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을 보고 싶다. 아니, 소식 만이라도.

글쓴이2019.06.17 13:10조회 수 729추천 수 2댓글 5

    • 글자 크기

정말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찾아보아도 

 

생사여부 조차도 확인 못 할만큼

 

아예 흔적도 없이 지내고 있구나

 

민사고 들어갔을 만큼 공부도 잘 했고, 친구도 많고, 정말 열심히 사는 친구였는데

 

그래서 너는 조금의 흔적이라도 흘릴 줄 알았다.

 

지난 십 몇 년 동안 너는 뭘 하고 지냈니, 지금은 어떤 모습일까.

 

평소에는 아무 기척도 없다가

 

내 마음이 힘든 날에 불쑥 불쑥 찾아오는 너를

 

그저 추억이라는 단어로 정의하고 끝내야 할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제목 글쓴이 날짜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소개팅에서 여자 웃기는 방법10 anonymous 2020.02.19
.4 까다로운 여주 2019.12.28
진짜 좋아해8 찬란한 아까시나무 2019.12.28
내가 처음 전국권 한자리를 찍던 날.29 찬란한 아까시나무 2019.12.28
[레알피누] 직장에서4 근육질 무화과나무 2019.12.28
[레알피누] .4 흐뭇한 삼지구엽초 2019.12.28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 추천 좀20 찬란한 아까시나무 2019.12.28
본인이 잘생겨서 피곤하신분 계신가요?8 해맑은 빗살현호색 2019.12.28
은행원 분이 마음에 드는데요..10 멋진 삽주 2019.12.28
남자친구 부모님을 만나고 왔는데요67 잘생긴 측백나무 2019.12.28
정말 그 흔한 사랑한단 말조차3 무좀걸린 물레나물 2019.12.28
사랑한다는 흔한 말8 찬란한 아까시나무 2019.12.28
-나의 두번째 짝사랑의 끝-23 친숙한 일본목련 2019.12.28
자기 친구 잘생겼냐고 묻는 남자3 게으른 왕원추리 2019.12.27
.15 참혹한 꼭두서니 2019.12.27
.3 육중한 쑥방망이 2019.12.27
클럽이요5 고상한 댓잎현호색 2019.12.26
[레알피누] .6 발냄새나는 청미래덩굴 2019.12.26
.16 참혹한 금새우난 2019.12.26
남친 말투12 한가한 소리쟁이 2019.12.26
[레알피누] .8 민망한 파리지옥 2019.12.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