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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2021.01.14 16:41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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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2021.1.1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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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리고 진짜 중요한건, 만약에 자기가 12월에 돈을 갚기로 했는데 못갚게 됐으면 미리 저한테 “~이런 사정이 있어서 12월까진 못갚을것같다. ~까지는 갚겠다” 이런말을 하는게 연인뿐아니라 사람간 예의가 아닌가요?...
솔직히 이런 얘기 친구한테도 못하겠고 마음이 너무 슬퍼요
@글쓴이
쌀쌀한 고욤나무
2021.1.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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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기본이 안되어있는듯. 진지하게 얘기해보세요.
초조한 나팔꽃
2021.1.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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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수 없는듯
화난 며느리배꼽
2021.1.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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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료라고 생각해주세요
포근한 질경이
2021.1.1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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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씀 모두 공감
남자친구분 기본적인 예의가없네요..
흐뭇한 조개나물
2021.1.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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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울수록 더 확실하게해얄함
과감한 유자나무
2021.1.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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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세요
현명한 만삼
2021.1.1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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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가림도 못하는 사람이랑 연애를..ㅜㅜ
흐뭇한 조개나물
2021.1.1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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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코로나때매 알바다 진짜 조오오유ㅗㅇ나 안구해지긴해요
저도 12월 중순부터 구하는중인데 안구해지뮤ㅠㅠ
남친이 돈 엄한데 ( 자기 살건다사고 할검다하면서 안갚는건 쓰레긴데 진짜 돈은 한정되있고 고정지출이면 돌려막기밖에 안되서 못갚는거일수도...)
힘좋은 골풀
2021.1.1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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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는 절대 돈거래하는거 아닙니다
절대요 절대 절대 절대 절대
빌려준 님 잘못도 있지만
기한넘어서까지 아무말도 없는 남친은
돈갚으면 헤어지는게 좋겠네요
더러운 감자
2021.1.1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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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세요라고할라했지만 돈을 받아야되는것도 중요하네요 흠...
불쌍한 대왕참나무
2021.1.1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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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헤어져라고 하는 분들 전부 솔로죠? 완벽한 사람이 어디있나요 남친도 안갚고싶어서 그런건 아닌거같은데... 지금 알바구할데 없습니다 상하차가도 잘안받아줘요
혼자 앓는거보다 남친한데 진지하게 말해보시고 여유될때 갚아달라고 말하는게 제일 베스트라고 생각함
@불쌍한 대왕참나무
글쓴이
글쓴이
2021.1.14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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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글쓴이
불쌍한 대왕참나무
2021.1.1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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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ㅗ 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친 돌가시나무
2021.1.1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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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데통부터 노답인데 돈도 안내고 심지어 빌려가고 안갚는 그딴쓰레기랑 왜사귐? 그렇게 만날 남자가 없냐
@다친 돌가시나무
흐뭇한 조개나물
2021.1.14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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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통이 제일 깔끔하긴하지 ㅋㅋㅋ 안그러면 남자가 더 내잖소 ㅡㅡ
@흐뭇한 조개나물
까다로운 수국
2021.1.1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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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옳은 말씀이십니다
다친 돌가시나무
2021.1.1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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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통하자는남자 만나는애들 불쌍하다 가성비충 사귈바엔 그냥 안만나는게 나음
@다친 돌가시나무
흐뭇한 조개나물
2021.1.1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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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거 역으로 바꿔보면 여자는 돈안쓰겠단말아님?
글고 데이트 통장에 얼마를 넣을줄알고 가성비? ㅋㅋㅋ
한달에 100씩 각각 넣자해도 가성비인가??
그리고 데이트 통장도 5대5 6대4등든 비율도 있을수도있도
딱보이 꼴폐미구만 ㅉ
읃어쳐먹을 생각만하나는 무능한 련이네 좀 더 내고 베풀줄알아라 먼저 좀
행복한 자주쓴풀
2021.1.1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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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생x 근데 데통은 할 수 있지 데통부터 노답이라는 사람은 뭐지
괴로운 며느리배꼽
2021.1.1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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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근성 어디 안 갑니다
@괴로운 며느리배꼽
글쓴이
글쓴이
2021.1.1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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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근성ㅠ.. 이뭐에요..
과감한 겹황매화
2021.1.1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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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지금 알바가 안구해진다고 해도, 직종 안가리고 최소 10곳은 넣으면 알바 할 수 있어요. 연인한테 돈을 빌렸으면 이렇게라도 해서 알바하는 게 맞습니다.
잉여 넉줄고사리
2021.1.1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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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알바는 백번 양보해서 정말 못 구할 수 있는데
태도가 저런식이면 안 되는 거지
@잉여 넉줄고사리
글쓴이
글쓴이
2021.1.1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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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심각하게 생각안하는것같아요 돈에 대해서 별 깊이 생각이없어요. 그래서 맨처음 사귈때도 저한테 돈을 너무 많이써서 제가 좀 저러면 안될것같아서 데통하자고 한거거든요... 많은 분들이 남자친구 머라그러니깐 괜히 옹호하게되네요 ㅠㅠㅠ
@글쓴이
외로운 갯완두
2021.1.1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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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면 답 나왔네요. 여기 글 지우고 두 분이서 얘기하세요. 전후사정 안보고 하는 3자 말에 휘둘리는거만큼 어리석은건 없다고 봅니다. 여기에 글쓴거 알면 남자친구분 속상하실거 같네요
쌀쌀한 꿀풀
2021.1.15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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