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고싶네요

글쓴이2019.02.24 01:49조회 수 794댓글 5

    • 글자 크기

 

 

솔직히 이제는 연애만 할 시기도 아니고

집중해야 될 일들이 많이 있어서 바쁘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사람이 곁에서 함께하면 좋을거같아요.

각자 할 일에 집중하면서도 서로 응원하고

또 가끔 지칠때 하루 반나절이라도 데이트 하면서 얼굴보고

일상을 환기시킬 수 있으면 그보다 더 좋은 휴식이 없을거같아요.

이제 이런 감정도 많이 무뎌질만큼 혼자가 익숙해졌는데도

친구나 가족에게서는 얻을 수 없는 그 몽글몽글한 감정이 그리워요.

누군가를 곁에 둔 분들이 부럽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6377 귀엽다고 흔히 말해요?36 훈훈한 비수수 2015.05.08
56376 학교에 이상형 만난적 있으신가요?36 피곤한 은백양 2015.05.08
56375 .36 귀여운 벽오동 2015.05.01
56374 남친과 연락문제로 싸우는 모든 여자에게 꼭 읽어야할글36 해맑은 수박 2015.04.28
5637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6 착실한 돌양지꽃 2015.04.23
56372 여자가 남자 볼때 가장 중요한요소가 뭔가요 (20대 중반)36 개구쟁이 부겐빌레아 2015.04.20
56371 이거 보세요 솔직히 한번 말해봅시다36 해괴한 들깨 2015.03.12
56370 노는 거 좋아하는 여자 어때요?36 재수없는 감초 2015.03.08
56369 고시 혹은 수험생이라 더 외롭게 느껴지는분 계세요 ??36 적절한 찔레꽃 2015.03.06
56368 요리36 초라한 숙은노루오줌 2015.02.12
56367 이성을 볼 때 가장 외모적으로 중요시 하는 부분?36 털많은 둥근바위솔 2015.02.02
56366 자취하는 남자분들! 여친이36 활동적인 서어나무 2015.01.31
56365 .36 때리고싶은 조개나물 2015.01.18
56364 .36 창백한 바위취 2015.01.14
56363 .36 화난 박달나무 2014.12.23
56362 [레알피누] 자체매칭 사건에 대한 반성문36 고고한 아주까리 2014.12.15
56361 나이랑 흡연이 문제인지 ㅋㅋㅋㅋ36 포근한 회화나무 2014.10.27
56360 168-178 여자, 있겠죠?36 깨끗한 홍단풍 2014.10.26
56359 [레알피누] 이건 누구 잘못인가요?36 게으른 백합 2014.10.18
56358 [레알피누] 제 잘못일까요..36 겸연쩍은 쇠뜨기 2014.09.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