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성욕 어떻게 참습니까 ?

글쓴이2019.02.05 23:08조회 수 12346추천 수 5댓글 22

    • 글자 크기

 

 

아직 군대를 가지않은 젊은 청년입니다.

 

저는 성욕이 아주 강합니다. 하루에 한 번 이상 늘 자위를

 

해야하고 성욕이 풀리지 않으면 공부도 무척이나 힘듭니다.

 

고등학교때 기숙사에 살았는데 일주일마다 집에가는 시간이

 

주어졌었습니다. 그래서 일주일 참고나서 집에가서 자위를

 

하면 정액이 거의 천장까지 솟구쳐서 가끔 묻곤 했죠. 

 

그마저도 자위중에 자꾸 부모님이 문을열고 들어와서

 

엄청난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으며 자위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로인해 개운하게 하지 못하면 더 성적인 욕구가

 

깊어지고 저는 그것에 갈망적이였죠.

 

 

지금은 자취를하고 매일 매일 자위를 합니다.

 

하지만 슬슬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에게 있어서 성욕이 공부보다 중요도가 앞섭니다.

 

그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성욕을 견디고 싶습니다.

 

 

특히 곧 군대도가야되는데 군대에서는 성욕을 어찌 푸나요?

 

휴가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는 꼬추가 정액으로 가득차

 

뻥 하고 터지는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아주 오랫동안 

 

오줌을 참았다가 한1분동안 오줌싸는것마냥 정액을 쌀지도요.

 

 

여자는 생리가 불편하겠지만 남자는 끊임없는 성욕이 

 

너무나도 불편한거같습니다. 자위를 해서 만족하면 그걸론

 

좋겠지만 늘 피곤함이 뒤따라 공부에 방해가 됩니다.

 

모든 성욕에 대한 갈망을 성공에 대한 갈망으로 전환시킨다면

 

저는 필히 성공했을겁니다. 성욕은 저의 가장 큰 적 중 하나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6418 속궁함엄청중요합니까?????????????!!!!!!!!!18 우아한 닥나무 2013.08.10
56417 전남친과 다시 잘해본다는19 꾸준한 회향 2018.06.17
56416 [레알피누] 도와주세요ㅜㅜ(19)27 이상한 고로쇠나무 2018.03.25
56415 .41 깨끗한 브라질아부틸론 2017.12.20
56414 대낮에 모텔 가는 것 이상한가요?15 훈훈한 감초 2017.07.19
56413 중도는 공부하러 가는 곳이지 연애하는 곳이 아니란 말입니다.22 야릇한 해바라기 2015.05.22
56412 어제 어떤여자분에게 번호를 물어봤습니다. 키가 월등하게 크시고 검정긴생머리 웨이브지신분이였어요. 걸크러쉬쩔게 가죽옷에 길고 날씬한 다리에 청바지입으셨는데... 까였죠 후회되네요. 나름 진심이라고 생각했고 진실하게 다가가서 정중하게 물어보았고, 입은옷도 그리 나쁘진 않았으며 제 얼굴도 보기싫지는않은데... 이유가뭘까요.16 멋진 사마귀풀 2017.12.27
56411 .23 활달한 수송나물 2015.07.09
56410 남자분들 여자술취한거15 착잡한 가시오갈피 2018.01.07
56409 남자분들 솔직히요!24 즐거운 왕고들빼기 2017.12.30
56408 19)관계없이 얼마나 만날 수 있나요37 따듯한 선밀나물 2015.03.28
56407 여자친구가 페미니즘에 관심 많으신 분 계신가요?31 날씬한 참깨 2019.02.26
56406 [레알피누] 와 찬호 이놈...자작이었다니;;;14 처참한 까마중 2015.06.17
56405 과묵한 남자 vs 재밌는남자17 저렴한 애기일엽초 2017.04.07
56404 화장 전후 차이가 너무 큰 여자30 발랄한 잔털제비꽃 2016.08.06
56403 오빠는~오빠가 이렇게 말하는 사람40 특이한 쑥부쟁이 2013.12.27
56402 저같은 사람도 있나요 관계후 권태기32 돈많은 변산바람꽃 2018.07.28
56401 자취방놀러오라는 오빠53 늠름한 홑왕원추리 2015.11.10
56400 ㅂㅎㅅ성격31 재수없는 벚나무 2014.05.08
56399 순진한 여자22 무례한 물억새 2013.06.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