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교육생

글쓴이2019.11.10 14:57조회 수 432댓글 3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이번에제가 일하는가게에서 알바를 새로구해서 제가 오늘 교육을했어요 교육하는데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런데 처음에 뭐라고 연락하는게 자연스러운가요??? 참고로 저랑 일하는타임도 안겹치고 대타같은것도 못하는데ㅠ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당장에 할 수 있는 연락은 일 한 번 해보시니까 어떠시냐고 여쭤보는 수 밖에 없겠네용.
    혹시나 알바 관련 건덕지가 있으면 하는데, 없을 경우에는 아무래도 속마음이 티날 수 밖에 없겠죵??
    첫 연락 트고 시간 좀 지나고 할 때도 똑같이 일 어떻냐, 어떤 일들 많은데 웃기지 않냐(또는 진상 때문에 힘든 넋두리라거나)하면서 대화물꼬 트시고 알바 관련 주제 있으면(영화관이면 영화 좋아하시냐, 카페면 이쁜 카페 좋아하시냐 등) 얘기 이어나가세용.
    앞에도 말했지만 같이 겹치지도 않는데 이런 말한다는 거 자체가 이미 속마음 보이고 하는거라 ㅋㅋㅋ감안하시고 하셔야하고, 대신에 그쪽에서 잘라내는 거 없으면 좀 긍정적으로 봐도 되겠죠? 잘라낸다싶으면 일찌감치 맘 접으시거나 회식자리라도 만들어서 친해지시고 연락하세요 ㅋㅋㅋ 회식자리도 본인역량입니다! 3년동안 회식 없던 카페였는데 저 3월에 들어오고나서 올해만 4~5번 했네요.
  • @기쁜 낭아초
    글쓴이글쓴이
    2019.11.10 15:57
    감사합니다!제가 이런적은처음이라막막했는데많이도움되네요ㅎㅎㅎ
  • @글쓴이
    네네~~
    편하게 연락하세요!
    부담 가지면 티나니까..초반엔 진짜 서로 가볍고 편하게 연락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17 6 코피나는 생강나무 2015.08.15
58716 힝....봄이라서그런지.9 정중한 나도풍란 2013.03.11
58715 힝,. 소개팅남17 예쁜 노랑꽃창포 2014.12.05
58714 힝 선톡도 했는데5 자상한 명아주 2013.10.29
58713 힝 근처 앉으시는 분 요새 너무 일찍 집에 가시거나 안오셔5 흔한 애기나리 2018.11.30
58712 22 싸늘한 노랑물봉선화 2013.10.13
58711 힘좋은곰딸기4 힘좋은 곰딸기 2015.09.29
58710 힘이 듭니다5 민망한 개쇠스랑개비 2019.02.27
58709 힘이 드는 내 연애10 털많은 남천 2017.03.25
58708 힘을 좀 내보고 싶어서요. 실제로 여학우분들 키 큰 남자 좋아 하시나요?17 친근한 산괴불주머니 2014.09.18
58707 힘듭니다...8 청아한 남천 2013.09.22
58706 힘듭니다4 더러운 만첩해당화 2012.12.04
58705 힘듬8 기쁜 바위취 2017.06.30
58704 힘듬6 멋진 바위취 2013.06.14
58703 힘들지 않은 이별이있을수있나요13 근육질 푸조나무 2015.09.18
58702 힘들어용6 창백한 느릅나무 2016.05.24
58701 힘들어요..10 재미있는 비파나무 2014.11.17
58700 힘들어요. 노래나 같이 들어요.3 운좋은 자두나무 2014.06.09
58699 힘들어요.13 황송한 사랑초 2012.12.01
58698 힘들어요 ㅜㅜ7 활동적인 낭아초 2012.07.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