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놓으면 끝날것같은 관계..

글쓴이2019.08.25 15:09조회 수 1764댓글 12

    • 글자 크기

항상 제가 매달리는 느낌이 들고

말 한마디 한마디에 상처받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계를 이어가고싶어서 꾹 참아온 제가 바보같아요

나만 놓으면 끝날것같은 느낌?ㅎㅎㅎ

 

이 사람을 만나기전에는 제 스스로 참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이들고

스스로 반짝반짝하다고 느꼈는데 지금은.. 초라하네요

 

이런기분 진짜 싫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6578 저 잘생겼다는 소리 들음8 기쁜 이삭여뀌 2019.11.15
56577 [레알피누] 19)여자들 남자 거기 크기13 촉촉한 고사리 2019.11.15
56576 [레알피누] 여러분 전애인연락4 늠름한 자리공 2019.11.15
56575 나도 이제 지친다3 해맑은 끈끈이주걱 2019.11.15
56574 [레알피누] ㅡ7 우아한 주름잎 2019.11.15
56573 머슴에겐 영웅이 없다 하였다. 해맑은 끈끈이주걱 2019.11.15
56572 [레알피누] 로스쿨생도 마이러버함?2 적나라한 모란 2019.11.15
56571 [레알피누] .2 다친 타래붓꽃 2019.11.15
56570 용기가 안나네요ㅎㅎ5 우수한 벽오동 2019.11.14
56569 여사친한테4 청렴한 메타세쿼이아 2019.11.14
56568 난제.. 딸이 잘 때마다 방문 잠그는 아내.. jpg9 재미있는 씀바귀 2019.11.14
56567 [레알피누] 밑에 글 보면서11 착실한 장미 2019.11.14
56566 부모님 모시고 살고 싶으면 결혼하면 안되죠?5 청렴한 꼭두서니 2019.11.14
56565 저 여자보는 눈이 높은건가요14 처절한 은분취 2019.11.14
56564 12 육중한 좀씀바귀 2019.11.14
56563 카톡 보냈었는데7 억울한 유자나무 2019.11.14
56562 공대생인데 GSP 프로그램 지원해보는거 괜찮을까요??20 명랑한 민들레 2019.11.14
56561 내가 연애에 대해서 관심이 없었던 이유17 흐뭇한 잔대 2019.11.13
56560 휴가나왔는데 여친이 다른 남자 생겼답니다23 해괴한 꿩의밥 2019.11.13
56559 이거 권태기겠죠14 깜찍한 뽕나무 2019.11.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