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얼굴이랑 이름만 아는 사람한테 연락해보는거

글쓴이2019.06.04 00:20조회 수 2266추천 수 2댓글 8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미친짓인가요? 과랑 이름이랑 얼굴 밖에 아는게 없고 일년전에 조별같이 하긴 했는데 갠플로 해도 되는 조별과제여서 카톡으로 거의 진행해서 말도 많이 안해봐서 아는것도 없고 친하지도 않았고 그냥 수업에서 마주치면 인사만하는 정도였어요

그땐 그 분도 저도 애인있어서 별 생각 없었는데 최근에 학교에서 스쳐지나가듯이 보고 먼저 인사해주셨는데 이유없이 계속 생각나요...카톡보니 그 분도 헤어지신 것 같은데... 일단 제 외모는 이성한테 인기 많은편이긴한데 그 분 취향인지는 모르겠기도하고...아무 이유도 없이 뜬금없이 연락하는게 이상하기도하고...이성한테 먼저 연락하는게 처음이라서요... 많이 부담스럽고 별로일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498 .7 살벌한 종지나물 2021.05.21
58497 불확실함3 치밀한 돌가시나무 2021.05.21
58496 헤어진 후 친구로 남기21 더러운 쑥갓 2021.05.20
58495 [레알피누] 19)진지한 고민(오래사귄 남자분들에게 조언 구함)21 활달한 애기일엽초 2021.05.20
58494 .6 나쁜 파인애플민트 2021.05.18
58493 나의 소소한 마럽후기(아쉬워할 필요x)9 귀여운 솜방망이 2021.05.18
58492 내 마음을 받아주는 건 바라지도 않아요.16 사랑스러운 수크령 2021.05.16
58491 [레알피누] 타지에서 사람 어떻게 만나나요 ㅠㅠ13 무좀걸린 곤달비 2021.05.16
58490 마럽3 유능한 흰괭이눈 2021.05.14
58489 1 한심한 패랭이꽃 2021.05.13
58488 [레알피누] 마럽5 사랑스러운 참깨 2021.05.13
58487 [레알피누] 마럽5 냉정한 감나무 2021.05.13
58486 5분전에 등록하고3 도도한 세쿼이아 2021.05.13
58485 -8 키큰 타래붓꽃 2021.05.11
58484 [레알피누] 100일선물5 청렴한 박주가리 2021.05.11
58483 마이러버 남자분들8 멋진 대극 2021.05.09
58482 내가진짜 많이좋아했다4 센스있는 서어나무 2021.05.09
58481 ..4 억울한 풀솜대 2021.05.06
58480 자길 좋아하는 걸 아는데 고백 안 하는 사람은 보통 어떻게 생각하나용7 친숙한 홀아비꽃대 2021.05.04
58479 못잊겠어요ㅠㅠ6 아픈 목련 2021.05.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