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분 계시나요?ㅠㅠ

우수한 도깨비고비2016.10.15 00:59조회 수 4357추천 수 3댓글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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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여자구요
반짝이에 올라오기도 하고 도서관 쪽지도 많이 받아보고 길가다 번호 물어보시는 분도 많아요
새로운 집단? 그런 곳 가면 항상 관심을 표현하는 남자분들이 생기구요

근데 제가 원래 카톡이라던가 연락을 딱히 용건이 없으면 먼저 잘 안하고 카톡이 와도 답장을 느리게 하는 성격이라 그런지 모르겠는데, 저런 분들한테 연락이 오면 귀찮아요... 만나는것도 시간낭비같고 ㅠㅠ
딱히 잘해보고 싶은 생각이 없으니까 그런거 같은데, 친구들이 남자는 오래봐야 한다, 만나다보면 좋아질수도 있다 그러는데 그 과정이 너무 귀찮고 신경쓰여서 딱히 하고싶지않아요..
그래서 항상 잘 안되다보니까 불편한 사람이 늘어나는 것도 싫고 ㅠㅠ 그냥 좋은 지인?으로 계속 지내고싶은데 그런 관계가 끊기는 것도 싫고요...

연애를 하고싶긴 한데 저한테 관심표현하는 남자들이 딱히 반갑지 않아요.. 제가 좋아하지 않다보니까 그런것 같은데 저같은분 계시나요??

원래 귀찮더라도 계속 연락하고 몇번 만나보기도 해야하나요? 그러다보면 관심이 생겨서 잘되기도 하나요?
근데 딱히 그런 노력을 하고싶지는 않은데 ㅠㅠ 제가 이상한건가요?

그냥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연애를 할 수 있을까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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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가 없는 남친 (by 병걸린 애기메꽃) - (by 예쁜 우산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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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정도는 아니지만 좋아하지도 않는 상대 만나는건 저스트 일이죠... 노동하는 느낌
  • @한심한 섬백리향
    글쓴이글쓴이
    2016.10.15 01:05
    그렇죠? ㅠㅠ 만나다 보면 좋아질 수도 있다고 하던데 그렇지도 않고 괜히 그분한테 헛된 희망주는 느낌? 이에요...
  • @글쓴이
    너무 끈질기게 요구하셔서 몇번 더 만나본 분도 있는데... 나중에 그럴거면 희망고문 왜하느냐 어장관리였냐 이런 소리 들었어요ㅋㅋ(그런 소리 차단하려고 돈도 다 더치했는데ㅠ) 사람 대하는 예의만 갖춘다면 거절해도 잘못한건 없죠 내 마음이 원치 않는데 어쩌겠어요ㅎㅎ
  • @한심한 섬백리향
    글쓴이글쓴이
    2016.10.15 01:12
    저도 그런 상황 생길까봐 잘 안만나고 연락도 빨리 끊는편인데 그게 맞는거겠죠? 잘될수도 있는 기회를 스스로 끊은게 아니라 그게 서로한테 더 나은거라고 생각하는데..
  • 그런 사람인데도, 그런 귀찮음마저 뚫고 들어오는 매력의 이성도 있져..ㅋㅋ
  • @적나라한 노각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0.15 01:08
    그런분이 나타났으면 좋겠네요 ㅠ
  • @글쓴이
    제 여친에겐 그게 접니다
  • @적나라한 노각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0.15 01:14
    와 부럽네요... 예쁜 사랑하세요ㅠㅠ
  • @글쓴이
    영혼이 없으신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친고 놀라워 했어요! 자기가 이럴 줄 몰랐다며!ㅎㅎ 글쓴님에게도 그런 분이 언젠간 나타날 거라 믿어요 화이팅
  • @적나라한 노각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0.15 01:17
    아니에요 영혼가득했습니다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꼭 나타나길 ㅠㅠ
  • @적나라한 노각나무
    쪽지남기셧나여
  • 언젠간맘에드시는분이 나타나요 그래도너무거리감 두지말고 지내시길
  • @유쾌한 타래붓꽃
    글쓴이글쓴이
    2016.10.15 01:13
    너무 거리감 안두려고 하다가 여지를 주는 것 같을까봐 너무 신경쓰이네요 ..
  • 연락은하는데 따로안만나면 되조
  • @유쾌한 타래붓꽃
    글쓴이글쓴이
    2016.10.15 01:16
    근데 자꾸 만나자는 말이 나와서 그걸 계속 거절하다보면 멀어지는거같아요
  • 눈이 높은게 아니라면
    그냥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 @무좀걸린 쉽싸리
    글쓴이글쓴이
    2016.10.15 01:19
    좋아하는 사람이 안생기네요 ㅠㅠ 눈이 높은건 아닌데..
  • @글쓴이
    자기는 눈이 안높다 하는데
    주변사람이 볼때는 눈이 높은 경우가 꽤 많더라구요
    주변에 그냥 아는 사람들 중에서 생각해보고 이정도면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거의 없다면 그건 눈이 높을 확률이 크죠
  • @무좀걸린 쉽싸리
    글쓴이글쓴이
    2016.10.15 01:31
    아뇨 전에 좋아했던 사람들 보면 눈이 높은건 진짜 아니에요! 이정도면 괜찮다 생각 드는 사람들 있는데 정말 괜찮다 정도지 좋아하게되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이상하게 괜찮던 사람도 저한테 관심표현하면 불편해지고 ㅋㅋㅋㅋ 제가 이상한거같네요 ㅠㅠ
  • 음 남자인데 그렇게 볼수도 있네요 신선한 글이네요
    난 날파리가 안되도록 노력해야지 싶네요
  • @예쁜 궁궁이
    글쓴이글쓴이
    2016.10.15 01:32
    대부분은 저같지 않으실거에요.. ㅎㅎ
  • 저도 카톡하는거 귀찮아하고 연애를 목적으로 하는 소개팅이나 헌팅같은 만남이 부담이어서 자연스럽게 연애하는 걸 추구하는데 부담느끼면서까지 안 만나도 되지 싶어요
  • @겸손한 달뿌리풀
    글쓴이글쓴이
    2016.10.15 01:33
    그렇겠죠? 자연스럽게 연애하고싶네요
  • 인기많으신거빼곤 저랑 똑같아요!! 저도 그래서 웬만하면 그 귀찮음을 처음부터 뚫을 수 있는 사람하고만 만나요ㅠㅠ억지로 나가는건 진짜 시간낭비더라구요 나중되면 누군지 이름도 기억안날 사람들인데..... 딱히 몇번 만난다고해서 귀찮았던 사람들이 좋아지진 않는거같아요
  • @초라한 회양목
    글쓴이글쓴이
    2016.10.15 02:03
    그렇죠?? 몇번 만난다고 관심이 생길거라면 처음부터 관심이 있었겠죠? 처음부터 귀찮은 사람은 신경안쓰는게 낫겠죠? ㅠㅠ
  • @글쓴이
    어디까지나 가능성은 있어요
    여러번 만나다보면 몰랐던 매력도 찾을 수 있고 정들 수도 있겠죠
    그치만 귀찮잖아요. 마음가는 대로 합시다
  • @진실한 갈풀
    갈풀님 말도맞아요. 저도 그래서 혹시나혹시나하고 항상고민하네요ㅜ
  • @초라한 회양목
    글쓴이글쓴이
    2016.10.15 02:17
    너무 어렵네요 ㅠㅠ
  • 남잔데 대부분 동감해요
    별로 만나고 싶지도 않은 사람을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 때문에 억지로 만나고 싶지는 않아요

    그치만 소극적인 태도라면 아무래도 연애할 확률이 내려가는 건 확실합니다
    이 부분부터는 결혼관이 중요한 것 같아요
    평생 혼자 살아도 괜찮겠다 싶으면 모르겠는데, 만약 아니라면 시간이 지날수록 조바심이 생길지도 몰라요
    그리고 조바심 때문에 정말 별로인 사람 만나게 되는 거.. 그것만큼은 피해야죠
  • @진실한 갈풀
    글쓴이글쓴이
    2016.10.15 02:11
    아뇨 소극적인 태도는 아니에요!
    일단 한번은 만나보는 편이고, 성격도 활발한 편이라서 만났을때 소극적으로 있지도 않고 대화도 많이 해요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 연락을 계속 하시길 원하는데 전 괜히 여지를 주는거 같고 더이상 만나고 싶지 않아서 끊으려고 하는 편입니다..
  • @글쓴이
    딱히 문제는 없는 것 같아요
  • 저 이랬는데ㅎㅎㅎㅎㅎ
    이런 상황 반복 되는거 넘 지쳐하고 있었는데 또 한명 생긴게에요. 그래서 아...한번 만나보기나하자 이래서 만나서 지금 일년 다돼가요ㅎㅎ 첨에 연락오고 할때는 솔직히 귀찮다는 생각이 더 강했는데 첨 데이트하는데 갑자기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한번 만나보시던지 어쨌든지아닌거 같음 딱딱 잘끊어주기만 하세요
  • @황홀한 들메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0.15 02:42
    지금도 한분 있는데 한번 만났는데 되게 편했고 얘기도 많이 해서 재밌고 괜찮았어요
    근데 딱히 설렌다거나 사귀고싶다거나 하는 맘도 안생기고 다시 약속을 잡으시려는데 그것도 귀찮네요 ㅠㅠ
    이 분은 아닌거겠죠? 끊어야겠죠? ㅠㅠ
  • @글쓴이
    아니에요 그거ㅎㅎㅎ 그건 그냥 좋은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하는건데 이건 좋아하는 마음이랑은 달라요ㅎㅎ
    마음생기면 연락 더 왔음 좋겠고 약속 빨리 잡고 싶고 그래요ㅎㅎ뭔가 과거의 저 보는 느낌이네요ㅋㅋㅋ
  • @황홀한 들메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0.15 02:51
    그렇구나ㅠㅠ 전 약속 미루고 싶고 또 거절해야할 생각하니까 막막하고 그런데.. 확실히 아니네요..ㅎㅎ
    저도 이 모습이 과거가 됐으면 좋겠네요 ㅠㅠ
  • @글쓴이
    한번 만났는데 아닌거 같으면 빨리 끊어요.아까 말한건 제 두번째 연애이야기고ㅎㅎ
    제 첫연애는 글쓴이님이랑 상황에서 길게 봐야지..하는 생각&좋은 사람인데..라는 생각으로 일단 사귀다가 좋아하는 마음이 커지기는 커녕 오히려 죄책감이랑 초조함만 늘어서 결국 끝냈어요ㅠㅜㅠ그분한텐 지금도 너무 죄송해요...
  • @황홀한 들메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0.15 02:59
    아 그렇네요 괜히 질질 끌수록 그분한테 죄송하네요...
    빨리 끊어야겠어요 ㅠㅠ
  • 정말 제가 글쓴건가 싶을 정도로 비슷하신 ㅜㅜ 저도 그래서 고민이에요 참 어렵습니당
  • @멍청한 돌가시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0.15 02:53
    생각보다 저같은분들이 많으시네요 ㅠㅠ
    우리 언젠가 고민할 필요없는 사람 만나길바랍시당
  • 저도 딱 글쓴이분 같은 상황이었는데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언젠가는 나타나더라구요 ㅎㅎ억지로 만들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 @날렵한 산괴불주머니
    글쓴이글쓴이
    2016.10.15 03:00
    그쵸? 괜히 고민할필요 없는거겠죠? 언젠가 꼭 나타나길 ㅠㅠ.. 감사합니당!!
  • @날렵한 산괴불주머니
    글쓴이글쓴이
    2016.10.15 03:02
    여자는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보다 본인을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야 더 행복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더 고민인거같아요 ㅋㅋㅋㅋ큐ㅠㅠ
  • 저도 그 말 때문에 관심을 표현하는 분이 계시면 몇 번 만나보기도 했는데 진짜 아무런 감정도 없고 상대방에게 미안한 감정만 들더라구요..그래서 매번 끝내는데 감정만 소모하고 그랬어요ㅠㅠ근데 제가 먼저 맘에 든 분이 딱 나타났는데 기적처럼 그 분도 저에게 호감을 표현해주셨어요. 그러고 나서는 연락하고 만나는게 설레고 기다려지더라구요! 근데 제가 항상 도중에 마음이 식는 경우가 많아서 이번에도 시작하고 만나면서 혹시 이 감정이 사라지지 않을지 많이 걱정했는데 잘 맞춰가고 하다보니 지금 200일 정도 만나고 있어요! 그래서 결론은 글쓴이님이나 저같은 사람은 그냥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 만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 @날렵한 산괴불주머니
    글쓴이글쓴이
    2016.10.15 03:13
    와 원래는 저랑 정말 똑같으셨네요 ㅠㅠ 부러워요 ㅠㅠ 저도 결국은 제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야할것같네요 ㅎㅎㅎㅎ 진짜 감사해요 고민이 좀 해결된거같아요 ㅎㅎㅎ 예쁜사랑하세요!!
  • 네 감사합니다 ㅎㅎ 꼭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랄게요! 힘내세요!
  • 전 원래 안그랬는데 요즘들어 이성 만나기가 귀찮아욬ㅋㅋ 스스로도 좀 당황스럽고 이상함..ㅎㅎㅎ
  • @해괴한 수송나물
    글쓴이글쓴이
    2016.10.15 03:04
    신경써야할 다른 부분들이 많이 생겨서 그런것같기도 해요 ㅋㅋㅋㅋ 시간낭비느낌..?ㅎㅎ
  • 맞아요 ㅎㅎ. 공감합니다.
    그 귀찮음마저 뚫을 수 있는 사람이 있지요.
    귀찮아서 쉬고싶은것보다, 그사람을 보고싶은
    욕구가 더 커서 몸을 움직이게하는 매력이 있는 사람이
    있음.
  • 물론, 보다보면 좋아진다는것도 맞는말이에요.
    숫기가없고 부끄럼을 많이타서 친해져야만 본인매력이
    드러나는사람도 있으니까요.
  • @고상한 고추
    글쓴이글쓴이
    2016.10.15 13:58
    저는 그 매력이 드러나기까지 기다리질 못하는거같네요.. 불편하면 그냥 빨리 끊어내고싶더라구요 ㅠㅠ
  • @글쓴이
    그건 저도 마찬가지에요.
    그냥 불편하면 보기가 싫죠 일단..
    근데 억지로 어쩔 수 없이 붙어있게되면
    서로를 이해하게되고 점점 상대방에 대해 익숙해지고,
    친해지면 호감이 발달해요.
  • @고상한 고추
    글쓴이글쓴이
    2016.10.15 19:13
    전 굳이 싫은데도 억지로 붙어있으면서까지 호감을 키워야하나 싶어요...
    그냥 귀찮음을 뚫을정도의 사람이 나타나길 기다려야겠어요 ㅠㅠ
  • @글쓴이
    맞아요. 굳이 그럴필요없어요.
    저도 억지로 붙어있을 상황이 어쩔 수 없이 오니깐 알게된거지,
    솔직히말하면 처음엔 그 상황에 대하여 절망했어요.

    아.. 내가 쟤랑 계속 붙어다녀야한다니
    십극혐이다.. 이러고말이죠.

    지금은 베프이지만요.
  • 뭐야 새벽엔 다들 인기남인기녀들인가요ㄷㄷ..
  • 님 눈 수준이 엄청높은거 같아요..
  • @짜릿한 만수국
    글쓴이글쓴이
    2016.10.15 13:59
    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런걸까요?? ㅠㅠ
  • 지금 느낀대로하는게 자신만의 정답이에요
    대신 조금이라도 맘에맞는사람있으면 정말적극적으로 다가가주시길
  • @나약한 가래나무
    글쓴이글쓴이
    2016.10.15 14:00
    전 그냥 제가 좋아하는사람을 만나야하는게 결론인거같아요... 조언 감사합니다! ㅠㅠ
  • 첫 5줄읽고 그만 읽고 갑니다
  • 그정돈데 마음에 드는 사람없는거면 눈이 정말 높은거 맞아요. 높다낮다 그런게 우습지만 본인이 아직까지 가진거보다 눈이 높은건데, 연인이 아니라 지인관계로 지내고 싶어하는건 님 욕심이에요. 혹시라도 호감표하는 상대한테 지인으로 지내자 여지주지마세요. 그런게 한끗차이로 어장이 되니깐. 님이 그런 인연들과 남녀로 알아보길 귀찮아하는 것의 반대급부로 그정도 불편은 있어야죠.
  • @청아한 자귀풀
    글쓴이글쓴이
    2016.10.16 00:19
    전 제 성격탓인거 같았는데 제가 눈이 높은건가보네요... 저는 호감표하는 분 딱 끊어내는 편입니다! 여지주는게 싫어서 다 끊어내는데 그러다보니 좋은사람들을 연인관계로 발전가능성이 없다는 이유때문에 관계가 끊어지는게 안타까워서요... 꼭 남녀 사이가 아니라도 좋은 사이로 지냈으면 참 좋았을텐데 그런식으로 끊어져야하는게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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