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글쓴이2020.05.17 23:14조회 수 249댓글 0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 외모적으로 말고.

 

무언가 아우라가 풍기는 

 

사촌형 해외 유명한 논문지에 자기 논문 실렸다고 말하고 난 후 

 

사람이 달라 보이던데ㅠ 어렸을 때 과외 받을 땐 몰랐는데

 

대단한 사람이었구나. 뭐든지 정의로부터 시작한다. 항상 

 

이유를 생각해라. 교수님들은 매너리즘에 빠져서 이유를 

 

설명 잘안해주는 경우가 많으니 혼자 찾아서 공부하라 한 사촌 형 

 

부럽다. 좋은 직장 가지면 여자들도 나를 보는 눈이 달라질텐데 지금은

 

책만 읽는 공부벌레규나!! 하늘이 나의 노력을 알아주는 날이

 

있겠지. 내가 생각하는 교수는 여초과에 전필 교수 느낌인데 

 

우리과 교수는 내 한테 지우개나 던지고 초빙강사 불러서 내 망신이나 주는 구나. 언젠가 그 교수들 한테 실력으로 나를 증명하는 기회를 하늘이

줬으면 좋겠다.!! 물론 희박한 가능성이지만 말이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498 .7 살벌한 종지나물 2021.05.21
58497 불확실함3 치밀한 돌가시나무 2021.05.21
58496 헤어진 후 친구로 남기21 더러운 쑥갓 2021.05.20
58495 [레알피누] 19)진지한 고민(오래사귄 남자분들에게 조언 구함)21 활달한 애기일엽초 2021.05.20
58494 .6 나쁜 파인애플민트 2021.05.18
58493 나의 소소한 마럽후기(아쉬워할 필요x)9 귀여운 솜방망이 2021.05.18
58492 내 마음을 받아주는 건 바라지도 않아요.16 사랑스러운 수크령 2021.05.16
58491 [레알피누] 타지에서 사람 어떻게 만나나요 ㅠㅠ13 무좀걸린 곤달비 2021.05.16
58490 마럽3 유능한 흰괭이눈 2021.05.14
58489 1 한심한 패랭이꽃 2021.05.13
58488 [레알피누] 마럽5 사랑스러운 참깨 2021.05.13
58487 [레알피누] 마럽5 냉정한 감나무 2021.05.13
58486 5분전에 등록하고3 도도한 세쿼이아 2021.05.13
58485 -8 키큰 타래붓꽃 2021.05.11
58484 [레알피누] 100일선물5 청렴한 박주가리 2021.05.11
58483 마이러버 남자분들8 멋진 대극 2021.05.09
58482 내가진짜 많이좋아했다4 센스있는 서어나무 2021.05.09
58481 ..4 억울한 풀솜대 2021.05.06
58480 자길 좋아하는 걸 아는데 고백 안 하는 사람은 보통 어떻게 생각하나용7 친숙한 홀아비꽃대 2021.05.04
58479 못잊겠어요ㅠㅠ6 아픈 목련 2021.05.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