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자신을 좋아해 주고 있다는 느낌은 뭘까..

글쓴이2013.03.29 23:26조회 수 1105추천 수 1댓글 4

    • 글자 크기
살면서 사랑받았다 느껴본적이 몇번 없는거 같아..

심지어 부모님에게서도..

그래서 그녀가 지쳐 떠나간걸까..

외롭다..근데 어떻게 사랑을 해야 될지 모르겠어...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토닥토닥..

    본인이 즐거울땐 세상이 컬러풀이고

    본인이 우울할땐 세상이 흑백컬러죠

    사랑받고 있어도 사랑받고 있는지 모를 때도 있죠. 마음을 열고 낮은곳에 두어보세요

    혹시나 그래도 사랑받지 않고 있다고 느끼면

    먼저 사랑해 보세요. 님처럼 사랑받고 싶어하는 누군가에게 먼저 손내밀어보세요. 누군가를 사랑하는 연습부터 해보세요 나중에 사랑에 흠뻑 젖을 당신을 위해 주는 연습을 먼저 할수도 있죠. ... :)
  • 살아가면서 사람들과 인연을 맺는다는 건 정말 힘든 일 같네요
  • 한 귀로 흘리시길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사랑을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힘내시길
  • 인생의 중심은 자기 잖아요~
    자기자신을 사랑하시고 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마음 듬뿍 주세요
    정말 사랑받는단걸 감사할줄 아는 사람이라면
    되돌려줄겁니다~
    힘내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638 소개팅에서 남자가 밥사는게 매너고 재밌게 해주는게 당연한걸까요?36 털많은 대왕참나무 2013.07.06
563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40 아픈 극락조화 2013.07.06
563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72 즐거운 금불초 2013.07.06
5635 소개팅 처음인데 조언좀 해주세요2 해박한 무궁화 2013.07.05
5634 [레알피누] 미춰 버릴것 같아요8 침착한 들메나무 2013.07.05
5633 (재미로보는) 남자 , 여자 나이별 외모 전성기 비교8 피곤한 배나무 2013.07.05
5632 카톡하다보면7 짜릿한 나스터튬 2013.07.05
5631 사랑은 안타깝고 애틋한거야.4 도도한 수리취 2013.07.05
5630 .7 꼴찌 풍접초 2013.07.05
5629 이성의 제일 매력넘치는 나이? 학년?23 청렴한 애기똥풀 2013.07.05
5628 연애 고수가 떴습니다. 마음껏 질문하세요75 똑똑한 꽃기린 2013.07.05
5627 번호 물어보실때 이러면... 어떨까요?11 피로한 산단풍 2013.07.05
5626 남자분들 제가 이상한 걸까요...??14 멍한 인동 2013.07.05
5625 처음으로 먼저다가가보려는데7 괴로운 물박달나무 2013.07.05
5624 순수한 사랑을 하고싶어요11 유쾌한 꿀풀 2013.07.05
5623 중도 열람실1 착한 앵두나무 2013.07.05
5622 도서관이나 학교에서 번호물어보고 잘 된 케이스 있나요?8 황홀한 애기나리 2013.07.05
5621 근데 착한남자 나쁜남자 착한여자 나쁜여자라는게7 도도한 수리취 2013.07.05
5620 .18 머리나쁜 물레나물 2013.07.04
5619 헤어져서 힘들어요..4 바보 달맞이꽃 2013.07.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