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이런 사람은 만나지 말아야 할듯..!!

글쓴이2013.06.12 22:43조회 수 3460추천 수 1댓글 28

    • 글자 크기

남녀 불문 하고 

자기 자신의 성품이나 성향을 자기는 나는 이래 저래  

예를 들면 나는 솔직해 나는 남자(여자)그렇게 안좋아해.  

등등 이러한 자신의 성품을 나타내는것 다른사람에 의해

들은게 아니라 자기 자신이 이렇구 저렇구 하는 사람 거의 다수가 이기적이거나 자기 중심적인 사고가 강한듯

자신만의 사상과 생각으로 자기가 자의적으로 판단하고 생각하고 결론짓는것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안하고 생각이 다르면 다르구나가 아니라 틀렸어 잘못되었다고 하는것

진심 그러한것 같음 생각은 다른거지 틀린게 어디있나요.


그런것 같지 않나요???  요즘 들어서 문듯 인간관계에서 이런 공통점이 있더구만요... 뭐 그냥 주관적이지만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저번에도 이러내용 올라왓엇는데
  • @유쾌한 갯메꽃
    글쓴이글쓴이
    2013.6.12 22:45
    ??? 전 처음인데....ㅠㅠ
  • @글쓴이
    네 말투로보아 다른사람인것같긴해요 님이랑같은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은듯하네요!
  • @유쾌한 갯메꽃
    저도 읽다가 어? 사범대녀? 깟던 그사람아님? 했는데 말투가 딴사람이네요 ㅎㅎ
  • @애매한 눈개승마
    아 그럼 동물원에서....인가요?ㅋㅋㅋ
  • 맞는말이에요 자기중심적이에요 ㅋ 제가 그렇거든요 ㅋ 그래도 남한테 피해가는행동은 안하니깐 착하단소리는 많이듣죠
  • @상냥한 톱풀
    저를 보는듯 ㅋㅋㅋ
  • 뭐가 문제인거죠? 저런 말과 성품은 별개라고 보는데요. 자기자신을 나는 이렇다 라고 표현하는건데 그거랑 생각 이기적인거랑 무슨상관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어른이되면, 세상일을 자기만의 생각과 판단으로 결정짓는건 당연한거같은데... 그런걸 할수있는게 어른아닐까요..

    열린 귀와 열린 마음과는 다른문제라고 생각해요
  • 자신이 이렇고 이런 성격이고 이런 행동을 자주하고 이런건 싫어해. 라고 말하는 거는 솔직하다고 볼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감추지않고 가식적이지 않은 거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 자기자신에 대해 자신의 색깔을 확실히 아는것.. 그것도 어려운거고 그걸 남한테 스스로 표현할수있다는건 그만큼 자신에대한 자신감 프라이드가 있다는건데ㅎ 물론 겸손도 어느정도 갖추어야겠지만

    그거랑랑 남에대해 different와 wrong을 구별하지못하는건 별개의 문제인거 같은데요.

    자기에대해 표현 잘하면서 남에 대해 이해잘하는사람 여기 있습니다. 물론 이렇게 변하는데 많은 시행착오와 멘붕과 케어과정을 겪었지만
  • 떠오르는 사람이 있네요 전 이기적이라고 느끼기보단 좀 안타깝더라구요 자기틀을 깨려면 그걸 다 감싸안을수 있는사람을 만나야하는데 그게 거의 불가능해보여서요 물론 제ㅈ생각이지만
  • 저랑 제 남자친구가 둘다 그런데.. 자기중심적인건 맞는것 같지만 그렇다고
    너무 이기적이거나 그렇진 않은것 같아요 잘못된건 아닌것 같은데..
    그렇다기보단 난 원래 이런사람이고 이런성격이니까 당신은 나를 이해해줘야한다 이렇게 말하는게 이기적인게 아닐까요?
  • 전 동의해요..제 친구도 그런 식으로 자기 성격에 대해 자기가 정의내리는 말을 많이 하는데 옆에서 볼 때 저는 좀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거든요. 난 다른 사람들을 다 진심으로 대하는데 남들은 그러지 않아서 내가 상처를 많이 받나봐 이런 식으로...
  • 내말버릇인데...ㅠㅠ고쳐야겠네요
    다맞는말씀인거같아요되돌아보게됩니다
  • 남의 겉만 보고 이러쿵저러쿵 쉽게 단정하는것도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모습입니다

    사실 인간인 우리가 이기적이지 않고 자기중심적이지 않은 것이 더 이상하지요
    성인군자도 아니고요 ㅎ
  • 글쎄요.. 저도 저런식의 말을 자주 하는 것 같은데..
    저는 강요보다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이런 말을 주로 합니다.
  • 위에 문단은 비공감. 그런 경향은 있을지 몰라도 단정지으면 안될 사항
    밑에 문단은 너무 당연해서 말할 가치도 없ㅂ음

     결국 노잼

  • 첫번째 의견은 동의할 수 없네요. 말 몇마디로 사람을 그렇게 단정짓긴 힘들죠.
    전 주관과 개성이라고 봅니다. 그게 좀 안좋은 방향으로 강화되면 자기중심적으로 될 수도 있지만...

    두번째는 뭐... 당연한 말이라 딱히 할말이 없네요. 역지사지의 태도... 초딩때 배우던가요?
  • 자기는 이렇다고 미리 말해서 그거 때문에 서로 부딪히는 일 안만들고 싶거든요.
    이거도 이렇게 색안경 끼고 보는 사람이 있네요.
    근데 이런 사람은 무조건 이렇다라는 논리로 사람 낙인 찍는거도 충분히 나빠 보이네요.
    반대 입장에서 생각하자고 글적었으면서ㅋㅋㅋ
  • 흠..저도 저런데 이기적이다는 소리 근처도 못가는 항상 퍼주는 사람입니다ㅋㅋ
    전 보통 대화할때 저에 대해 잘까발리는(?)편입니다ㅋㅋ나에 대한 정보 10을 주면 상대방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고, 상대방에게 나에 대해 안다는 인상을 심겨주어서 나에 대한 경계도 완화되고..여러모로 유용합니다.
  • 만나지 말아야 할듯은 아니구..그냥 그렇게 알고 있으면 될듯하네요.ㅎㅎ
  • 내가 이렇다 저렇다 자신이 설명하는 성격은
    자기가 되고싶어하는 성격인거라고.. 들은적이있네요. 나름 공감ㅋㅋ
  • 말할때 내용이랑 뉘앙스가중요한듯
  • 댓글은 안읽었는데 나는 이렇다 저렇다 자주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친구들과있을때도 은근히 말했을거 같아요

    근데 그렇다고 남들 다른걸 틀렸다고 하진 않아요ㅋㅋㅋㅋㅋ

    이게 왜냐면 재수를 독학으로해서 원치않게 자아성찰까진 아니고 내가 뭘좋아하는지 내가 어떤걸좋어하고싫어하는지 무엇을무서워하는지 보이더라구요
    그래서그런건데 쩝

    오히려 남들이 무슨행동을 하건 그런건 상대방의 말과 행동은 수동적으로 그러나보다 그럴수도있구나 합니다. 그러다보니 재미없는놈이 된거같아요ㅠ
  • 나는 틀렸음 틀렸다고 말하는 편인데..의견이 다른게 아니라 (내가 보기에는) 상대방이 잘못된 생각을 옳다고 생각하고 있길래 잘못됐다고 그 이유도 얘기하는뎅. 예를 들어 바람피우는게 잘하는 행동은 아닌데 이런저런 핑계대면서 자신이 옳다고 정당화하면 당연히 잘못된거라 말해주는 거랄까?? 저건 좀 기준이 애매한듯..?;;;
  • @절묘한 가는잎엄나무
    글쓴이글쓴이
    2013.6.13 10:47
    ㄱ그렇게 명확한 옳고 그른거 말고요 사람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판단이 가능한것들에 대해서 말하는 겁니다 예를 들면 종교관이나 등등 종교에서 어느 종교가 옳고 틀린게 있나요 ? 뭐 이런 맥락입니다
    옳고 그른게 명확한 주제에 대해서 말하는건 아니고요
  • 윤리적인 문제가 아닌 개인성향에 영향을 받는 문제에 대해서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너무 강한사람인것 같던데... 근데 이런성격 가지신분들 제발 주변사람들한테 충고라고 포장하고 결국 넌 나에게 맞춰야돼 이런식으로 행동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냥 얘는 이런 사람이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는데 꼭 이것저것 다 따지고 들고 자기가 옳다고하면서 다른사람말은 인정못하고... 요즘 저도 이런것때문에 스트레스좀받아서 ㅋㅋㅋㅋ
  • 내 맘에 안들면 안 만나면 그만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798 남자키 165면23 털많은 회향 2013.07.17
5797 하도 더치얘기나와서 저도8 처절한 메꽃 2013.07.17
5796 ㅋㅋㅋ마이러버 숫자 1의 공포ㅋㅋㅋ8 일등 상수리나무 2013.07.17
5795 [레알피누] 남자친구 있는여자.12 가벼운 수선화 2013.07.17
5794 마이러버엉44 의젓한 쑥부쟁이 2013.07.17
5793 더치하자고 왜 말을 못해8 나약한 각시붓꽃 2013.07.16
5792 이번 마이러버....18 명랑한 벼 2013.07.16
5791 사랑과 우정사이23 재미있는 메밀 2013.07.16
5790 지금까지 이번 마이러버 신청한사람들3 슬픈 오미자나무 2013.07.16
5789 이런날4 살벌한 꽃다지 2013.07.16
5788 능력있는 남자의 대명사는 이분이죠.40 친숙한 앵초 2013.07.16
5787 마럽신청함7 적나라한 자라풀 2013.07.16
5786 남잔데요 마이러버 여자분 키 범위를 어찌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ㄷㄷ22 생생한 참개별꽃 2013.07.16
5785 카톡아 와라7 침울한 명아주 2013.07.16
5784 통통한 여자12 어설픈 백목련 2013.07.16
5783 여자분들 키요9 침울한 명아주 2013.07.16
5782 마른남자8 애매한 무궁화 2013.07.16
5781 그럼 키 171에 몸무게 50이면 엄청마른건가??12 찬란한 물박달나무 2013.07.16
5780 남자키 171에 몸무게 60이면 마른거>?8 찬란한 물박달나무 2013.07.16
5779 여자분들 샤넬좋아합니까?13 찬란한 물박달나무 2013.07.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