에 ㅋㅋ 그렇게 선비질하면서 착한사람인척 깨시민인척 하고싶어요?
  • @화난 왕고들빼기
    제 심정 그대로에요... 무섭지 않았다면 거짓말이죠 오늘도 멘탈터져서 공부 다 접고 내려왔네요 도대체 왜 내 의지랑 상관없이 스트레스 받아야하는지.. 그냥 도서관 다녔을뿐인데 참 속상하네요
  • @화난 왕고들빼기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ㅠㅠㅠ 본인 일도 아닌데 제 심정 다 찝어내주시고 장문으로 댓글 달아주시고.. 익명게시판만 아니면 밥이라도 사고싶네요 진짜ㅠㅜㅠ
  • @글쓴이
    아니에요 저는 아무것도 한 게 없습니다 그냥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당연히 드는 생각을 전달했을 뿐입니다ㅎㅎ 글 쓰신분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무런 잘못이 없어요. 글 올린게 잘한 거라는 건 아니지만 상황상 그럴만 했고, 글쓴이님도 그 부분을 인지하시고 지우고 사과도 다 하셨으니 마음 편안히 가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일로 트라우마나 충격 같은거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제 동생이 이런 상황이라면 정말 걱정 될 것 같거든요. 그리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라고 해도 그게 마음 처럼 되면 세상에 우울한 사람 하나없을거에요 그쵸ㅎㅎ 그래도 스트레스 받는 일 생겼을 때 억지로 앉아있으면 더 생각나서 짜증만 나고 어차피 일은 손에 안잡히니까 몇 일간은 그냥 휴가다 생각하시고 쉬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몇 일 지나면 감정도 가라앉고 그러다보면 다시 좋아지실거니까 힘내시고 이번 일로 많이 놀랬을 글쓴이분 스스로 먼저 잘 달래주세요. 앞으로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화난 왕고들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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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수없는 하늘나리
    님 죄송하기도하면서 속상해서 이런 댓글 남기신건 알겠는데 그런 화법으로 말하시면 용기내서 사과하신 의미가 퇴색되어버려요 이러려고 사과하신건 아니실거잖아요
    윗 댓에서 님이 사과한 것 처럼 글쓰신 분도 글 올린거 사과하시고 글 다 내리신 것 같은데 그만 깔끔하게 털고 잊어버리세요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거고 그걸 바로잡고 나면 털어버리는게 자기 자신을 위해서 더 좋아요
    그리고 아무리 님 입장에서 그래서 그랬다고 지금 백번 천번 말해도 당시의 글쓰신분은 전혀 모르는 상황이었을거잖아요 그렇다면 원인 제공 한 입장에서 어느 정도는 감수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적으로 비방하고 비난하셨으면 저도 문제라고 생각했겠지만 어제부터 댓글 봤을때도 글쓰신분 최대한 특정하지 않으려고 인상착의 같은 거 이야기하지 않으시고 선은 지키셨어요
    그리고 솔직히 몇 번이나 따라나가고 그게 님은 호감 있는 입장이라서 아무 생각 없으셨겠지만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몇 번이나 불쾌한 일이 계속 발생한거고 그 동안에 계속 참고계셨다는거 자체가 저 분은 그동안 배려 많이 하신거에요. 참다참다가 어제 폭발하고 글 적으신 것 같고요. 속상하신 건 알겠는데 남자답게 마무리짓고 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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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수없는 하늘나리
    말 앞뒤 하나도 안맞는건 아시나요 뭐라도 떠드는지 당췌 이해가 1도 안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찐을 넘어선 정신이상 느낌 낭낭
    이러다가 피해망상 더 커지면 지 혼자 열불 뻗쳐서 ‘너가 뭔데 나를 거절하고 글을 올려!!!!ㅅㅂㄹ!!!죽어!!!!’하면서 테러하지 않을까 걱정될 뿐
  • @재수없는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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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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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수없는 하늘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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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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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수없는 하늘나리
    본인 입으로 4번정도 따라갔다고 했습니다 그쪽 글 다시 읽어보세요 진짜로 열받으니까 더이상 댓글달지 마세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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