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여름 옷으로 싸우시는 분들..

글쓴이2018.05.20 17:37조회 수 8156추천 수 53댓글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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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전에 이런 글이 올라온 적이 있었어요

 

< 학생식당에서 왜 여자에게는 더 적게 배식을 하는가>

학생 식당 아주머니가 여자들에게 반찬이나 볶음밥? 을 더 적게 배식하는 게 불만이라는 글이었어요.

저는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남자와 여자는 그 발생부터 기초대사량까지 모두 다른 존재예요

배식하시는 아주머니는 당연히 잔반을 적게 처리하고자 대부분의 여자들이 적게 먹으니

적게 배식하여 잔반 조절을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배식하시는 아주머니도 여자이고, 여자들이 싫어서 적게 주는 게 아니잖아요??

 

 

이와 마찬가지로 밑에 흰티? 비친다? 똑같은 논리입니다

 

여자는 남자와 달리 가슴이 발달되어 있고, 브래지어를 착용해요.

그래서 이 브래지어를 패션이라고 생각하는 여자들은 사람은 비치는 옷 입을 때 브라 색 신경 쓰죠.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덧입겠죠

남자들 중에 신경쓰는 사람이 있다면 나시를 입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죠

사회적 통념상, 사회적 시선으로 모두 허용되잖아요?

남자들에게 꼭 브래지어를 채워야 하나요??? 그게 맞는 거예요??

 

그 다름을 인정하는 게 우선이에요. 그래야 대화가 통하는 거죠

 

 

밑에 "근데 남자분들은 왜 여름에 비치게 입어요??" 글 쓰신 분 어떤 목적으로 글을 썼는지 이해는 갑니다.

그런데 그 방법이 틀리자나요...

일부 "노출증얘기,즐긴다는얘기" 라고 말한 일부 사람들을 향해서 똑같이 복수하는 게 당신이 선택한 최선이에요??

당신의 그 방법이 "대부분의 살인자가 남자였다, 그래서 모든 남자들은 잠재적인 가해자이다"라고 선동하는 자들과 다를 게 뭐예요...

당신의 나이나 생김새 성격 아무 것도 모르지만, 글만 놓고 본다면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아는 식당 아주머니가 더 아름다워 보이네요

 

 

마지막으로 전 졸업생이고 남자예요.. 필요에 의해 최근에 잠시 가입하였고, 전 여자친구가 이 사이트를 즐겨 보기도 해서

추억? 같은 것이 남아 있었는데.. 우리 학교에는 없다고 생각한 극성 세력? 들이 있는 것 같아서 한마디 남겨요

당신이 제 전여친 같고, 친누나와 같고, 아는 동생들과 같이 느껴져서 남기는 글이니 너무 기분 상하지는 않았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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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마이피누 보고 있으면 명색이 대학생이란 사람들이 애들도 안할만한 시덥잖은 것들로 트집잡는 경우가 점점 많아지는 듯한 생각이 듭니다..
  • @유별난 홀아비꽃대
    진짜요 예전에 제가쓴글들 댓글 보면 정말 다들 세심하게 적어 주셨는데 요즘은 비아냥 거리는 댓글이 너무 많아진거 같아요..
  • 맞음 ㅋㅋ 배식 당연히 기초대사량 차이가 있는데
  • 적게준다고 어머니뻘 되는 아주머니들 꼬라보지 말고 웃으면서 "어머니 조금만 더 주세요~" 라고 말해 보세요. 다 주십니다
  • @착잡한 솜나물
    이모 고기 쫌만 더주실수있어요~? 하면 비계만 더주든데...
    약간 열받았음.. 남친은 고기산더미처럼 쌓아주고 난 비계만
  • @도도한 칡
    그 바쁜 와중에 일부러 비계만 골라서 줬겠습니까;
  • @황송한 배롱나무
    비계만 골라준게 아니라 주는 시늉만하면서 대충 주신거죠ㅋㅋㅋㅋ (진짜 작은 비계랑 국물만 줫고든요) 니가 먹어봣자 얼마나 더 먹겠어 이런느낌?
    나 잘먹는데.. 나 국밥에 공기밥 두개 클리어 하는데... 겉모습만 보고 내 식성을 무시하나 싶어 짜증났음ㅋㅋㅋㅋㅋ
  • @도도한 칡
    에효....참
  • @도도한 칡
    ㅋㅋㅋㅋㅋㅋㅋㅋ수준보소
    본인 식성을 무시하나 싶어서 짜증이났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대~단한 자부심 나셨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힘쎈 강아지풀
    응 그래~ 나 대단해~
  • @도도한 칡
    너 님 1도 안대단하다고욬ㅋㅋㅋㅋ말귀 좀 알아드세욬ㅋㅋㅋㅋ
  • @힘쎈 강아지풀
    말귀 좀 알아들으라니 비꼰건데 ㅋㅋㅋㅋㅋㅋ
  • @절묘한 산자고
    응 고마워~ 나 말귀알아들어라고 정성 쏟아줘서~
  • 애초에 학식얘기 인정못하겠음
    같은돈 냈으면 같이 주세요.
    남기던 부족하던 그건 그 이후 문제고;;
    님 식당갔는데 남자니까 1인분 200그람
    여자니까 1인분 150그람 치면 인정할겁니까??
    물론 몸쓰는일할때 여자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재미있는 수크령
    음.. 차이가 있죠 그 미묘한 차이를 잘 모르시는 듯한데..

    일단 문맥에서의 비유가 아닌, 단순한 사실로서 말씀드리자면
    학식은 누구나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금액의 지불 없이.
    그런데 말씀하신 식당에서 1인분 200그람? 여자니까 150그람?
    몸 크기에 비례해서 그람수를 나눈다는 말이 아니잖아요... 어불성설인 게 느껴지시나요

    북문에 가게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데 유명한 칼국수/수제비 음식점이 있어요.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찾으며 나름 북문에서 인기있는 음식점이에요.
    양이 많아서 남자인 저로서도 가끔 물릴 때가 있어요
    그런데 거기 칼국수집에는 남자면 더 많이 준다고 적어놓고 장사를 해요.
    그렇다고 그 칼국수집이 차별을 하고 있는 건가요? 정량을 지키지 않는 음식점 인가요?
    '여자라서 적게 주는 게 아닌, 남자에게 조금 더 주는 정이다'라고 보시는 건 어떨까요?

    댓글을 쓰신 수크령님은 지하철을 타고 다니시나요?
    부산지하철 현재 남자와 여자 요금이 다르던가요?? 아니죠? 여성전용칸이 생겼지만 비용은 그대로예요
    말씀하신 논리로 한 번 생각해 보셔요.

    그리고 돌아가서 문맥에서 저 문장의 역활은 '남녀의 차이를 인정하자' 였어요
    비유라는 게 참 어려워요. 잘 어울리면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전체를 망치죠
    제 비유가 적절하지 못하였다면 그것은 제 잘못이에요.

    수크령님의 비유를 여기 계신 학생분들이 공감하는 것을 보고 조금 놀라긴 했네요.. 궁극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 건설적인 대화를 위한 자세였어요. 짧게 남기고 가려고 했는데, 글과 덧글을 길게 남긴 것 같아 제 자신이 놀랍네요. 전 이만 물러갑니다! 부산대 화이링~
  • @재미있는 수크령
    정말 융통성없는 생각이네요,,

    본문에서 남녀 기초대사량이 다른건 확실하게 짚고 넘어간 부분인데
    보편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많이 먹는것도 말했고,,

    그냥 융통성있게 배식하되 부족하면 좀 더달라고 말하면 될것을,,

    그냥 이런분들은 남보다 손해보기는 싫고
    되도않는걸로 남녀평등을 앞세우고 고집만 부리는거같음

    물론 몸쓰는일할때 여자도 해야된다면 좀 하세요 ㅡㅡ
    하고 말하세요 좀 ㅡㅡ
  • 차이와 차별을 좀 이해하지못하는 사람이 많음
  • 그리고 가해자는 남자가 대부분인것도 맞고 남자뿐만 아니라 인간은 누구에게나 가해자가 될수있기도 하고 수치상으로 남자가 훨씬많기 때문에 남자는 잠재적가해자가 맞음
  • @도도한 칡
    여자도 잠재적 가해자가 맞죠그럼
  • @진실한 각시붓꽃
    맞아요ㅋㅋㅋ 하지만 범죄자의 성별은 남자가 많기에 우선적으로 남자를 조심해야죠 그래서 남자보고 특히 성범죄에서는 잠재적 가해자라 하는거임
  • @도도한 칡
    네 잠재적 범죄자님
  • @도도한 칡
    비슷한 논리로 인류의 발전에 공여한 기여도 남성이 대부분인것도 맞음. 수치상으로 모든인간은 과학 예술 문화 철학적으로 남자가 이룩한 발전의 기여도가 압도적으로 많기때문에 남자의 우월성이증명.
  • 첫 문단 비유보고 바로 내림ㅋㅋㅋ공짜로 먹는거 아니잖아요? 낸 만큼 먹겠다는데 똑같이 주는게 맞죠
  • @납작한 벌깨덩굴
    맞아요 그럴거면 사이즈 정해서 가격다르게 하던지...
  • @납작한 벌깨덩굴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옷살때도 S사이즈 사면 L사이즈보다 천 값 적게 내고 사나요? 차이는 차별이 아니잖아요 ㅎㅎ
  • @청결한 백목련
    천값 아끼고 싶음 엘사이즈 사시던가요ㅋㅋㄱ 그건 본인체형에 따라 본인이 선택하는거구요 지금 얘기한 학식은 내 선택이 아니잖아요ㅎㅎ 사람마다 먹는 양이 다 다른데 남녀로만 양분해서 다르게 준다고??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ㅋㅋㅋ
  • @납작한 벌깨덩굴
    이모 이거 쫌만 더주세요~ 하면 다먹어야돼요~! 하면서 더주는데 그 말 한마디 못하는 빙신인가?
    평균적으로 먹는 양이 차이가 나니까 그렇게 주고 개개인은 이야기를 해야 알죠. 잔반 ㅈㄴ 남기는건 아무 상관 없나? 의식 수준좀....
  • @화난 천수국
    그니까 왜 그걸 굳이 말해야 하냐고요 여자라는 이유만으로ㅋㅋㄱ 진짜 얼탱이 없넼ㅋㅋㅋㄱ 많이 달라하면 많이 주나요? 눈치주는 이모들도 있고 다른 댓글에도 있듯이 남자여자 다르게 주는 이모들 많아요 그리고 반말이랑 욕설 자제하라 병신아 니만 욕할 줄 아냐 니 의식이나 챙겨 예의없는 새끼야
  • @납작한 벌깨덩굴
    여자만 아닌데 남자도 말 하는데 병신아 피해의식에 쩔어가지고 살기 힘들겠다 병신 죽을때까지 고생해라 수고
  • @화난 천수국
    난독증 새끼야 글 첫문단 비유 제대로 읽어봐 찌질하게 여자만 아닌데 이지랄하지 말고 여기저기 시비걸고 다니는게 취미니? 피해의식 지랄한다 꺼져 시발아
  • @납작한 벌깨덩굴
    병신이 낸만큼 처먹으면 되지 왜지랄?
    평균적으로 여자분들이 적게 먹으니까 잔반 줄이는 차원에서 그러는거지 이것도 일반화 오류냐? 여자라서 배고프다!! 지랄한다 ㅋㅋㅋㅋㅋㅋ
  • @화난 천수국
    여자만 아닌데 남자도 말하는건데~~~ 응 논리 딸리니까 말 계속 바뀌고요 요점 파악도 못하는 등신은 좀 꺼지세요~~~
  • @납작한 벌깨덩굴
    뭔 말이 바껴 요점은 쓰잘데기 없는거에 징징거리지 말란거다 병신아..ㅉㅉ
  • @화난 천수국
    이쯤되면 불쌍하네ㅋㅋ 이제 댓 안단다 ㄲㅈ
  • 그냥 남자분들한테 주는만큼 여자분들한테도 똑같은양 배식 하고, 잔반 남기시는 분들한테 벌금걷으면 깔-끔하겠네요.
    식사의 만족도는 절대적 식사량에 비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뷔페 가보셨죠?? 맘껏 먹을 수 있는 뷔페다 보니, 아마 본인들 평소 섭취하시는 양보다 훨씬 많은 양의 음식을 드시곤 할거에요. 그렇게 과식하고 나면 기분이 어떻던가요? 속이 불편하고, 먹기 전에 기대했던것과는 달리 마냥 행복하지만은 않지않나요? 오히려 적당히 먹고 알맞은 포만감을 느끼는게 가장 행복하지 않던가요? 이 때의 알맞은 포만감이라는건 사람마다 달라요.
    이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식당에서 돈을 지불하는 이유도 음식을 먹고 그를통해 만족을 느끼기 위함아닌가요?
    성별을 떠나서, 300g의 식사로도 만족하는 사람이 있고 500g 의 식사로도 만족하기 힘든사람이 있어요. 그런데 300g의 식사로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이 불공평하다는것을 이유로 500g씩 배식을 받았다고 칩시다. 초과분 200g은 1. 그사람이 억지로 모두 먹거나 2. 잔반으로 버려지게 되겠죠. 1과 2의 경우 모두 좋지않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까요..?
    두서없이 긴 댓글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만 하겠습니다.

    ‘같은돈’을 낸다는 이유로 정말 ‘똑같은’양의 음식을 배식받고 싶으신가요? 그 ‘똑같은’양이라는것이 본인에게 과해서 다 먹지 못하거나 억지로 먹게 되더라도, 정말 딱 똑같은 양의 음식을 배식받으셔야 하겠어요?
  • @가벼운 큰괭이밥
    내 포만감을 왜 니가정해임마
  • 생물학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많이 먹는건 사실이고 그게 아닌 분들은 그냥 좀 더 달라고 하면 될걸 굳이 양껏 받아서 음식 남기고 싶음? 뭐가 그리 불편합니까 글쓴이 말은 차이와 차별은 구분해야 한다는건데 그걸 이해 못하는 사람이 뭐이렇게 많지 아니 이해하고 싶지 않은건가
  • 그런데 같은 돈 냈으면 같은 양 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페미니즘 싫어하는 남자가
  • @나약한 족제비싸리
    어휴.. 편의점에서 밥사무라 그면 딱딱 정해져있으니까.
    식당가서도 밥 반찬 육수 더달라소리 하지말고
  • 그냥 다 똑같이 해요. 밥도 군대도 취업도 설거지도 모두모두 똑같이 합시다!!!
  • 학식 기억나네요 여자에게 "반찬이나 볶음밥?" 이 아니라
    다른문제 같은데요 같은반찬중에서도 육류를 말하는거 아니었나요 ㅋㅋ ? 적게 줄거면 골고루 전부다 적게 주지 딱 그것만..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예전엔
    저도 남자친구랑 자주 먹으러다녔었는데 둘이 차이 진짜 ㅋㅋ 좀 심했어요
    할인해주던가 ㅎㅎ
  • 와 진짜 부대 여자들은 이렇게 생각함 진짜? 개 극혐이다 와 핵소름 역시 믿거부대..
  • @찬란한 대마
    제발 좀 걸러줘
  • 페미니스트들은 팩트에 대응하지 않습니다
    벌써 댓글만 보더라도 비유에 초점을 낮춰 논지를 흐리고 있죠
    '같은 돈'을 주고도 '고기'를 '차별' 배식 받는다 라며 본문엔 언급도 안 한 단어까지 넣어가며 동정을 유발합니다. 그저 피해자 프레임만을 내세울뿐이죠.

    '기초대사량' '신체적 차이'와 같은 팩트를 끌어와바야 씨알도 안 먹혀요
  • @육중한 할미꽃
    보르르~ 보르르~ 공감능력 결여 한남 비추 드리겠습니다 ㅡㅡ
  • 정말 달을 가르키니 손가락이 휘었네 마네하는 분들이 많네요 지금 글쓴이의 논점은 학식의 양이 아니잖아요 팩트는 피해가고 꼬투리 잡는 분들 같은 대학 학생인게 부끄럽습니다
  • @잘생긴 속속이풀
    글 서두에 비유를 썼다는건 글 전체의 내용을 명쾌하게 설명하고자하는 장치아닌가요? 글 말미에 쓴 것도 아니고 서두에 설득력이 떨어지는 비유를 썼다면 글 전체의 설득력도 떨어지는거죠 꼬투리 잡는게 아니라 비유자체가 틀렸으니 말이 많이 나오는거죠
  • @납작한 벌깨덩굴
    비유가 애매할 수는 있어도 틀리지는 않았는데요?? 아 물론 그쪽 무거우신분들에게는 틀릴 수도 있겠습니다만^^
  • @잘생긴 속속이풀
    또 이렇게 그쪽 무거운분들 언급하며 팩트 휘어주시죠ㅋㅋㅋㅋㅋ
  • @잘생긴 속속이풀
    아이고 그러는 본인은 잘도 달 가르키고 계시네요ㅎㅎ 논리에서 밀리니 인신공격하는 수준 잘 봤어요ㅎㅎ 아 그리고 애매한게 아니라 틀린 비유입니다만^^
  • 많이 자시고 싶으면 샛벌가세요 자율배식입니다 물론 제한배식도 있지만
    금정이나 문창이나 부족하면더달라고하세요 괜히 이런문제로 남녀 갈등 조장시키는건 정말 보기 안좋네요
  • 더달라소리도 못하는 개 찐따 빙신들이 이래많습니까?
  • 배식 이모들도 여잔데 왜 여자를 차별한다고 보는거지? 백번양보해서 인정해주더라도, 여자들끼리의 문제 아닌가?
  • 요새 남녀 비약이 너무 심해서 어떤 얘기를 해도 누군가에겐 옳은 이야기 누군가에겐 불만이 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물론 저도 제가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이 옳다고 여기구요. 조금 한발짝 물러나 생각해보면 왜 이렇게 언쟁을 벌여야하는지.... 저는 글쓴이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첫비유에서 배식아주머니경우 또한 남녀에 대한 편애가 아닌 배려이고 여성분들이 식사량이 배식량보다 더 많다면 구입자의 입장에서 충분히 양을 추가할 수 있는 문제구요 어쩜 갈수록 서로에 대한 비난과 비약만 늘어가는지..
  • 학생 밥 좀 많이 줄까?란 식당 이모에게 정이 느껴졌습니다. 나중엔 말 안해도 밥 한 숟갈 더 퍼시더라고요.
    덤으로 더 주시는 인정이 성차별로 매도 되는것이 안타깝네요. 이모 조금만 더주세요 한마디 하는게 그렇게 싫습니까,,
  • 존나돌대가리인게 애초에 학식양 많은데 뭘 자기도 똑같이 달라느니 마냐느니 그냥 남자 많이주는거다 여자가 평균치고 더쳐묵는다고 안주냐? 왜이렇게 애새끼같은 발상이많은지
  • 솔직히 남자여자 문제로 난리치는 사람들보면 참 안타깝다...화목하고 서로 사랑하는 부모님을 보며 그런가정에서 행복하게 자랐다면, 남녀모두가 소중하다는걸 알것이고, 서로 배려하고 차이를 이해하고 맞춰가며 산다는걸 알텐데.... 여자를 싸잡아 욕하거나 비하하면 내가 사랑하는 어머니,누나,애인의 얼굴이 안떠오르는가? 남자를 싸잡아 비하하면 사랑하는 아버지,동생,남자친구가 안떠오르는가? 성별의 문제가 아닌 상황상황에 따라 차이가 나고 불만이 생길수는 있지만 무조건 성별문제로 나아가는 사람들보면 안타깝다...주변에 일반적인 사람들은 남녀 불문하고 요새 성별문제보고 한숨만 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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