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취준생은 아니지만 글쓴이님이 금방 적응하셨으면 좋겠어요
외로움에 적응한다는 게 절대 좋은건 아니에요 무뎌지거나 익숙해진다는게 모두 긍정의 의미는 아니니까요
그래도 저는 방학마다 이 외로움에 적응하려고 책도 읽고 영화도 보고 그냥 바쁘게 살려고 해요 그리고 sns하시면 sns도 그냥 끊으시는 걸 추천합니당
개인적으로 소설책 읽으면서 줄거리에 대해서 내 생각은 어떤지 정리해보거나 에세이 한두줄 씩 읽으면서 자기전에 그 문장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세요 책 읽는거 생각보다 진짜 도움 많이 돼요! 밑댓처럼 이어폰 끼고 신나는 음악 들으면서 온천천도 한바퀴 도시구요
저도 여전히 외로운 사람이에요 그래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적응하려고 해요 글쓴이님도 자기 시간 보내면서 허전함 조금씩 극복하시길!!
여친이랑 지낼때 전에 친하게 지내던 친구들이랑 연끊듯이 지내다가
갑자기 여친이랑 헤어지고 나니 갑자기 혼자가되서 디게 외롭더라고요 주변에 말할 사람도 없고 해서 어떤날은 말한마디 없이 하루를 끝내기도 하고..
외롭고 그것때문에 힘든데 힘들다고 말할사람도 없는거.. 진짜 괴롭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는 외로울따 기타치면서 어느정도 극복 했어요 ㅎㅎ
글쓴이님도 혼자서 할수있는 취미생활 만드셔서 외로울때 마다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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