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있으신가요?

글쓴이2020.11.23 12:52조회 수 1618댓글 14

    • 글자 크기

에 남자친구는 없는데 친구로 지내실래요는

걷어차인거 맞죠?

너무아프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어떤 상황인지 구체적으로 잘 모르지만.. 님이 좋아한다고 해서 상대방도 님이랑 연애하고싶은 감정을 가져야하는건 아니지않나요?? 처음부터 좋다고 마음 드러내는 사람 거의없어요 더더욱 여성분들은.. 천천히 들어가시다보면 친구->연인으로 될수도 있죠 희망을 가지세요 ^.^
  • @냉정한 신나무
    글쓴이글쓴이
    2020.11.23 13:02
    아하... 번호라도 물어볼껄 그랬나요..
    거절표현인줄 알고 알겠습니다 하고 돌아섰는데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겠네요
  • @글쓴이
    다시 한번 그녀가 있는곳에 찾아가보세요! 한번더 찾아가는 모습이 오히려 진정성있게 보일수도 있어요 만약 그게 힘들다면 어쩔수없구요.. 될인연은 뭘해든 다되요 ㅎㅎ 걱정마셔요~ 자신감있게 애인있냐고 묻는 모습 멋지십니다 ^.^
  • @냉정한 신나무
    글쓴이글쓴이
    2020.11.23 13:17
    같이 수업듣는 사람이라 내일 모레도 볼텐데..
    다가간다면 어떻게 말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괜히 눈치도 없는사람 취급받을것 같고
    번호라도 물어보렵니다
  • @글쓴이
    그때는 되게 당황하고 떨려서 그랬다고 말씀하심이 어떨까요?? 자신감있게 가보십쇼 후배님 용기가 멋져요 ^.^ 저는 졸업생이라 후배님일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 @냉정한 신나무
    글쓴이글쓴이
    2020.11.23 15:58
    네 맞아요 23살 복학생입니다ㅎㅎ 태어나서 이런거 묻는게 처음이다보니 너무 떨렸네요
    감사합니다~~
  • 1. 남친 없고, 당신이 싫은정도는 아니니 일단 알아가보고싶다.
    2. 그냥 여기저기 흘리고다니는 스타일. 이 경우 주변에 이성이 얼마나 많느냐가 본인의 사회적 지위를 결정한다고 믿음.

    어느쪽이든 거절의 뉘앙스 같지는 않아요. 파이팅..!
  • @늠름한 솜나물
    글쓴이글쓴이
    2020.11.23 17:13
    으아아아아아아 왜그랬지 말 몇마디라도 더할껄
    무슨 호구조사나온사람처럼 저것만 묻고나왔네요.
    담에 말좀 붙여봐야겠어요
  • 선긋자나 괜히 선 넘어가면 좋은 꼴 못본다
  • @근엄한 깨꽃
    글쓴이글쓴이
    2020.11.24 19:27
    선긋는건가요... 헷갈려서 머리 터질것 같습니다
  • @글쓴이
    사랑하는 사람, 좋은 감정 가지고 있는 사람은 헷갈리게 안 하는 법이다.
    일단 거리두고 있으면 여지를 줄 상대는 스스로 다가온다. 다가오지 않으면 선그은거라는 걸 알게 될테지.
  • 까인거 맞는데 ㅋㅋ 친구 그선에서 끝날듯 ㅋ
  • @해맑은 환삼덩굴
    글쓴이글쓴이
    2020.12.3 11:11
    예상적중ㅋㅋ.....
  • @글쓴이
    제가 고2때 학원 남자애 한테 너좋아해 했다가 '친구 좋아 고마워 '이래서 선 넘어서 다가 갔다가 까인적 있어서 ㅋㅋ 공감되서 적은거 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338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0 어설픈 물푸레나무 2015.07.19
58337 19) 무서워요16 깔끔한 억새 2018.09.26
58336 어휴 제발.. 모텔=섹스가 아닙니다. ㅡㅡ!135 친숙한 팔손이 2017.06.09
58335 능글맞은 남자특징이뭔가요?11 촉박한 참깨 2019.04.03
58334 여자키 150이면 별로인가요?31 해맑은 깽깽이풀 2013.06.22
58333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85 화려한 백목련 2016.12.25
58332 .11 발냄새나는 용담 2018.02.27
58331 여자분들 부츠신는남자 극혐인가요?16 친근한 여뀌 2018.01.23
58330 잘생긴 남자 다 쓸데없어요55 발냄새나는 쇠고비 2018.10.15
58329 [레알피누] 못생긴 남자들이 은근 여자들에게 인기 있는 이유30 난폭한 망초 2017.09.17
58328 가슴크기 관련 남성분들께 여쭤보고싶어요ㅠㅠ62 점잖은 참꽃마리 2017.06.12
58327 여자친구 몸무게... 158에 50키로면 뚱뚱한거 맞죠?31 신선한 머루 2017.12.30
58326 많이 어이없음30 가벼운 톱풀 2018.05.06
58325 여자분들 교복이벤트 해주시나요?12 해박한 도라지 2014.01.08
58324 카톡매너 관련해서 궁금해요22 잘생긴 벚나무 2018.01.07
58323 자기관리 철저한 남자32 촉촉한 비수리 2018.10.27
58322 부산여학우분들 로퍼 신는남자 극혐이죠?23 까다로운 접시꽃 2019.09.15
58321 심인성 발기부전 때문에 미치겠습니다.12 점잖은 털쥐손이 2017.10.16
58320 여자 성욕이 남자보다 쎌때ㅜㅜㅜㅜㅠ 고민이요16 뛰어난 측백나무 2016.08.02
58319 커플이신 분들 남자친구 여자친구 과거..경험..17 불쌍한 겨우살이 2018.05.1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