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글쓴이2019.06.06 20:57조회 수 766댓글 4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17년 3월부터 짝사랑 했었던 분이 있었는데요 군대 가기 9개월 전부터 좋아했었는데 이번에 졸업 사진 찍은거 보니까 참... 씁쓸하네요... 저는 이제 곧 전역을 앞 뒀는데 그 친구는 이제 졸업을 앞두고... 아직도 미련을 못 버리겠네요.. 고백도 3번 했었는데 다 까였네요... 애초에 남자 자체를 다 밀어내더라구요. 자기 공부에 방해된다고 ㅇㅂㅇ... 자기 목표를 이루기 위해 그랬다고 하는데 성공하길 바라는게 맞는거죠? ㅠㅠ 문뜩문뜩 생각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짝사랑하면 근손실옴
  • 한남 집착 ㄷㄷ
  • 저도 미련이라는게.. 참 마음대로 쉽게 비워지지 않더라고요
    글쓴이님 복학하고 열심히 생활하다보면 극복될수도 있을것이고, 만약 정말 인연이라면 나중에 이어질수도 있겠고ㅎㅎ
    여자분은 곧 졸업이라하셨으니 취업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겠네요 곁에서 응원하면서 관계를 이어나가세요!
    혹여 짝사랑이 더 심해져서 마음이 닳고닳는게 너무 힘들다면
    거리를 두거나 깔끔히 잊고 다른 사람을 만나는게 더 좋겠죠!
  • 저도 너무힘들어요...친구이상은 싫어하는것같네요..공부도잘안되고 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498 .7 살벌한 종지나물 2021.05.21
58497 불확실함3 치밀한 돌가시나무 2021.05.21
58496 헤어진 후 친구로 남기21 더러운 쑥갓 2021.05.20
58495 [레알피누] 19)진지한 고민(오래사귄 남자분들에게 조언 구함)21 활달한 애기일엽초 2021.05.20
58494 .6 나쁜 파인애플민트 2021.05.18
58493 나의 소소한 마럽후기(아쉬워할 필요x)9 귀여운 솜방망이 2021.05.18
58492 내 마음을 받아주는 건 바라지도 않아요.16 사랑스러운 수크령 2021.05.16
58491 [레알피누] 타지에서 사람 어떻게 만나나요 ㅠㅠ13 무좀걸린 곤달비 2021.05.16
58490 마럽3 유능한 흰괭이눈 2021.05.14
58489 1 한심한 패랭이꽃 2021.05.13
58488 [레알피누] 마럽5 사랑스러운 참깨 2021.05.13
58487 [레알피누] 마럽5 냉정한 감나무 2021.05.13
58486 5분전에 등록하고3 도도한 세쿼이아 2021.05.13
58485 -8 키큰 타래붓꽃 2021.05.11
58484 [레알피누] 100일선물5 청렴한 박주가리 2021.05.11
58483 마이러버 남자분들8 멋진 대극 2021.05.09
58482 내가진짜 많이좋아했다4 센스있는 서어나무 2021.05.09
58481 ..4 억울한 풀솜대 2021.05.06
58480 자길 좋아하는 걸 아는데 고백 안 하는 사람은 보통 어떻게 생각하나용7 친숙한 홀아비꽃대 2021.05.04
58479 못잊겠어요ㅠㅠ6 아픈 목련 2021.05.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