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ㄴㅏ예쁘신데 못생긴남자랑 사귀시는 여자분 계신가요? 전남친 나쁜새끼 ㅠ

글쓴이2019.08.20 16:05조회 수 4892추천 수 1댓글 25

    • 글자 크기

는 훼이크고 

님들 남친이 님들 사귄 비법좀.

 

키크고 늘씬날씬 긴생머리 여자분들 사귀고픈데

아직 즈가 클라쓰가 부족함

 

여자입장에서 듣고싶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그거보다 지능력 키우는게 빠르고 확률높겠네요
  • 나이들면 걍 남자는 능력임
  • 예쁜데 자존감 낮은 애들이 좀 못생긴 애들 사귀는 경향이 있더라구요.ㅇㅇ
  • @눈부신 아까시나무
    222
  • 저기 설명된 그대로인 여잔데요. 엄청 못생긴건 아니지만, 주변으로부터 제가 아깝다는 소리 듣는 남자 만나본적 있는데, 전 오로지 마음만 보자는 주의였어서 사겼던것같아요. 제가 0순위고 욕 안쓰고 술담배안하고 여자문제 깨끗하고 저한테 희생할수있을 정도로 저를 사랑하는 남자여서 만났어요. 근데 이런 사람과도 이별하는걸 보고 그 이후로는 이 조건에다가 얼굴도 따지면서 만났네요.
  • @유쾌한 쇠물푸레
    이거 사실이면 남자 진짜 숨막혔을듯 .
    남자 개불쌍. 눈물 나려고하네 씨바꺼
  • @유쾌한 쇠물푸레
    희생... 뭐 사람마다 취향이겠지만 저러면 자존감 개낮은 남자일 가능성 400퍼센트
  • 그럼 님이 키 크고 피지컬 좋고 잘생기면 됨
  • 벤츠타고 다니면 됨
  • @침착한 등나무
    현대차는 안됨?
  • @명랑한 억새
    존잘만 가능
  • @침착한 등나무
    현차타고다니는 초봉5천 현차정직원은?
  • @명랑한 억새
    벤츠타는 전문직도 있어서 탈락
  • @침착한 등나무
    이쁜여자만나기 쉽지않네..
    현차문열기도 쉽지않은데..
  • @명랑한 억새
    존잘에 밑에 크면 가능
  • @침착한 등나무
    난 벤츠타도 못생기면 싫던데
    비위 나름인듯
  • @건방진 애기나리
    갓기계
  • 주변환경하고 성격차이인거같음
  • 전 음 공부 잘하는 사람이 좋아서 다른 외적인 부분 보다는 노력하고 자기 일 열중하는 모습 보고 만났네요. 물론 학벌도 좀 좋은 분이시기도 했구요..
  • 전남친 사귈 때 제가 아깝다는 소리 많이 듣고 길 가다가 모르는 사람이 왜 사귀는지 모르겠다는 식으로 지들끼리 속닥거리는 걸 들은 적도 몇 번 있었어요
    그사람은 원래 스스로 꾸밀 줄 알고 유머러스하고 멋진 사람이었는데 갈수록 자기관리를 놓아서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도 나중에는 내면을 사랑하니까 그런 모습도 귀여워보여서 계속 만났었네요
  • @뛰어난 쇠비름
    근데 왜 헤어지셨나요
  • @멋쟁이 소나무
    외모랑은 상관없는 이유로 헤어졌습니다
    그래도 20대의 절반 이상을 함께했었어요
  • 본인보다 외적인 부분이 뛰어난 사람을 만나고 싶어 이 글을 쓰신 거라면.. 우선은 외모를 가꾸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타고난 미남이 아니더라도 스스로 관리할 줄 아는 남성분들이 매력적이더라구요
    그리고 외모보다 더 중요한 게 성격적인 부분인데, 여성분들 대부분이 대화가 잘통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할거에요. 기본적으로 다정하고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계속 얘기하고 싶더라구요
    이 두가지가 갖춰진다면 자신감을 가지고 대쉬하세요! 예쁘신 분들 중에는 연애에 있어서 수동적인 분들이 많아서 적극적인 거 되게 좋아합니다
  • 완전 내 친구 이야기네. 키도 크고 예쁘고 피부도 하얀데 평균이하 남자 만나서 주위에서 왜 만나냐고 많이 물음. 딱히 재산 그른거 없음. 얘 특징이 작은거에도 만족할줄 앎. 그래서 본인도 딱히 스트레스 없이 행복하게 사는듯. 또하나는 남친 만나봤는데 남친이 엄청 착하고 성격이 어른스러움. 담배안피고 술 적당량만 즐기는 정도. 말투가 예쁨. 욕잘안함. 끄읕.
  • 내입으로 말하긴 좀 그렇지만, 외면좀 달려도 자신감 자존감 높고, 대인관계 좋아서 멋있고, 자기일열심히 묵묵히 하고, 항상 미래에대해 착실하게 준비하고, 거짓말 안하고 정직하고, 또 마음따뜻하고, 유머러스하고ㅋㅋ남친 장점 이야기하다보니 한페이지 쓰겠네.. 인간으로서 인간답다? 라고 느껴질때 그냥 멋있어요. 이걸 어찌 표현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43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73 친숙한 인동 2015.05.24
58437 마음에 드는 이름 모를 남성에게 마음을 전하는 법?73 수줍은 백화등 2014.05.27
58436 .73 이상한 조록싸리 2013.12.21
5843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73 나약한 개나리 2013.10.10
58434 잘만나보고싶엇는데........73 괴로운 바랭이 2013.09.13
58433 [레알피누] .73 초연한 쉽싸리 2013.08.25
58432 공대남인데 이성 어디서 만납니까??73 고상한 현호색 2013.04.13
58431 원나잇 얘기나와서 하는 말인데 막 한달마다 여자친구,남자친구 갈아치우는 애들72 촉박한 단풍나무 2019.01.10
5843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72 친근한 남천 2017.12.15
58429 .72 발냄새나는 족제비싸리 2017.10.12
58428 여자친구 폰을 봤는데72 발랄한 감자 2015.07.29
58427 오늘 좋아하는 여자에게 고백 거절당했습니다..72 촉박한 매듭풀 2015.06.28
58426 [레알피누] 여자입장에서 말해볼게요.72 괴로운 엉겅퀴 2015.04.26
58425 얼평해주세요72 바보 호두나무 2014.10.31
5842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72 즐거운 금불초 2013.07.06
58423 누나 마이러버 신청해따71 방구쟁이 혹느릅나무 2019.12.09
58422 연애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71 난쟁이 세쿼이아 2019.08.08
58421 [레알피누] 군인들 성매매 많이 하나요...?71 어두운 물매화 2019.07.08
58420 같이 운동하는 연애하고 싶네요71 상냥한 지리오리방풀 2019.03.02
58419 진짜 이상한 인간 많네요ㅋㅋㅋㅋ71 야릇한 개별꽃 2018.12.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