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소설속에;;

글쓴이2013.06.08 18:47조회 수 1563댓글 14

    • 글자 크기
한때 잠깐 호감있던 애가 있었는데.. 걔가 떨떠름하길래 전 좀 지나서 잊었거든요;;

근데 몇달지나서 저보고 좋아한다느니 해서 제가 미안하다고 했더니

지금 한 다섯달째 혼자 소설 속에 있네요


막 거슬리게 페북에 난 너뿐이야 니가 날 버려도 난 기다릴게

이런거 자꾸 올리고;;;

제ㄱ글 댓글에 무슨 남친처럼 댓글달고...;;

신경 안쓰면 되긴하는데..

걔 친구들한테는 저만 무슨 나쁜련처럼...되고...

페북에 걔가 뭐 공유해놨길래 맘애들어서 좋아요했는데

그 친구들이 어이없다고 막 댓글달고 저 욕하더라구요


뭐 암튼... 거슬리네요

대놓고 그 이후로 저한테 좋아한다고 한것도 아니고 간접적으로 저러니까

좀 그만하라고 하면 괜한 설레발같고

거슬리긴거슬리고


어쩌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678 아! 좋아하는 구나7 까다로운 진범 2013.07.10
5677 [레알피누] 들이대도 될지??11 사랑스러운 졸방제비꽃 2013.07.09
5676 .12 촉박한 명자꽃 2013.07.09
5675 소개팅을 받았는데 고백타이밍이 고민이네요ㅠㅠㅠ7 괴로운 가래나무 2013.07.09
5674 남자친구 집17 슬픈 흰괭이눈 2013.07.09
5673 .34 코피나는 노랑코스모스 2013.07.09
5672 다비치 신곡들으면......14 발랄한 삼나무 2013.07.08
5671 으아아 내가 너무 한심하다ㅜㅜ21 때리고싶은 흰꽃나도사프란 2013.07.08
5670 내가 훌리건 짓을 하고 있지만.....1 어설픈 왜당귀 2013.07.08
5669 방학이라그런지 유독 쓸쓸허넹16 멋진 무릇 2013.07.08
5668 첫사랑이 뭘까요17 다친 개모시풀 2013.07.08
5667 소개받아본적이한번두없어요2 건방진 비짜루 2013.07.08
5666 [레알피누] 고백을 받았는데...21 힘좋은 모감주나무 2013.07.08
5665 전남친 어머니께서14 한가한 청미래덩굴 2013.07.08
5664 저녁뭐먹을지....3 건방진 비짜루 2013.07.08
5663 언젠가 시간이지나서 이글을 볼 수도 있을. 너에게6 멍한 상사화 2013.07.08
5662 연애하고싶다ㅠㅠㅠㅠ15 나쁜 초피나무 2013.07.08
5661 카톡을 왜 안 읽나요6 기쁜 노루귀 2013.07.08
5660 남자들은 어떤가요?3 예쁜 푸크시아 2013.07.08
5659 좋아했던 여자 다시 만나면..?17 똥마려운 호랑버들 2013.07.0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