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생각하고 혼자

글쓴이2016.10.20 14:22조회 수 1761추천 수 1댓글 10

    • 글자 크기
제가 남자친구가 생기면 저도 모르게 남자친구는 이래야된다 이런 생각이 있나봐요 근데 남친이 그 기준에 못미치면 혼자 실망하고 혼자 꿍해지고 연락하기도 싫어지고 ..그러네요 ㅠㅠㅠㅠㅠ
진짜 고쳐야하고 맘에 안든다거나 그런 부분이 있으면 말을 해서 풀어라고 그러는데 저는 그게 너무 어려워요 ㅠㅠ 어떻게 고칠까요 ? 이거 나쁜 습관이죠?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 힘좋은 반하
    2016.10.20 14:3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네 알면서 왜그러세요
  • 해괴한 히말라야시더
    2016.10.20 14:4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사랑은 커뮤나케이션
  • 나쁜 곰취
    2016.10.20 15:0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문제의식을 가진거 바람직합니다. 차차 고쳐질겁니다.
    남자친구는 이래야한다는거 남들 연애하는거나 드라마 같은걸 보고 생긴 생각 아닐까요?
    자신만의 사랑을 하시길 바랍니다.
  • @나쁜 곰취
    글쓴이글쓴이
    2016.10.20 15:0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네 그런것같아요 남자친구가 저를 공주처럼 대해줘야한다고 생각하나봐요 참 제가 생각해도 말이 안되긴한데
    약간 좀 실망하는 일 있게되면 그냥 그거에 대해서 말하는게 짜증나요 ㅠㅠㅠㅠ그래서 말도 하기싫어지고 ...ㅠㅠ
  • 깨끗한 금낭화
    2016.10.20 15:09
    댓글 추천 1 비추천 0
    저는 썸탈때 제가 생각한대로 안되면 먼가 꿍하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했었는데
    그게 그냥 내기준에 내위주로 바라는게 과해서 그런거같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을 비우고 기준을 낮추니 괜찮아졌어요!
  • 날렵한 멍석딸기
    2016.10.20 19:5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노처녀되기십상이에요 그런마인드커지면... 못생겼으면 더더욱.. ㅠㅠ 기준낮추세요
  • @날렵한 멍석딸기
    글쓴이글쓴이
    2016.10.20 21:3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노처녀...ㅎㄷㄷ
  • 다부진 박주가리
    2016.10.20 20:1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안 바람직합니다. 스스로 합리화 많이 하시네요. 그냥 고쳐야 될 문제가 있다는 것만 인정하시고 스스로에게 더 엄격해지세요.
  • 해박한 조
    2016.10.21 01:3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도 첫연ㄴ애이고 글쓴이님처럼 혼자 기대하고 혼자 실망하고 상처받는편..이상한거어디서 본게많아서ㅠ 긍데 저도 원래 기분나쁘고 서운한거 잘얘기안하는 편인데 사귀는사이에 서운한거 풀리지않으니까 애정표현도 하기싫고 너무 스스로 답답해서 최대한 좋게 왜 서운했고 왜 기분나쁜지 설명해주려고 노력 하고있어용 !글쓴님두 힘!!
  • 교활한 복숭아나무
    2016.10.21 10:4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만나보면서 바뀌는거예요 누가 처음부터 완벽한 연애를 하겠어요 만나보고 깨져도보고 싸워도보고 하면서 바뀌어나가는거죠 ㅋㅋ 그렇게 해줄 수 있는 사람 만나게 될지도 모르구요 문제인식을 하고 계시다면 더 좋아질 가능성도 높겠네요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278 카톡은 하고있는데...10 기발한 팔손이 2012.10.06
58277 아 마이러버 후기 ㅠㅠ10 적나라한 한련초 2012.10.06
58276 이런 패턴은 끝났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마이러버)6 똑똑한 초피나무 2012.10.06
58275 마이러버 후기2 코피나는 꾸지뽕나무 2012.10.06
58274 .12 빠른 반하 2012.10.06
58273 마이러버.. 오늘만납니당..4 청아한 무궁화 2012.10.06
58272 마럽 곧 만나는데10 기발한 팔손이 2012.10.06
58271 마이러버 후기를 보는데 참 가관이네요.12 부자 꽃기린 2012.10.06
58270 마이러버후기22 야릇한 가래나무 2012.10.06
58269 오늘 햇빛보고 나서 문득...3 침울한 산수유나무 2012.10.06
58268 마이러버 매칭녀한테 고백해서 성공했습니다!5 코피나는 꾸지뽕나무 2012.10.06
58267 마이러버로는 잘되기 힘들것같다...20 힘좋은 갈매나무 2012.10.06
58266 저랑 매칭되신 분.....16 착실한 벽오동 2012.10.06
58265 소개팅 실패8 특별한 구상나무 2012.10.06
58264 외모자신감때매 마이러버걱정7 나쁜 뚱딴지 2012.10.06
58263 근데 확실히 남녀보는눈이다른듯8 어리석은 감초 2012.10.07
58262 행사참여 후 카톡했지만4 근엄한 서양민들레 2012.10.07
58261 남자분들 제발요10 날렵한 화살나무 2012.10.07
58260 갈수록 익게가.... 만남의 광장 ㅋㅋ5 눈부신 자리공 2012.10.07
58259 .8 정겨운 박주가리 2012.10.07
정렬 검색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2936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