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러버 연대기 2

글쓴이2019.08.24 14:49조회 수 860추천 수 4댓글 6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첫 번째 매칭 이후로는 한동안 매칭이 잘 되지 않았다.

두세번의 매칭 실패 이후 마침내 매칭된 날, 나는 서둘러 매칭상대의 프로필을 읽었고 설레는 마음으로 카톡 친구추가를 하였다.

그리고는 그녀의 카톡 프로필을 보았다.

우리는 연인이 되지 못할것 같았다.

그래도 한 번은 만나보자라는 생각으로 먼저 연락을 했고 약속을 잡았다.

그녀는 상당히 자존감이 낮아보였다.

실제로 보고 실망하실거 같다며 걱정하였는데 그런 걱정은 할 필요 없으니 그냥 가볍게 친구 만난다는 생각으로 나오라고 하였다.

그녀와 나는 치맥을 먹으러 갔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헤어졌다.

그 날 밤에 나는 그녀에게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연락을 끊었다.

허탈한 밤이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7687 사랑하고 싶다.6 활동적인 수박 2020.05.13
57686 인생을3 추운 담배 2020.05.13
57685 [레알피누] 소개팅!!8 괴로운 옥잠화 2020.05.13
57684 [레알피누] [익명의편지] 여보에게4 센스있는 겨우살이 2020.05.13
57683 2 세련된 클레마티스 2020.05.13
57682 호감을 표현하기 위한 편지에서4 천재 족두리풀 2020.05.12
57681 카톡은 매일 오는데10 날렵한 세쿼이아 2020.05.11
57680 .4 명랑한 모란 2020.05.10
57679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1 치밀한 보리수나무 2020.05.10
57678 소설1 치밀한 보리수나무 2020.05.10
57677 .3 무심한 솔나물 2020.05.10
57676 에이씨 잘생긴 환삼덩굴 2020.05.10
57675 전남친 외모가 잘생기면 헤어지고 나중에 더 생각나나요?11 질긴 노루귀 2020.05.10
57674 .5 똥마려운 떡신갈나무 2020.05.10
57673 .2 명랑한 모란 2020.05.10
57672 .19 따듯한 리기다소나무 2020.05.09
57671 소설1 허약한 부겐빌레아 2020.05.09
57670 덴마 식스틴 씨리즈 명작입니다..4 운좋은 들메나무 2020.05.09
57669 과정은5 조용한 주름조개풀 2020.05.08
57668 아저씨들 취향인가 봄46 현명한 물달개비 2020.05.08
이전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89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