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학우분들 남자로퍼가 너무 느끼한 이미지가 있나요?

글쓴이2019.09.16 08:48조회 수 2194댓글 14

    • 글자 크기

제가 얼마전에 로퍼에 관한글을 올렸는데 여자분들이 보시기에도 로퍼가 너무 느끼한이미지가 있나요?

수트에 받쳐입으면 많이 그런가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완얼
  • 학교에 수트입고오면 이상해
  • 학교에 신기에도 전 별로..
    그냥 스니커즈나 운동화가 편하고 좋더라구욘
  • 아녀? 로퍼 이쁜데...
  • 데일리로 신고다니기에 좋은거같은데
    왜 여자들은 블로퍼 로퍼 데일리로 신으면서 남자는 무슨 느끼하다느니 삐끼같은 이미지라느니라고 생각하지 로퍼도 길들이면 편하고 신고다닐만한디
    운동화나 스니커즈만 신고다니고 로퍼는 부담된다라고하는분들 치고 스타일 좋으신분 없으실거같네여
    그냥 무난하게.캐쥬얼하게만입고다니시는분들일거같음
  • 그만 좀 하소
  • 신고싶으면 그냥 신으세요 님이 굳이 물어보시니까 대답해주신 거지 로퍼신었다고 으 느끼;; 이러는사람 없어요
  • 로퍼가 별로라기 보다는
    스타일 자체에 너무 힘주고 다니는 사람들 있음
    대표적으로 포마드에 상하의 셋업 스타일 같은?

    그런게 별로라는것 같고

    윗분 말에 일단 저도 동감함 운동화만 주구장창 신고다니는 사람치고 옷에 신경 많이 쓰는 사람 잘 없습니다. 신경을 적게 쓰는만큼 스타일 좋을 확률은 낮겠죠.

    다만, 사족을 하나 붙이자면 주 신발이 무엇인지보다 중요한건 가끔이라도 스타일에 변화를 주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캐쥬얼한 옷을 주로 입는 사람(운동화, 스니커즈)이 가끔 포멀한 옷을 입어(로퍼, 블로퍼) 깔끔한 느낌을 내거나 반대로 포멀한 옷을 주로 입는 사람이 가끔 캐쥬얼한 옷을 입어 귀여운 느낌을 내는 것 등입니다.

    마지막으로 제 주변 지인들의 의견이긴 합니다만 너무 포멀한 룩만 고집하면 부담스러워들 합니다. 근데, 그렇게 부담스럽게 입고다니는 친구들을 보면 약간 어린애가 아빠옷 입은것 같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 들더라구요. 반면에, 같은 포멀룩이라도 정말 깔끔하게 어울리는 친구들이 있죠.

    어쨋든 이건 사바사인거고 중요한건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을 자기한테 어울리게 입는거라고 생각해요.
  • 전 그냥 너무별로네요
  • 답정너
  • @짜릿한 자리공
    어휴..
  • 로퍼든 스니커즈든 잘 어울리게 해다니면 안부담스러운데 로퍼는 가끔 안어울리는 사람이 있어요. 얼굴이랑 옷 스타일이랑 매치가 안된달까..? 이런분들 앞머리도 꼭 왁스로 올리시더라구요 조금 느끼할때 있어용.
  • 게이
  • 신발만 로퍼신고 상의는 좀 캐쥬얼하면 괜찮은데 강의들으러와서 너무 힘주면 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377 187/73이면 마름?보통?7 나쁜 지칭개 2021.03.18
58376 177-185 설정해놨는데..2 고상한 금방동사니 2021.03.18
58375 마이러버 매칭돼보고 싶어요ㅠㅠ2 조용한 고구마 2021.03.18
58374 마이러버 하신분들 카카오톡 아이디 검색 허용 돼있는지 체크좀요8 섹시한 가는잎엄나무 2021.03.18
58373 매칭실패ㅠㅠ9 안일한 기장 2021.03.18
58372 이게 말이되냐3 멍청한 피라칸타 2021.03.18
58371 마럽 여자키 165이상 많아요?3 착잡한 부처꽃 2021.03.17
58370 썸에서 사귈무렵 제가 그만하자했는데...10 억울한 개머루 2021.03.17
58369 마이러버16 난감한 까치박달 2021.03.17
58368 그오빠 잘지낼까? 궁금하다12 미운 솜방망이 2021.03.16
58367 .14 근엄한 참나물 2021.03.15
58366 나이 28...결혼할사람 만나고싶다28 유별난 비비추 2021.03.14
58365 지고지순한 마음이라는 건 조롱거리밖에 안 되는 것 같아요5 무거운 해바라기 2021.03.14
58364 포항에 만날사람이 없네여;;11 참혹한 해당화 2021.03.13
58363 [레알피누] .17 답답한 돼지풀 2021.03.13
58362 키큰 여자 왤케 없냥...39 피로한 앵두나무 2021.03.11
58361 여자분들 위로 나이 몇 살까지11 똥마려운 밤나무 2021.03.10
58360 선톡해놓고 몇 시간 뒤에 답장 하는 너...6 서운한 마삭줄 2021.03.10
58359 장거리커플 연락질문12 진실한 노루참나물 2021.03.10
58358 [레알피누] 서울 수도권에서 마이러버 하시는 분들 많나요?9 못생긴 주목 2021.03.0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