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하는게 뭐가문제죠?

글쓴이2015.04.25 23:09조회 수 1587추천 수 5댓글 62

    • 글자 크기
이런글쓰면 또 성형했냐할까봐 밝히는데 저 성형한적없는 여자에요. 쌍커풀애교살 원래다있었는데 주변에 성형하는 친구들많은데 전걔네가 잘못됐다고 생각한적은 한번도 없어요. 사람이면 누구나 아름다워지고 싶은게 본능이잖아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깔창도 끼지말고 화장도 하면 안되겠죠.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외모지상주의면 아무말도 안하겠는데 반대로 못생기게 태어났는데 성형안한채로 살면 못생겼다고 엄청 뭐라하잖아요. 첫인상가지고 거의모든게 좌우된다던데 성형안하고 못생기면 그거대로 뭐라하고 성형하면 뭐라하고 그냥 못생기게 태어난게 죄가되는건 좀아닌것같아요. 그렇다고 누구한테 피해주는행동도 아니고 .성형이 대체 뭐가문제죠? 아물론 성형하고 태세변화했다고 다른못생긴애들 욕하고 자연이라고 속이는 사람들은 예외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성형한 사람 욕은 안해요 그냥 남이니까 단지 제 연인이나 아내이면 싫다는 거죠
  • 성형. 해도되요.
    그래도 일단 사귀게 되면,
    성형사실을 밝혀줬으면 하네요
  • 성형이 문제라는게 아니라 본인들이 싫다는거자나요?
    가령 난 스냅백쓰는 사람이 싫고..쌍커풀 있는 사람이 싫고..키작은 사람이 싫고..근육많은 사람이 싫고..
    이런 것처럼요. 싫어할 자유는 있으니까요.
  • @부자 다릅나무
    밑에 성형좀하지마세요. 라고 제목을붙여놔서 적은글이에요. 싫어하는건 자유죠
  • 성형 말안하고 자연인척 하는게 싫어요
    하는건 자유죠
    해도되요
  • @머리좋은 대추나무
    222222
  • 그예외가 은근히 많은 경우더라구요. 글쓴분은 성형안하셨는데 옹호쪽이시면 뭐 생각차이니 남들이 뭐라할건아닌거죠
    근데진짜묻고싶네요 안하셨는지ㅋㅋ 안한사람치고 좋게보는사람 못본거같아서요 이건제생각
  • @운좋은 부겐빌레아
    네 진짜 안했고요. 뭐저도 고등학교때가지만해도 쌍커풀있는게 드물었는데 갑자기 대학교가니까 흔해져서 그게 좀싫긴했지만 그건 본인 자유니까요.
  • 성형한 사실 숨기고 모태미녀인냥 하는거 싫어요. 주위에 보면 꼭 성형한 애들이 이상한 자격지심에 못생긴 사람 욕하고 그러더라구요. 싫어요. 그켬 .
  • @화려한 백송
    이게 대부ㅡ분
  • @운좋은 부겐빌레아
    참고로 저는 성형하지않은 사람입니다. 화려하거나 눈에 띄는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외모에 크게 컴플렉스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성형인들은 외모에 특정 컴플렉스가 쌓여서 결과적으로 성형을 하게되는거 아닌가요? 아름다워질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지만 스스로 당당할때 가장 아름다운 법이인거같아ㅓ요오
  • 포장할수록 신뢰감이 떨어지는건 어쩔수없던데
  • 대머리인거 속이고 결혼한 남자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http://pann.nate.com/talk/326873676
  • @해괴한 졸방제비꽃
    저도 속이고 결혼하는건 잘못됐다보는데 밑에제목이 성형좀하지말라는데 본인이 무슨자격으로 하지말라하고 극혐이라는 말을쓰는지 궁금해서 쓴글이에요. 그나저나 판하시나보네요?
  • @글쓴이
    아니요 일베에 글 올라왔길래 거기서 보고 알았습니다
  • @해괴한 졸방제비꽃
    ㅋㅋㅋㅋ그럴줄. 근데 언제부터 벌레라고 밝히는게 이렇게 당당해졌죠? 와세상 진짜 무서워서 살겠나
  • @글쓴이
    ????
    밝혀도 욕먹고 숨겨도 욕먹고
    거짓말하고 숨기는거보다 낫잖아요?
  • @글쓴이
    끝까지 자기 신분 숨겨야 했던 유대인 심정을 좀 알겠네요
  • @해괴한 졸방제비꽃
    끝까지 숨기는게 나을것같아요. 최소한 밝혀지면 과에서는 매장될걸요?
  • @글쓴이
    나 경영인데요 어차피 과가 커서 서로 잘 모릅니다
    그리고, 그 정도로 끊길 인연이라면 그닥 나한테 필요없는 인연인 것 같네요
    난 거짓말하는거 싫어서 나랑 좀 친한 사람들한테는 다 말했어요
    얻어맞은 다음에 절교당한 적도 있고(충격이었음)..
    대다수는 너 착한놈인거 아는데 그런거 하지마라 라고 말해줍니다.
  • @해괴한 졸방제비꽃
    일밍ㅋㅋㅋㅋㅋㅋ
  • @해괴한 졸방제비꽃
    근데 일베는 진짜 성형사실 숨기고 남 외모 비하하는 성형인들보다 9999배 극혐ㅋ억장ㅋ통탄ㅋ
  • @화려한 백송
    이렇게 극혐한다던 분들 많던데 진짜 현실에서는 많이 못 만나 봤습니다
  • @해괴한 졸방제비꽃
    글쎄요. 사개론에 올라와있는글 댓글중에다른조건 다좋아도 일베면 절대안된다는 댓글도 많고 추천수도 높은걸로봐서 그건아닌것같네요. 제주변에는 일베혐오하는 남자여자 많거든요. 저또한 너무혐오스러워서 부산토박이인데 차라리 전라도 남자면 일베는 아니겠다 이런생각까지 한적있으니까요.
  • @글쓴이
    뒤에서는 무슨 욕을 할지 몰라도 내 앞에서는 다들 그래도 최대한 내 기분 안 상하게 말해주더라고요.. 착한사람들이얌
  • @해괴한 졸방제비꽃
    님이랑 직접적인 관계를 맺고있는 사람은 그렇게까지 말하진않겠죠 현실은 사회핵폐기물 취급
  • @화려한 백송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다른 분들이 걱정해주시는 만큼 심한 대접이나 차별을 겪은 경우는 없었다는 얘깁니다. 나도 의외네요
  • @해괴한 졸방제비꽃
    동감해요ㅋㅋ 성형이나 일베나 숨기고 거짓말 하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은 일베한다고 그냥 알고있던 그 사람 자체로 생각할 뿐인데 말이죠.
    그 사람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나 일베 한다고 해서 사람을 일베충쓰레기새끼 라는 식으로 판단하지 정말 가까운 사람들은 그렇게 거리 안둡니다
    일베라는 집단에 속해있다고 해서 나랑 함께 지냈던 그 사람자체가 갑자기 변할리는 없으니까요ㅋㅋ
  • @어설픈 천수국
    일베자리에 여시라는 단어만 갖다붙여도 같을까요? 아 제가 여시하는건아니지만 아마 남자분들 욕엄청나게 하실것같은데ㅋㅋㅋ
  • @글쓴이
    욕하긴 하겠지만 만약 여시한다고 이야기했어도 저분은 적어도 님이 저분한테 말한 것 처럼은 말씀 안하실듯한데요ㅋㅋ
  • @글쓴이
    저도 일베를 하고 제 친구들도 한다고 이야기 해도 그러려니 하더라구요. 저 또한 주변 친구가 여시 한다고 해도 그냥 그러려니 하구요. 일베내에서 여시를 욕한다고 해도, 그 반대의 경우일때도 약간의 편견이 생길진 모르지만 그 자체로 그사람을 판단하던 생각은 바뀌지 않거든요
  • @어설픈 천수국
    근데 진짜 궁금해서 묻는데요 제가 일베눈팅한적도 있는데 일베하면 여자볼때 정상적인 사고가되나요?
  • @글쓴이
    원래 각 집단을 이끄는 사람들은 과한 경향이 있지않나요?
    보는것을 그대로 믿으면 '사람'으로 보기 힘들지 않을까요
    있는 그대로 보는 사람도 있고, 참고만 해야겠다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아무 생각 없는 사람도 있어요.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 커뮤니티도 마찬가지로 하나의 성향으로 전체를 매도하는 건 누구에게나 불쾌한 일이지 않나요? 나의 단점 몇가지로 나를 판단하려 드는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판단은 개인마다 어떻게 하느냐 나름이구요
  • 글이 좀 이상하게 적힌 감이 있는데 제가 하고싶은 말은 개인의 성향은 다 다른데 어느 한 집단에 속해있다고 해서 일반화 시킬수도, 매도 할 근거가 되지 못한다는 것 입니다.
  • @어설픈 천수국
    네 님말도 일리가 있는데 현실적으로 누군가를 판단할때 사람들은 이상적으로 그사람의 모든면을보고 신중히 판단하지 않습니다. 가령 낙태한여자가 있다고치면 그여자가 정말 첫성관계에서 원치않게 임신을 했을수도 있고 평소에 착하고 품행이 발랐지만 사람들이 이여자가 낙태했단 사실을알면 바로 까지고 문란한 걸레정도로 단정하죠. 이건 본인의 행동거지이기때문에 이런것도 책임지는게 성인이구요. 그리고 일베를 왜안좋게 보는지는 님도 잘아실거라 생각하구요. 뭐그중에 정상적인 사람이있다해도 전 그닥 신뢰가 가진않을것같네요. 정상적인 도덕성을갖춘사람이라면 굳이 그사이트에 갈것같지도 않구요. 하는건 자유지만 남자들이 과거나 성형한거 숨기는 여자싫어하듯이 님도 미래의 결혼할여자한테 일베인거 숨기면 안되는거 아시죠?
  • @글쓴이
    님 말대로라면 누군가 큰 실수를 저지르면 비난받아 마땅하고 그건 그사람이 저지른 잘못의 책임이다라는 건데..
    그런 논리라면 성형을했다해서 욕얻어먹는건
    누군가의 가치관엔 그른 일이기 때문에 비난 받아 마땅한 일이니, 행동거지로 판단을 당하고 책임져야한다는 윗 댓글과
    글에 나타난 가치관은 모순되네요.
    '모순된 사고방식을 가졌으니 가치관확립이 안된 분이시군요' '그렇게 모순된 가치판단으로 자식 교육하면 애 망치시겠어요' 라고 제가 님을 판단한다해도 그게 정당화 될 수 있다는 건가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방식도 다르고 하나의 기준으로 묶을순 없고, 님이 생각하는 방식으로 모두가 생각하진 않다는 거 아시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사회적 약속인 법으로 규제된 불법이 아닌이상 누구도 잘못된거니 하지말라고 강요할 수 없는거라고 생각하는데 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그냥 난 싫어' 정도가 아닌 비난수준인것같네요. 그래도 님생각정도는 존중해주려고하는 윗님이나 제 노력은 안보시는것같아요.
    숨길 이유도 없고 일베를 한다고 해서 나에대한 판단이 일베충 정도인 사람이랑은 저도 관계이어나갈 이윤 없다고 생각해서 숨기지 않을 계획입니다..^^
  • @어설픈 천수국
    제가 이글을 쓴이유는 성형을 싫어하는건 본인의 자유이지만 그걸 학교게시판에 성형좀 하지말라는글의 제목과 극혐이라는 내용때문에 남이 무슨자격으로 하지말라하며 그게 남한테 피해준적도 없는데 왜 극혐이라는식으로 잘못된행동마냥 비난하냐는 거죠. 여기서 포인트가 남한테 해를 끼치지않고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지않는다는 점입니다. 성형이남에게 피해를주고 도덕적으로 문제가 된다면 전 그것을 더욕했으면 욕했지 덜하지는 않을거에요. 그런데 일베는 남에게 피해를 주고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습니다. 그게 무슨소리냐하면 제일가까운 세월호사건만해도 사고로 목숨을 잃은아이들을 어묵등으로 비하하며 그후에도 제가 눈팅한적있는데 고인모독수준이 정말 상상을 초월하더라구요. 이게 남한테피해주고 도덕적으로 용납이안되는게아니면 뭐겠습니까? 이거뿐만아니라 일베가 남에게 피해를주고 도덕적이지않다고 판단할 근거는 엄청나구요. 그럼님은 또이러겠죠. 내가 그글을 쓴것도 아니고 일베라고 전부 동조하는것도아닌데 왜그것가지고 비난하죠?라고요. 하지만 님도 인정하시다시피 일베가 일반적인 도덕관념에서 벗어난 저런만행을 꾸준히해왔고 거기쓰여있는 댓글이나 여러가지를 보아서 비도덕적이고 다른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많이해왔다는사실은 숨길수없는겁니다. 그렇다면 일베라는 사이트가 그렇다는것을 안다면 최소한 일베가 하는 도덕에 어긋난행동에반감을 가지고 정말아니다 싶으면 그사이트를 할리가 없다는거죠. 일베가 정말아니다싶고 그사이트가 싫은데 일베를 하겠습니까? 당연히 안하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베를 한다는 소리는 당연히 일베라는 사이트가가진 보편적인 분위기나 사상에 동조한다는 뜻이고 사람들은 따라서 일베한다하면 안좋게 볼수밖에없다는 생각입니다. 뭐님주변에 님이 일베해도 아무렇지않게 생각한다면 제가 할말은 없지만요. 아무튼 저는 일베한다하면 원빈얼굴에 180 제벌2세라해도 질색일것같네요. 일베한다해도 이해해주는 여자만나세요 그러면.
  • @글쓴이
    고인모독을 예로 들으셨는데 단지 일베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어떤 극단적인 성향을 가진 커뮤니티에 가봐도 박정희 대통령, 대구 지하철 참사 등 돌아가신 분에 대한 고인모독이 판을 칩니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데도 다하는데 잘못이 아니다 라는게 아니라, 그게 일베만의 문제가 아니며 극단적인 집단의 문제라는 거죠. 그렇게 따지면 단지 일베만 욕할 것이 아니라 그런 사고에 대한 비판을 하셨어야 하지않나요? 님처럼 안좋게 보는 사람들 관점이 어떤 사고를 거쳐서 나온지 알고 어떤식으로 비난 하는지 많이 봐왔습니다 일베에서. 일베 유저들 대부분이 알고 있구요. 일베를 옹호하고자 하는 것도 아니라 단지 극단적 집단의 대표로 인식돼서 일베에서 정치색을 띄지 않는 다른 글들만 보는 사람조차도 낙인처럼 찍히는 것이 참 안타깝네요. 이해해주는 사람은 아까부터 지겹게 이야기 했듯이 잘 만나고 있고 나름대로 주변사람들 배려하고 제 주장 강요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서그런지 친구들도 넘치네요.
  • @어설픈 천수국
    그런데 왜일베하세요? 아그냥 제가 일베가 너무 혐오스러워서 더 반박할거 생각나는데 그냥 답안할게요. 앞으로도 쭉일베하시고 제발여자만날때는 더정들기전에 일베한다고 말하세요
  • @글쓴이
    저도 반박 할 말 많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른 생각 가진 사람에겐 본인 가치관 주입하려고 하고 이래라 저래라 하시면서 정작 들을 태도는 준비하진 않은 것 같아보이네요.
    일베를 한다는 것도 님이 인성을 판단하는 기준중 하나가 될 지 모르겠지만, 남의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려는 받아들일 준비도 안돼있는 태도를 가진 사람인지 아닌지는 제 기준에서도 인성을 판단하는 기준이거든요. 본인 기준에 어긋나고 이해가 안된다 해서 다른 사람에게 기분 나쁜 소리하고 벌레로 매도하는게 얼마나 불쾌한 일인지 그게 제대로 된 태도인지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아까부터 지겹게 반복했는데 전 님처럼 벌레 혐오하는 사람은 저도 알아서 떼내고 싶고 그들에게 붙어서 피해주고 싶지 않아요. 알아서 잘 하고 있으니 같은소리 반복하지 마시고 본인 스스로부터 돌아보시길 어떻게 불쾌하게 말하고 본인입장만 강요하는 이기적인 행동 하셨는지
  • @어설픈 천수국
    네네 알겠다구요~님이 이기셨다니까 자꾸 왜그러세요? 일베특징중하나가 물타기할때 절대안지려는거던데 제가 졌어요ㅋㅋㅋ나머지 싸움은 일베가서 하세요
  • @글쓴이
    끝까지 이래라 저래라 졸렬하시네요. 속이 참 좁으시네ㅋㅋ그래요 제가 일베충이라 그런거니 정신승리 계속하시길 전 이만..^^
  • @어설픈 천수국
    네 다음 일베충
  • -광대뼈 수술은 거의 실패하는 수술이다 (제대로 되지도 않고 수준도 낮음)
    -코 수술도 실리콘, 고어텍스, 연골 모두 위험하고 나중에 주저 앉는다
    -안면윤곽은 교수들도 말리는 뻘짓이다.
    -쌍꺼풀 절개 정도의 수술을 빼면 아무것도 하지 말라.

    http://www.secda.co.kr/bbs/board.php?bo_table=sub05_05&wr_id=81
  • 저도 노성형 자연인이지만 저도 못생기게 태어났으면 당장 했을걸요. 외모로 인해 심하게 차별받고 거의 못생긴게 죄인듯 욕먹는 사회에서 성형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안타까운 사람들이지 욕먹어야할만한 사람은 오히려 그사람들에게 상처준 사람들이죠..그리고 싫어할 자유도 있다! 하는 분들..속으로 싫어하고 그냥 성형안한 사람한테 가서 난 성형한 사람은 좀별로; 이러는건 괜찮지만 성형인이 있을수도 있는 공개적인 커뮤니티에서 성형하지마라고 외치는건 폭력입니다. 성형인들이 죄다 비성형인들에게 피해를 준다면 몰라도 차별받는 인생 서러워서 큰맘먹은 분들께 무슨짓들인지
  • 그냥 성형하지마 제발쫌 학교에서 성형한애들 보면 토나와 부모님이주신얼굴 칼대는게 자랑이냐
    자유는 무슨 대한민국여자 80프로이상이 성형한다 이건 문제있다 나라 욕처먹을짓을 사서하네
  • @상냥한 조록싸리
    그런데 역으로 생각해보면 그만큼 여자들을 성형하도록 나라가 부추기는 면도 있지않을까요? 외국친구들 많이 사겨봤는데 확실히 미에대한 기준이 다양하달까 객관적으로 못생겨도 그거가지고 뭐라하거나 비하하진 않더라구요. 그런데 우리나라 외모지상주의 심각하죠. 남자분들도 열이면아홉 여자의 외모를 엄청 중요시하고 단지 못생겼다는 이유만으로사람을 비하하더라구요. 과연 성형하는 여자들만의 잘못일까요?
  • @글쓴이
    멘탈기르고 자존감 기르면 성형 안해도됩니다
  • 성형하는것까지는 괜찮은데 자연인척이랑 자기도 못생겨놓고 남외모비하하는 사람들때문에 인식이나빠진거죠
  • 그쪽은 성형옹호하고싶은모양인데싫은사람도 있는거니깐 그렇게 의견대립하지말고 각자생각이니 존중하세요
  • @개구쟁이 곤달비
    옹호는 아니구요. 싫어하는것도 자유인데 익명게시판에 성형하지말라고 극혐이라하는글보고 쓴글이에요. 뭐싫어할수도 있죠 전성형안했지만 성형한사람들을 너무극단적으로 몰아가는거 아닌가 생각했어요.
  • 대신 2세를 위해 과거 모습은 자발적으로 밝혔으면 좋겠네요
  • @특별한 칼란코에
    맞아용
  • 네 잘봤습니다
  • 글쓴이 졸렬한거보소 ㅉㅉ
  • @황송한 파피루스
    뭐가 졸렬하다는 거에요?근거없이 욕하지마세요ㅡㅡ
  • @글쓴이
    본인이쓴글천천히읽어보고오세요
  • @황송한 파피루스
    어제 댓글남겼더니 시간좀지나서 오늘도 달고 시비거네요. 에휴 일베충인가 전바빠서 이제 그만합니다
  • @글쓴이
    마녀사냥쩌시네요 일베안하는데 근거없는 지레짐작으로 사람판단하지마시죠
  • @황송한 파피루스
    님이 먼저 시비거니까 좋은말이 나갈수있나요 저도? 성형하는거 싫어하는건 본인자유인데 사람한테 아침부터 기분나쁘게 시비걸지마요
  • @글쓴이
    어설픈 천수국님하고 대화한거 다시보고오세요 얼마나 졸렬한지 이런글올리는거 자체가 어그로네요 네다음성형충하고 대답하는게 얼마나 졸렬하고 비겁한지 한번 역으로생각해보시길바래요
  • @황송한 파피루스
    저 성형안했다고 위에서 분명히 밝혔어요. 그리고 졸렬하다 생각하면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면되지 남들이 싸운거가지고 댓글 꼭달고가는고보니까 님도 그닥 아량넓은것같지는 않네요. 본인앞가림이나 잘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258 .63 끔찍한 배롱나무 2015.08.14
58257 김새론vs김유정vs김소현63 겸손한 딱총나무 2015.06.05
58256 남자들 카톡 말투요63 늠름한 쇠별꽃 2014.07.05
58255 [레알피누] .63 큰 술패랭이꽃 2014.03.14
58254 남자친구 있는 여자 번호받기63 흐뭇한 산수국 2013.06.17
58253 마니러버 첫만남 무슨 식사?63 엄격한 참다래 2013.05.07
58252 -62 외로운 양배추 2020.03.04
58251 술먹고 아는 오빠랑 원나잇...62 무좀걸린 고구마 2020.01.06
58250 ㅠㅠㅠ62 즐거운 홍단풍 2019.03.27
58249 .62 코피나는 개미취 2018.11.12
58248 .62 침착한 옥수수 2018.07.14
58247 마럽 오기 때문에 계속 하게 되네요ㅋㅋㅋ62 생생한 먼나무 2017.11.30
58246 가슴크기 관련 남성분들께 여쭤보고싶어요ㅠㅠ62 점잖은 참꽃마리 2017.06.12
58245 남자 키 170인데 여자분들 괜찮아요?62 가벼운 천남성 2017.03.17
58244 마이러버에 상대성별선택도 있으면 좋을거같아요62 뚱뚱한 물레나물 2016.11.14
58243 .62 자상한 대왕참나무 2016.10.24
58242 [레알피누] 다들 이번 마이러버 어떻게 되셨나요?62 무례한 고들빼기 2016.10.22
58241 친구가 지 여친때문에 연락하지말라네요ㅋㅋㅋ62 운좋은 쑥부쟁이 2016.04.19
58240 .62 건방진 병아리난초 2015.12.29
58239 .62 귀여운 설악초 2015.11.0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