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랑 성매매, 연애, 결혼 이 4가지가 당최 무슨 상관관계를 가지는지는 모르겠지만 성매매 여성이 자신의 성을 매매하는 이유는 돈 때문이겠죠. 그 사람이 설마 그 쪽한테 사랑받고 싶어서 매달리겠습니까?ㅋㅋㅋ 힘든 연애하고 나서 후유증 큰 건 알겠지만, 그 사람들 남자머리 꼭대기에 사는 사람들입니다. 학우님
정상적인 연인관계라면 돈을 따지는 이유가 단순히 돈을 뜯어먹는 목적이 아니라, 이 사람이 내 배우자와 연인으로서 비슷한 급이 되는지를 따지는거지. 개인의 소비욕구를 채우려거나 단순히 돈을 위해 연애하는 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번 연애가 힘드셨고 비정상이었다는 느낌은 들지만 함부로 일반화하셔서 나쁜길(심지어 범법)의 길로는 가지 않는게 좋다는 말입니다.
남자는 군대다녀오면 대부분 범죄자겠네요? 판사,변호사,대학교수도 대부분 범죄자겠네요? 사회생활하며 회식가는 남자들 대부분 범죄자겠네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일인데 표면적으론 불법이라도 내면적으로는 합법이나 마찬가진데 굳이 그런식으로 들먹이면서 남자를 범죄자 취급하는거는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네 성매매했으면 범죄자 맞는거죠. 내면적으로 합법이란 건 본인만의 생각이신듯한데요. 맘대로 일반화하시지 마시구요 연애를 하든 결혼을 하든 본인이 성매매했다는걸 지금처럼 당당히 밝힐 수 있다면 인정하죠 ㅋ 그리고 여자도 본인처럼 남자끼고 논 경험있는 여자 만나길 바랄게요. 끼리끼리라 생각도 잘 통하고 잘 맞을 것 같습니다.
본인을 만날때도 뭐가 이익인지 손해인지 남는장사라 생각해서 만나는 여자라면 더욱 천생연분이겠네요
모든 남자가 범죄자는 아니지만, 표면적으로든 비표면적으로든 성매매하는 남성은 모두 범법자이머, 글쓰신 학우분은 명백한 범죄자가 맞습니다. 이번 연애가 힘드셔서 가치판단이 흐려지신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허물을 실수라고 인정하지 못 하시면 영영 반성없는 범죄자로 남겠지요.
그러니까요. 그냥 간단히 말해서 성매매한다는 건데 뭐가 저리 당당한지ㅉㅉ. 본인이 되게 논리적이고 이성적, 현실적인 줄 아는 듯 해요.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성매매범이라 자랑스러운 듯. 꼭 자기랑 똑같이 생각하는 사람이랑 만났으면 좋겠다. 엄한 여자 건드리지말고. 어휴 더러워...
유구한 역사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랑스러우면 부모님한테도 권하고 그래 보세요.ㅎㅎ 혹시나 만나게 되는 여자 있으면 애초에 저는 성매매랑 연애가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고 선도 그으시구용ㅎㅎ 여자분 정말 다행이시다.. 쓰레기가 알아서 떠났넴
가난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를 본적있냐는 대목에서 내렸네요ㅋㅋㅋㅋ 님 자격지심 너무 심하시네요. 세상은 님같은 시선으로 가두기엔 너무 넓답니다. 제 남자친구는 가난하지만 저는 그것과 전혀 무관하게 사랑스럽고 꿈많은 남자친구를 정말 많이 사랑하고요. 어찌보면 제대로된 사랑 해보지 못하고 돈으로 살려는 생각부터 하는 님이 안쓰럽기도하네요.. 돈으로 사든말든 그건 님 자유인데요. 적어도 전여친이랑 본인이랑 안맞는 것 뿐인데 세상 모든 여자들을 일반화 하거나 불법으로 성매매한 당신의 행위를 정당화하지는 말기를 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저 여잔데 저도 한 번 데이트 하면 삼사만원 깨져요 혼자 돈 엄청 쓰는 척 오지네요? ㅋㅋㅋ 글구 님이 여자를 섹스 상대로만 보니까 여친이나 창녀나 다를게 없다는거아닌가요? ㅋ 글구 마지막 헤어짐까지 가관이네요 끝까지 나쁜 남자는 되고싶진않았나봐요? ㅋ 니가먼저헤어지자한거다 라니 ㅋㅋㅋ최악이네요 전여친분 정말 축하드려요ㅜ
전 왜 여기에 비추천이 많은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정말로. 그러니까 남자분이 뭐가 잘못된거죠? 불법인 성매매를 해서? 여자친구와 연애하면서 육체적인 욕구를 충족하지 못해 스트레스였다는 부분에서? 이보세요들. 부부 이혼사유에도 성관계시 불만족이라는 사유가 버젓이 있습니다(성관계를 안해서 부부생활 불가 또한 사유에 있구요 판례 살펴보시길). 부부사이에도 이런데 연애하는 사이에서도 그렇게 느낄 수 있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성매매입니다. 그래서 님들이 무슨 상관..? 진짜 깨놓고 말해서 그게 님들하구 무슨 상관이냐구요 ㅋㅋㅋㅋ 참내 어이가 없어서. 왜 님들이 저 여자친구분 혹은 창녀의 입장에 자기 입장 비벼보기라도 하신건가요? 보통 사는 사람이나 파는 사람이나 똑같다고 하는데 중요한건 저 사람들도 님들하고 같은 사람이에요 ㅋㅋㅋ 이런 분들 연애하지말고 결혼도 하지마시길. 하고 인생 설계까지 해주시는데 그럴 오지랖 님들 가족에게 좀 쓰시죠... 누가 한심하고 불쌍한건지 도통 이해를 못하시네요. 아니지. 뭐 눈엔 뭐만 보인다고, 지금 님들 인생이 스스로도 한심하고 불쌍해서 그 눈으로 보는 세상이 다 그렇게 보이는건 아닌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연애를 수단으로 하는 사람이 정당화하는 꼴을 보고 있자니 웃음만 나네요. 그 여친분께 님같은 분 거르게 된 거 진심으로 축하드려야겠어요. 진짜 잘한일이네요. 1년씩이나 당신같은 사람하고 그 시간을 보낸 그 분이 불쌍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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