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후반이나30대초반여성분들 잇으면 한번봐주세용

글쓴이2020.06.24 19:32조회 수 1903댓글 13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남자는대부분 처음 여자로안보면 나중에도여자로안보는경우가 많자나요. 

1. 여자분들은 처음에는 남자로안보이다가 나중에 남자로보이는경우가잇나요? 잇다면어떤계기로

2. 20대중반이후로 알게된 남자랑 둘이 자주 밤새고놀아도 친구로서의 감정만존재할수잇나요?

 

궁금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조금이라도 애 같은 느낌 들면 아무리 잘생겨도 정 떨어지더라구요
  • @난쟁이 털중나리
    그거 컨셉임
  • @난쟁이 털중나리
    남자들 사이에서는 서로 자기가 병ㅇ신임을 뽐내는 문화가 있음. 진지하게 그러는건 아닐꺼임. 남자들끼리 있는거 말고 둘이 대화해보면 이 사람이 이렇게 진지하고 어른스러운 사람이었나 싶을꺼임.
  • @눈부신 바위취
    저도 나이가 있으니깐 그런건 알아요
    30대가 하는 그런짓이 있고 더 나이든 사람이 하는 그런짓이 있고 20대초반이 하는 그런짓이 있잖아요?
    그게 20대초반에 가까우면 정 떨어짐
  • 1번은 사람바이사람이라.... 충분히 그럴수도있다 보고요... 그냥 초반에는 친구라고 생각했지만 지금 중 후반이 되니까 그냥 오프라인에서 너무 자주만나거나 길게만나면 무조건이라 생각해요...
    2번은... 1번에서 말했다시피 친구 감정일수도 있으나 후반인 지금엔 그냥 마음 100퍼센트 있다고 보셔도 될것 같아요.
    20대 후반이 되고나니까 그냥 헷갈리고 이런 사람은 그냥 손절치고 직진밖에 없는 것 같아요. 예전처럼 밀땅하고 썸타기도 귀찮고.... 그냥 대화해보고 잘맞으면 기회를 빠르게 잡는 편인 것 같아요... 사람바이사람이겠지만 저의 경우는 그러했습니다 ^^

    -ㄶ-
  • @억쎈 수송나물
    글쓴이글쓴이
    2020.6.25 10:22
    댓글감사해요~ 2번의경우로 그렇게자주봣는데 이성으로는 아직 감정이안느껴진다고 천천히알아가자하는데 이게 어장인지 아님진짜 신중해서그러는건지헷갈려서요. 단호한타입이라ㅜㅜ
  • @글쓴이
    너무 생각하지말아요 고백해보고 아니라하면 다른 사람 사귀면되죠... 힘내셔요 좋은 사랑 하셔요....-냉희-
  • 저는 처음부터 아니면 아닌거같아요. 사귄사람들 처음부터 잘생겼다 내스타일이다 라고 생각했어요. 2는 심심하면 가능해요
  • @멍청한 실유카
    글쓴이글쓴이
    2020.6.25 23:07
    2의경우에 놀다가 팔짱끼거나업히거나 기대잘수도잇나요?
  • @글쓴이
    저는 남친이 아니면 스킨십을 아예안해요. 사귀는 사람만 스킨십하는 주의라서
  • 1. 예상보다 세심하고 나한테 자상할때
    2. 20대 중반이후로 알게 된 남자들이랑 밤새고 안노는 것 같아요. 그럴 에너지가 일단 없는데.......그렇게 놀게되는 사람들은 그냥 100프로 내가 마음 진짜 조금이라도, 적어도 호감이라도 있어서 그러는 듯해요.
  • 20대 중반이긴 한데요.. 답변하자면
    1. 있긴 있는데 외모가 왜소하거나 별로면 아무리 해도 남자로 안 보여요.
    2.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애초에 밤새고 놀 힘이 없음...ㅠㅠ 적어도 20대 초반에 대학 때 만난 남사친이 아니고서야(그것도 매우 드물게...) 20대 중반 이후 새로 알게 된 남자랑 단둘이 그러는 거면 맘 있는 것 같음.
  • @상냥한 무스카리
    글쓴이글쓴이
    2020.7.1 22:46
    사실거절을했는데 술둘이좀마니먹고 밤새고 고백햇거든요...지금은아닌거같다고거절을당햇는데 술먹고고백이라거절한건지...진짜아니어서그런건지헷갈리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698 마이러버 매칭되신 분들 축하드려요4 교활한 박하 2023.08.05
58697 운영자님, 마이러버 모집 기간도 짧고 자주 하지도 않으니까 인원수도 적어지네요4 유쾌한 튤립나무 2023.07.15
58696 마이러버1 의연한 부레옥잠 2023.07.06
58695 운영자분은 감성과 외로움에 젖어들어 마이피누에 글쓰는 사람들이 안 보이시나요?2 청렴한 편도 2023.06.16
58694 마이러버 열어주세요3 외로운 꿩의밥 2023.06.14
58693 마이러버 월 2회 정도 열어주세요1 조용한 떡갈나무 2023.06.13
58692 [레알피누] 보고싶다1 똑똑한 분단나무 2023.05.17
58691 이제 마이러버 오류 수정됐군요1 가벼운 게발선인장 2023.05.03
58690 마이러버 또 안 들어가져요4 흐뭇한 독말풀 2023.04.30
58689 빗자루가 말했습니다.4 억쎈 물아카시아 2023.04.22
58688 마이러버 시작 시간 앞당기면 좋겠어요 억쎈 물아카시아 2023.04.22
58687 가볍게 사랑을 하는 사람들이 부럽네요1 정겨운 변산바람꽃 2023.04.17
58686 마이러버 매칭일이 비번일이네요9 무심한 익모초 2023.04.05
58685 마이러버 *i*i*_*님 검색이 안됩니다 신선한 비파나무 2023.03.11
58684 마럽 안녕하세요님 아이디가 안나와요 돈많은 아프리카봉선화 2023.03.10
58683 전교생 마이러버 신청 ㄱㄱㄱㄱㄱㄱㄱ1 이상한 골담초 2023.03.07
58682 [레알피누] 마이러버 다 죽었나요ㅠㅠㅠ4 불쌍한 송장풀 2023.03.06
58681 n1 멍한 등골나물 2023.02.18
58680 마이러버 사회대 *eol*i*un님 검색이 안됩니다2 기쁜 먹넌출 2023.02.17
58679 서울 사시는 여자분1 겸연쩍은 오갈피나무 2023.02.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