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미치겠다

글쓴이2019.06.18 17:44조회 수 1403추천 수 1댓글 7

    • 글자 크기

헬창 4년차인데

얼마 전부터 오는 여자회원이 너무 좋다.

 

얼굴은 진짜 엄청 예쁜게 아닌데 매일 혼자와서 머리 포니테일로 묶고 원판 혼자갈고 3대치고 헹잉레그레이즈 하면서 땀흘리는데 너무 좋다...

 

다른 여자회원들처럼 폰만지고 수다떨지도 않고 자기 운동만 딱 하는데 완전 내 이상형이다...

 

3대 570인데(트레이너 아님) 자세 알려주는 척 하면서 말걸어볼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다른 헬스장 매출 늘어나겠노
  • @잘생긴 목화
    ㅋㅋㅋㅋㅋㅋ
  • @잘생긴 목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근데 개인적인 경험으론, pt안받을때 자세 알려주거나 기구사용법 알려주면 좋긴했어요 ㅋㅋㅋ 근데 난 호감없는데 선넘으려고하면 헬스장 못감 ㅠ... 그 시간대 피하거나
    천천히 한번 말걸어보시고 반응없으면 접으세영
  • @부자 우엉
    그럴까바 참고 제 운동 하는 중이에요 ㅠ
  • 저도 재작년인가 혼자 헬스장 다니면서 운동만 딱 했었어요. 그러다가 잘 안쓰던 운동기구에 도전한 날에 트레이너분이 오셔서 알려주시더라구요. 감사하긴했는데,, 근데 다른사람 신경안쓰면서 운동하려고 혼자 다닌건데 스트레칭이나 맨몸운동도 알려주신다면서 점점 자주 마주치니까 불편해서 거기 헬스 연장안했어요😅 굳이 말 걸어보고싶으시면 기구사용법을 모르는 거 같다거나 뭔가 도움이 필요해보일때 말 걸어보세요!
  • 저도 테니스장에서 모르는분이 계속알려준다 한 뒤부터 안가요.. 알려준데로 안함 눈치보이고 하면 또 왜이래야하나싶고..나 혼자 좀 편히 운동 알아서하고 가겠다는데 캐짜증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478 [레알피누] 처음 마럽 되서 기분좋았는데10 유능한 댑싸리 2021.05.01
58477 사랑하는 사람과 연애를 한다는건.. 마치.. 힘좋은 과꽃 2021.05.01
58476 :6 무심한 은분취 2021.04.29
58475 제가 차놓고 제가 후회중이에요 ㅠㅠ12 겸손한 과꽃 2021.04.29
58474 남자입장에서는 한번 아니면 영원히 아닌가요?17 보통의 상추 2021.04.28
58473 .4 가벼운 동백나무 2021.04.27
58472 여자분들은 번호를 묻는게 나아요 아니면 주는게 나아요?16 초연한 부처손 2021.04.26
58471 운명이나 인연이있다고 생각하시나요?6 예쁜 곤달비 2021.04.26
58470 여러분은 방목형인가요 귀속형인가요?6 유능한 개비자나무 2021.04.26
58469 서로 좋아하는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않는 경우9 어두운 서어나무 2021.04.25
58468 09011 나약한 라벤더 2021.04.25
58467 헤어질때 하는말11 머리나쁜 참회나무 2021.04.25
58466 고백해서 혼내주었어요3 특별한 달뿌리풀 2021.04.23
58465 .3 천재 밤나무 2021.04.22
58464 .6 초라한 개불알풀 2021.04.22
58463 [레알피누] 마이러버 아이디 검색 안되게 해놓은거는12 육중한 애기나리 2021.04.22
58462 양산은 마이러버6 귀여운 달리아 2021.04.22
58461 마이피누vs어플4 엄격한 박주가리 2021.04.21
58460 .7 적나라한 병아리난초 2021.04.21
58459 내가 살면서 가장 후회하는 일과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일6 슬픈 통보리사초 2021.04.21
이전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936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