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내가 맘에 드는 그녀는 항상 경쟁자가 있을까요?

글쓴이2013.04.14 19:59조회 수 1436댓글 4

    • 글자 크기
최근 괜찮게 생각하는 아가씨가 있는데 경쟁자가 있네요 몇년전에도 경쟁하다가 된통 당한적이있어서 움츠려져요ㅜㅜ 글구 경쟁자 스탈도 비슷해서 가볍고 까불까불하는데다가 막들이대는 스탈이라는것도 비슷하고. 난 조용한 성격에 주위시선의식않고 들이대질 못해서... 여자분들은 적극적으로 막 대쉬하는 스타일에 더 끌리나요? 전 그런 공격적인 스탈보다 서로 마음을 확인하면서 조금씩 다가가는 스탈이라 경쟁에 불리한것같아서 속상해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내 눈에 예쁘고 괜찮은 사람은 다른 사람 눈에도 예쁘고 괜찮죠..
  • @야릇한 느릅나무
    그거슨 진리
  • 진짜 사람마다 다 달라요 좋아하는 스타일이

    그사람이 멀좋아하는지 모르는건 누구나 마찬가지인데 벌써부터 지레 겁먹고 싫어하면어쩌나라는 생각가지고 들어가면 더 안좋아질뿐이죠

     

    이미 단점이라 생각된건 최대한 줄일라하고

    내가 뭘 더 어필할 수 있고 더 잘할수있는건뭔가 생각해야지

  • 머든지 표현해야 아는겁니다. 혼자 아무리 좋아해도 표현하지않으면 상대방은 몰라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778 미생이 끝나간다(스포 포함)10 눈부신 제비꽃 2013.07.16
5777 여자들 단화신은 발목5 처참한 노랑코스모스 2013.07.16
5776 호감있는사람과 카카오톡11 침울한 명아주 2013.07.16
5775 진짜 솔직히말해서 공감될껄 여성분들?35 큰 꽃댕강나무 2013.07.16
5774 마이러버???????????????11 해맑은 꼭두서니 2013.07.16
5773 제가 생각하는 매력적인 여자는7 우수한 맨드라미 2013.07.16
5772 여자랑 친해지고싶은데 주변에 여자가 없다면? 대쉬?6 질긴 돌단풍 2013.07.16
5771 밑에 편부모님 질문 보고 남자친구가6 냉정한 단풍마 2013.07.16
5770 이번엔 마이러버 많이 안하나봐요?11 행복한 산철쭉 2013.07.16
5769 북한이 문제가 아님4 멍청한 꽃창포 2013.07.16
5768 여자친구가 편부모가정에서 자랐다면 어떠세요?(본인)26 행복한 달래 2013.07.15
5767 가슴떨리는 사랑을 해본적 있으신가요?12 잉여 가래나무 2013.07.15
5766 이별했습니다 ㅠㅠ16 초연한 팔손이 2013.07.15
5765 음 이 여자분의 생각은 뭘까요18 돈많은 얼레지 2013.07.15
5764 더치 말인데요...4 답답한 광대나물 2013.07.15
5763 잘마실게요ㅋ2 착잡한 남천 2013.07.15
5762 여자들 약지에 반지끼고있으면 남친 있다는 표시거나 남자한테 관심없다는 뜻.12 우아한 반송 2013.07.15
5761 왜 글쓸때 자꾸 진짜 제 아이디가 나오죠?4 우아한 반송 2013.07.15
576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 자상한 털중나리 2013.07.15
5759 여자친구 그까이꺼 안만들면되지머14 개구쟁이 꽝꽝나무 2013.07.1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