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두번째 문단에 적어놨는데요 글을 잘못 읽으셨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런데 가끔 너무 외적인 부분들만이 전부인듯 보이는 글이나 덧글들이 종종 있지않나싶어 써봤어요 제 착각일수도 있고요

너무나 당연한 말씀이시죠
한 색만 칠해진 색안경쓰고 이야기하는 사람들 가끔씩 보다보니까 반대 색안경으로도 이야기해보고 싶더라고요

님이 이해하신 제 글의 논지랑 정확히 반대의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열심히 사는 사람들의 부족한 외형만보고 그 사람의 자기관리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거 심하게 말해서 골빈거죠

그런 사람들 중에 정작 실제로 내적으로 성장해 있는 사람들을 보고 선민의식 다분한 사람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있긴하더라고요
님 두고 하는 말 아니에요^^

본 적이 없으셔서 그런 얘기하시는 건지 자기관리를 외형적 관리만으로 환원해서 믿고싶은대로 믿는 분들이 실제로 계세요 나무위키같은데서도 외모관리를 보통 자기관리라고 돌려말한다는 듯 써놨고요 위키를 일반사람들이 직접 쓴다는데서 그런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 수 있겠죠
그것만으로 문제가 안되면 상관이 없는데 내적 관리에 대해서는 아무 감각도 없는 사람들이 반대의 경우를 보고 자기관리가 안된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런 편향적인 용법에 반대한다는 점에선 님이랑 저랑 생각하는 자기관리가 같은 의미이지 싶은데요ㅋ

이상한 소리하지말고 글 좀 똑바로 읽으시지 본문에 여러 노력들의 한 부분이라고 써놨는데
님 애초에 자기관리라는 생각으로 아침 일찍 일어나서 틈틈이 공부하고 독서하고 운동하고 도덕적으로 살려고 하는 사람이 상식적으로 외모관리를 안하고 살까요?

이제 하다하다 별... 얼마나 글은 안읽고 인터넷 여혐찌라시글만 찾아보고 다녔으면... 대학 어떻게 오셨는지 신기하네요 본문의 요지는 남에게 좋은 이성이 되기위해 열심히 살자는 내용인데 어떻게 이 글을 흑화글로 읽으시는지 머리가 어떻게 된거 아닌가요

저도 그런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님 정도 독해력의 지능이면 남들이 무슨 말을 해도 다 잘난 척하는 것처럼 들리겠어요

ㅎ님도 알바한 돈으로 옷만 줄창 사입고 자기관리 열심히한다고 만족하는 부류이신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