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설명된 그대로인 여잔데요. 엄청 못생긴건 아니지만, 주변으로부터 제가 아깝다는 소리 듣는 남자 만나본적 있는데, 전 오로지 마음만 보자는 주의였어서 사겼던것같아요. 제가 0순위고 욕 안쓰고 술담배안하고 여자문제 깨끗하고 저한테 희생할수있을 정도로 저를 사랑하는 남자여서 만났어요. 근데 이런 사람과도 이별하는걸 보고 그 이후로는 이 조건에다가 얼굴도 따지면서 만났네요.
전남친 사귈 때 제가 아깝다는 소리 많이 듣고 길 가다가 모르는 사람이 왜 사귀는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지들끼리 속닥거리는 걸 들은 적도 몇 번 있었어요 그사람은 원래 스스로 꾸밀 줄 알고 유머러스하고 멋진 사람이었는데 갈수록 자기관리를 놓아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도 나중에는 내면을 사랑하니까 그런 모습도 귀여워보여서 계속 만났었네요
본인보다 외적인 부분이 뛰어난 사람을 만나고 싶어 이 글을 쓰신 거라면.. 우선은 외모를 가꾸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타고난 미남이 아니더라도 스스로 관리할 줄 아는 남성분들이 매력적이더라구요 그리고 외모보다 더 중요한 게 성격적인 부분인데, 여성분들 대부분이 대화가 잘통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할거에요. 기본적으로 다정하고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계속 얘기하고 싶더라구요 이 두가지가 갖춰진다면 자신감을 가지고 대쉬하세요! 예쁘신 분들 중에는 연애에 있어서 수동적인 분들이 많아서 적극적인 거 되게 좋아합니다
완전 내 친구 이야기네. 키도 크고 예쁘고 피부도 하얀데 평균이하 남자 만나서 주위에서 왜 만나냐고 많이 물음. 딱히 재산 그른거 없음. 얘 특징이 작은거에도 만족할줄 앎. 그래서 본인도 딱히 스트레스 없이 행복하게 사는듯. 또하나는 남친 만나봤는데 남친이 엄청 착하고 성격이 어른스러움. 담배안피고 술 적당량만 즐기는 정도. 말투가 예쁨. 욕잘안함.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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