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2020.11.18 11:37조회 수 1105댓글 24

    • 글자 크기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너와 결혼까지 생각했어~
  • @멍청한 옥잠화
    글쓴이글쓴이
    2020.11.18 11:50
    .
  • 글쓴이글쓴이
    2020.11.18 11:54
    .
  • 와 남친 개답답하네 일부러 저러는건가
    "첫만남에 여행은 좀 부담스럽다 ㅇㅣ번엔 안가고싶다" 하신거 맞죠?
  • @살벌한 가락지나물
    글쓴이글쓴이
    2020.11.18 13:01
    .
  • @글쓴이
    말을 잘 못알아듣는거 같네요
    딱 잘라 말해야 알아들을듯
    그리고 그렇게 거절한다고 해서 그게 뭐 나쁜행동이라거나 그런건 아니니 신경쓰지마세효
  • 그냥 뱅신인거 같은데 빨리 정리하세여
  • @착실한 더위지기
    글쓴이글쓴이
    2020.11.18 14:06
    그렇지않아요 ㅡㅡ
  • @글쓴이
    ㅋㅋㅋㅋ 너무 바람직하고~
    귀엽
  • @글쓴이
    님이 거절한거 모르지는 않을거에요. 못 알아들은척 계속 제안하는거죠.
    님은 간접적으로 거절해놓고 상대방이 간접적으로 '그래도 같이 가자'고 조르는건 왜 못알아들으시는거에요.
    남친이랑 관계 틀어질까봐 강하게 말 못하시는거 같은데 역설적으로 저렇게 의사소통을 서로 거부하면 오히려 관계가 틀어집니다. 관계를 이어가고싶으시면 더 수위높은 거절을 하세요.
  • @착실한 더위지기
    글쓴이글쓴이
    2020.11.19 17:00
    뭐래여 제가 못가는 대신 식사 대접한다고까지 말했는데
  • @글쓴이
    그렇게까지 말해도 조르니깐 더 강하게 말해야겠죠 당연히
  • @착실한 더위지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부모님 첫 만남인데 1박 여행 ㅋㅋㅋㅋㅋ
    저라도 절대 안 갈 듯
    그나저나 남친분이 못알아듣는건지 못알아듣는척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부담스러워서 못가겠다고 정확히 말해보세여
  • @처절한 램스이어
    글쓴이글쓴이
    2020.11.18 15:45
    근데 또 재밌을것같기도 하고 제가 너무 몸을사리는건가 생각이 드네요....
    방금 다시한번 말했더니 알겠다고 하네요..ㅠㅠ근데 먼가 슬퍼보이는 느낌....
  • @글쓴이
    본인 마인드에 따라 다를거 같은데
    전 부담스러워서 못갈거 같고 부담스럽지않고 부모님 살갑게 대할 수 있다면 그쪽에서 초대하신거고 하니까 예의차려서 재밌게 놀다오면 남친이랑 더 돈독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봐요

    못간다고 한거에 씁쓸한건 남자친구 문제고 부담스러운건 본인 문제잖아요
    이건 남자친구랑 대화로 풀어가야할 거 같아요
  • 결혼 얘기 오고 가고 볼 꼴 못 볼 꼴 다 보고 가족들끼리 서로 안면도 튼 상태라면 모를까
    고작 20대 애들 소꿉놀이하듯이 연애하면서 가족들이랑 너무 깊게 엮이는 거는 별로 안 좋음
    내 여동생이 남자친구랑 저런 식으로 연애한다면 말리고 싶음 물론 성향 차이겠지만
    남친이 말을 못 알아듣는 구석이 있긴 하네요 제 친구였다면 답답해서 한 대 콩 쥐어박았을 듯
  • @조용한 선밀나물
    글쓴이글쓴이
    2020.11.18 16:20
    .
  • 대놓고 말 안하면 못알아듣는 눈치없는 사람인듯
    그냥 부담스러워서 ㅇㅕ행은같이 못간다고 딱 잘라서 거절하세요.. 파이팅
  • @찬란한 땅빈대
    글쓴이글쓴이
    2020.11.19 10:34
    .
  • 부럽누 결혼각ㅎ
  • @돈많은 솔붓꽃
    글쓴이글쓴이
    2020.11.19 10:34
    감사합니다만 어느지점에서 부러운지.....
  • 못알아듣는척 하는거 같은데요 ㅎㅎ 아마 부모님한테 여자친구는 같이 안가려고 한다는 말씀을 차마 못드렸는데, 부모님이 계속 여자친구한태 말했냐 같이 간다더냐 물어보니 계속 못알아듣는척 하는거이지 않을까 싶네요. 알면서도 계속 물어보면 마지못해 갈거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 여자친구 입장 배려 안 하고 부모님한테 끌려다니는 남자라면 저라면 거릅니다.. 물론 저도 남자지만 저건 부모님 눈치를 많이 보는 남자거나 아니면 부모님이랑 유난히 친한 경우인데 여자 입장에서 피곤함.. 아무리 부모님이랑 사이가 좋아도 아닌건 아니라고 판단하면서 중간에서 잘 끊어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시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17 반짝이에317 흐뭇한 갯메꽃 2015.05.24
58716 .272 황홀한 망초 2016.04.20
58715 .234 꾸준한 복숭아나무 2016.01.07
58714 결혼 뒤 경제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228 똑똑한 아왜나무 2016.08.30
58713 자기관리 안하고 번호따는거203 해괴한 해당화 2019.07.17
58712 마이러버 ㅠㅠ183 침울한 노랑물봉선화 2018.05.20
58711 [레알피누] .177 납작한 맥문동 2019.07.29
58710 .177 끔찍한 고추나무 2015.05.17
5870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74 참혹한 담쟁이덩굴 2015.06.16
58708 저기 원나잇 있잖아요.173 따듯한 왕원추리 2019.02.09
58707 나이차 좀 나는 사람이 좋은데173 때리고싶은 원추리 2015.05.19
58706 북문 번호따던 남자172 흔한 천남성 2016.08.24
58705 82년생 김지영(길지만 한번만 읽어주세요)169 끔찍한 섬백리향 2017.09.19
58704 마이러버 남자 나이169 방구쟁이 머위 2016.06.24
58703 갤럭시 쓰는 여자가 진짜 참된여자임167 침착한 명아주 2018.02.14
58702 .167 훈훈한 고란초 2016.05.15
58701 .152 유능한 굴참나무 2020.03.18
58700 [레알피누] 공대남분들151 교활한 봉의꼬리 2015.05.06
58699 [레알피누] .150 황홀한 개별꽃 2019.03.09
5869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49 부자 곰딸기 2014.12.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