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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013.05.05 16:07조회 수 3241추천 수 5댓글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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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남친 부모님한테 연락했다는 부분보니까 예전에 두분이서 이 게시판에서 싸우셨던거 기억나네요...ㅋㅋㅋㅋ그때 피누어들이 두분 직접 만나서 얘기하라고 하셨던거같은데.. 지금 글쓴이분 마음을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정말 순수하게 질문하고싶어서 올린글은 아니라는 느낌이 들어서요. 전남친이 누구인지 다 알수있게 글쓰셨고..  그때도 하도 구체적으로 다 얘기하면서 싸우셔서 저만 이거 기억하고있는거 아닐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때도 두분 다 글올리시고 전남친분이 잘한거없다는게 대세였던거같은데요?  뭔가 응어리 진게 있으셔서 또 글올리는건 알겠지만... 자꾸 얘기꺼내서 좋을게 없어보이네요. 결론은 글 내리시는게 좋을듯.

  • 헤어지세요 다신 연락못하게 번호도 바꾸시구요. 가족까지 저런다면 가풍이 저런겁니다 집안 교육도 저렇게 받았고 흥신소구라치는거보니까 시정잡배같은 껄렁패들 협잡질도 배웠네요 더 만나다가 손찌검도 하겠습니다. 님도 이상한 여자될지 모르니 얼른 연을 끊으시지요
  • @배고픈 잔대
    저번에 손찌검얘기도나왔었던거같은데 다른분이셨나요??
  • 우와 그런 상돌...아이가 부대에 있어요? 부대 선비가 많다 뭐하다 하더니만 그런것도 아니네요 뭘. 대체 뭐하러 시간낭비 하세요? 글 반절 읽다가 스크롤 내렸습니다 글쓴이님 우신 눈물이 아까워요! 헤어지면 다시붙어도 또 헤어집니다. 사람 바뀌기 쉽지않아요 맘 독해지세요
  • 지금 님 남친은 연애가 아니라 섹스에 환장한 놈 같으니까 빨리 뿌리치셈...
    그런 놈한테 젊은 시절을 허비하지 마시구여..
  • 여자분 남자보는눈이 형편없으신듯
  • 얼른 그남자 받아주세요 딴여자들 피해보지않게
  • 예전에 여기서 두분이서 싸웠던거 생각나는데..
    그때 헤어지셨어야지 뭐하러 받아주셔서 이 사단을 냅니까
    두분일 두분이 알아서 하셔야지 또 이러고 계시네요 글쓴이가 원하는 답이 듣고싶어서 올린 글 아닌가요? 이건 대체 뭔지 참
  • @가벼운 자귀나무

    역시...나만 기억하는게 아니었어ㅋㅋㅋ... 저도 여자지만 그때 그렇게 난리를 쳐놓고 다시 받아주고 만나고 또 글올리러 오는 글쓴이가 참...........그렇네요... 자기가 또 만나놓고 딴사람들한테 욕좀 해달란건지 뭔지

  • @가벼운 자귀나무
    너무 당당하게 나오니까 제 사고방식과 다른 사람들이 많은건지 진심으로 궁금했던거에요.. 제 나름의 주관적잣대가 엄청 흔들렸었고 정말 혼란스러웠어요.. 어제오늘 제정신도 아니었던 것 같구요.. 이런 글 올린건 민폐인거 같아서 죄송스럽네요
  • @글쓴이
    이제 깨달으셨으면 됐어요 같은 실수 하지 마시고 글쓴님의 인생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원나잇이 문제가 아니라 그 남자 인격체로서 별로입니다.
    차단하고 연락받지말고 마음쓰지도 마세요.
  • 남자분은 이런거로 여자친구가 이렇게 마음 고생하는데 그거 못고치는데 과연 앞으로도 고칠까요?
    남자 자질이 의심스럽네요.
  • 모든건 문화차이입니다. 미국에선 원나잇이 죄악시되지않고 정말 비일비재하죠
  • @촉박한 투구꽃
    사실과 일치하지 않은 부분은 마음대로 말씀하시지 마시길...미국에서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문화차이란 게 성이 더 개방적이긴 하지만 원나잇의 개인의 자율행위로 보는 것이지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는 건 어느사회나 비슷합니다. 갤럽 통계자료 검색해보시길...
  • @냉정한 댕댕이덩굴
    저 미국에서 3년이나 살다가와서 압니다
    물론 여친이 있는데 다른여자와 자는 것은 부정적으로 보지만
    싱글끼리 눈맞아서 그러는 건 전혀 부정적으로 보지않아요
  • @촉박한 투구꽃
    미국 7년 살다 왔습니다
    미국에서도 사람마다 생각하는건 틀리죠
    다 님처럼 생각하진 안죠 ㅋ
  • @황홀한 구절초
    제가 그렇게 생각한단 게 아니라, 제가 살아본 결과, 미국문화가 대체적으로 그랬다 이 뜻입니다.
    저 또한 원나잇에 대해서 좋게 보지 않아요.
  • 싹수가 보였는데 받아준 글쓴이도 문제가 많네요
  • 계속 받아주고 답답하게 여기 글이나 올려서 한탄할거면 그냥 계속 사겨요. 폐기처분도 안되는 쓰레기남자가 다른 여자 물들이게 하기 전에..
  • 어휴~ 글쓴이님도 정상은 아니군요 특히 싸이클여자한테 전화한부분에선 광기마저 느껴집니다 원나잇하고 다니는게 문제가 아닙니다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이젠 그만잊고 전번도 바꾸고 평생상종 안한다는 마음으로 하는 공부하세요 자꾸 관심주고 이런글 올리면 또다시 먹이감이될뿐입니다
  • @적나라한 비름
    저도 그순간엔 너무너무 화가나서 보이는게없었나봐요.. 지금 생각해보면 무슨 용기로 그랬는지 모르겠어요.. 조언 감사해요 정신차릴게요
  • 머 저 친구들 원나잇. 안 하는 친구들이 더 많구여 ..물론 있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남자로서 남친이 정상적인 연애관을 가진건 ㅇㅏㄴㅣㄴ듯 보이네요...

    님만 힘들어집니다...그런 사람들 애초에 아니다싶으면 끊어야죠...머가 그래 좋은 겁니까?;;;
  • 원나잇 갠적으로 건전하지 못하다 생각하지만 사생활인 거는 맞는 거 갖구...연애전 한 거는 어쩔 수 없는 거 같구(물론 사귀는 동안 하면 쓰레기인게 맞구요) 헤어졌다 다시 관계회복을 바라는 기간동안 원나잇한 것도 ;;;이런거 다 고려하면 정상적인 연애관은 아니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글구 님도 상당히 제정신은 아닌 듯 보입니다. 지금은 열불나고 해서 관계청산 못하겠죠?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님보면. 정신차리세요잉~! 지금 님이 남친 사실들 다 알고, 아버지도 알고 이런 상황에서 어차피 사귀는 사이 유지할 수 없고 하더라도 절대 결혼 못합니다...유지하더라도 남친의 성관계욕구 충족 이상이 못되니 정신차리세요~!
  • @냉정한 댕댕이덩굴
    어제랑 오늘 제정신이 아니었던듯하네요ㅠㅠ 저도 제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네요 정신차릴게요 이런글 올린거 민폐인것같아서 죄송하네요
  • @글쓴이
    민폐까진 아니니 걱정마시구요. 동생같아 드리는 말씀이에요 연애란게 아름다운 기억만 남을 수는 없답니다.ㅠㅠ
    하지만 이런 경험을 통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노력의 필요성을 깨우쳤음 좋겠어요.
  • 알려드릴게요, 알고싶어하니까. 그런 남자는 외모든 말빨이든 픽업 기술이든 무슨 능력으로 여자를 쉽게 구하는 사람입니다. 글쓴분을 '양지'로 안정적으로 두시고서 놀고 싶을 땐 파트너 만들고, '음지'로 즐기지요~ 디씨 같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여자 딴 얘기를 훈장인 냥 자랑하고 다니진 않을까 염려되네요. 그런 사실을 다 알면서도 사귀는 동안에는 안 그랬을 거라고 믿으세요? 저번 글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말씀드리지만 지금 글쓴분도 제대로 된 사랑을 하지는 않네요. 관계의 끝을 인지하고, 상담 치료를 통해서 얼른 제대로 사시길 바라네요.

    모바일이라 윗쪽에 적진 못하고 이어서 쓰지만, 양지에서 진심을 바라고 음지에서 쾌락을 즐겨요. 남자든 여자든 그런 사람 많고, 알고서 가볍게 만나시든 안 그런 사람 찾아서 만나시든 그건 글쓴분 마음이구요. 처음 사귄거나 다름없는 사람이라 하신걸 봐서 첫남자인거 같은데, 관계를 가졌든 안가졌든 뭘 했고 뭘 해줬고 등등은 중요한 게 아니에요. 중요한 건 언젠가는 모든게 끝난다는 겁니다. 혼자서 차분히 영화 '봄날은 간다'도 한 번 보세요.
  • @태연한 목련
    조언 감사해요 진심으로.. 참고하겠습니다
  • 저는 반대하는 입장이긴 한데요, 애인이 없다고 해서 원나잇을 즐기는 인간을 남자친구로 두고 싶지도 않구요.
    그치만 요즘은 원나잇 자체로 도덕성을 따질 문제는 아닌 것 같다는 것도 제 생각이에요.
    제가 받아들일 수 있고 없고와, 제가 옳고 그르다고 생각하는 것과는 별개인 듯 하다는 말이에요 ..

    글쓴분이 원나잇을 납득할 수 없다면 진즉에 헤어지셨어야죠.
    모든걸 알고 다시 받아줘 놓고는 이렇게 하소연하시는 것도 웃기네요 ..
    물론 남자친구분이 정상이 아니라고 (저는) 생각을 하지만 글쓴분도 아주 노멀한 사람은 아닌듯싶네요.

    굳이 원나잇 상대에게 전화해서 확인을 하고 따지는 것도 참...

    보아하니 남자분이 '사랑한다'고 하는 말에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어영부영하시는거 같은데
    제가 그 남자라면, 그리고 정말 글쓴님을 사랑한다면, 다른 여자 붙잡고 섹스하고 싶은 생각. 안들거같은데요 ㅋㅋㅋ 결론적으로 남자분이 글쓴님 별로 사랑하는ㄱ ㅓ같지 않다구요.

    덧붙여서 가제도 게편,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했습니다.
    남친분 부모님께 알려뭘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틀린 처세술이였네요.
  • 암튼 제목만 보고 추천 누르러 들어왔다가 비추천 누르기엔 글쓴님이 안쓰러운 면도 없잖아 있어서 장문의 댓글만 남기고 갑니다.
    단호하게 말하건데 그딴 남자 차버리고 글쓴님도 정신차려요.
  • 딱 두세줄 읽고 멈췄습니다
    고딩? 범법행위죠. 똥밟으셨어요.
    고민하는 시간도 아까워요
    가치도 없는데 뭣하러 장문의 글까지..
    이시간에 주변친구들만나서 아이쇼핑가고 수다 떨고 광합성도 하고 서점도가고 맛있는것도 먹고 ..
    무슨.. 자신을 사랑하세요
  • @착잡한 호박
    2222 팔자자기가꼬는거라고결혼할상대도아니었는데그냥잊으세요 단순히애정이식은것도아니고싸우다가정떨어진것두아니고저런거말다했죠..시간이랑마음이아깝네요ㅋㅋ하루빨리털고일어나세요한달만지나면내가그때왜그랬을까하고이불뻥뻥찹니다 거기다원나잇이하나의가치관이라며옹호하는입장을가진남자치고자기여자친구한테헌신하는경우없습니다 있다해도여친입장에선불안하지않겠어요? 아무튼 참 안쓰러우면서도 님이 여태껏안쳐내고저남자받아들인게 이해가안가네요
  • @착잡한 호박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 에구.. 안 믿기면 믿지 말고, 싫으면 헤어지고, 정 안 되면 경찰에 신고하세요. 요즘엔 세번 고백했다 세번 차이면 스토커 되는 세상인데..글쓴분은 눈앞에서 남자분이 다른 여자랑 뒹굴고 있고, 그걸 들켜서 그냥 잠깐 그랬다고, 사랑하는건 너라고 얘기하면 믿고 싶어하실 분이에요.
  • 헤어지세요 인생을 낭비하지마세요
  • 쌩까세요 뭘자꾸받아줘요? 님 육체가그리운거겟죠
  • 그남자 여자의 원나잇도 정당화해주나요ㅋㅋ
    그냥 또라이에요 ㅎㅎㅎ
  • @착잡한 호박
    난 되지만 넌 안돼! 일거 같네요ㅋㅋ난 되니까 너도 돼 라면 걍 연인이 아니라 파트너구요ㅋㅋ
  • 그남자 정말 이상한가 같에요. 그남자 계속 만나는 님도 이상해지는거 같구요. 왜 그 분을 계속 만나세요?? 그분이 계속 이럴꺼 알자나요. 계속 사랑한다고 받아주라는 말이 달콤한가요?? 아니면 불쌍해서 그런가요. 그 상황에서 다시 밥아줘야 님이 덜불쌍해지나요. 답답합니다. 소중한 걸 얻으려면 소중한걸 버릴줄 알아야하지요. 지금은 님 자신이라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걸 챙기세요. 힘내세요
  • @사랑스러운 긴강남차
    진심으로 충고 감사해요ㅠㅠ 어디 하소연할때가 없어서 글올린거에요.. 진심으로 좋아한다는 말에 자꾸 혹했었네요.. 너무너무 바보같고 멍청했던짓 한거같아요.. 조언 감사합니다
  • ;; 원나잇을아무리 즐긴다고 해도 일주일 후에 여자만나서 하고 바로 연락오고 이런거보면 모르시겠어요?;걍 욕구 채울려는 인간 쓰레기네요 ; 원나잇이 정당한건가요? 제목부터 바꾸서야 될듯 ;; 당연한걸 물어보시나 그정도로 주관적 잣대도 없으시면 .. 참 힘드시겠어요 앞으로 ;
  • @살벌한 고구마
    저랑 싸우는 기간들 짧은 텀들마다 한거라고 자기는 잘못한거 없다고 제가 나이가 어려서 아직 세상을 모른다고 그러더군요. 자기랑 헤어진 순간엔 남남인데 왜 자기가 한 일에 간섭하냐고 어제 그러더군요. 자기 주변사람들 대부분은 다 그런다네요. 정말 어의없는 사고방식이어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지 궁금했어요.. 이렇게 글쓰다보니 제가 정말로 멍청했고 바보짓했네요. 나름대로 주관적 잣대가 분명했는데 저사람이랑 사귀다보니 제 자신도 이상해진것같네요.. 정신차릴게요
  • 요즘은 정말 생갘하지도 못햏던 일들이 현실에서 일어나더라고요...특히 성과 관련된것들.. 원나잇 조건 등등ㅠ
    저도 이런저런 이야기들 들으면서 과연 정당한가? 이거 미친거아닌가? 이런생각했지만 .. 요즘은 귀에걸면 귀고리 코에걸면 코걸이 격으로 답이 없는 문제들이 많아요 다른사람들에게 정당한것이냐고 묻는것 보단 이젠 글쓴이 님의 가치관에 충실해서답을 내리는게 나을것 같네요 유유자적이란말이 괜히 있겠어요?
    아픈 마음 계속흐르는눈물 멈추고싶다면 헤어지는게 정답 같네요
    시간이 지나고 나서 다시돌아봣을때 후회없을만킁 글쓴님도 상대남자분한테 기회를 준것같아요
    미련없이 헤어지세요 나중에 덜컥 다른여자 임신시키고 낙태를 할 수도있지만 만약 그여자가 아이를 나으려고한다면...
    답도없을것 같네요... 낭자의 버릇.. 다시태어나지 않는 한 못고칩니다.
  • 그냥 안만나면됩니다.
  • 정당하지않습니다

    물어볼 가치도 없는 질문이네요

    이질문자체가 이해되지않네요

    물론 전 남자입니다
  • 보통싱글들끼리 원나잇은 별로 나쁘다고 생각안함.
    근데 남자가 쓰레기네요
    이런애들 빨리 정리하세요
    님 인생 피곤해짐

  • 허............얼마나 잘생기면 저런 쓰래기짓하고도 여자가 미련을 못버려서 이런글을 올리는 것인가......................
  • @정겨운 털도깨비바늘
    얼굴은 객관적으로 봤을 때 잘생긴편 아닙니다.. 저보고 왜 사귀냐고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들도 웃으면서 얘기할 정도였어요.. 심지어 옷 사러갔을때 점원언니도 저한테 말할 정도였어요 제가 아깝다구요.. 그런데 처음부터 말빨이 좋았었고 절 굉장히 편하게 해줬었어요.. 그러다보니 엄청 의지하게 되 버렸던 것 같네요..
  • @글쓴이
    그면 세상의 절반이 남자인데 뭐가 아쉬워서 그런놈에게 미련을 못버리시나요ㅉㅉ전화,문자 스팸차단하시고 카톡, 틱톡 다 차단하시고, 같은과 아니면 어짜피 지나가면서 마주쳐도 쌩까시면되니까 값진경험했다치고 마음정리하세요ㅇㅇ. 그런놈들은 제버릇 개못준다고 노답임. 말의 뉘앙스가 글쓴이의 외모가 상타취이신듯한데 그런놈보다 더 잘생기고 더 착하고 더 인생 진지하게사는 남자 많으니까 이산화탄소생성기는 후딱 잊으시고 자기인생 열심히 사시면서 미련도 다 떨치고 마음정리가 다 되었다면 그때 다른남자랑 제대로된 사랑하세요 ㅇㅇ. 이게 정답.
  • 끼리끼리
  • @기쁜 가죽나무
    전 맹세코 부끄러울만한 행동 한적 없는데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이렇게 보실수도 있겠네요 정신차릴거에요...........ㅠ
  • @글쓴이
    아 님도 그랬다는게 아닌건 아는데요

    님이 남자 보는 눈을 말씀드린겁니다.. 기분나쁘게 받아들이지 마시고 그냥 쓰레기는 버리고 잊으세요
  • 여기다 좀 올리지마세요

    대자보보고도 이런글 올리고싶음? 이렇게 공적으로 밝히면 서로 뭐가좋다고.

    댓글보고 뭔가 위안되심?
  • 글고 남자가쓰레기면 걍 안만나면되지 이런데 글 남긴다는거 자체가 아직 미련남는다는거 티내는거같아요

    좋으면 받아주시고 아님 걍 끊으면되죠 굳이 올려서 논란거리를. 혹여나 그남자가 이글걸고 넘어지면

    글쓴이분도 대자보 올라오실수도 잇어요
  • @특별한 좀깨잎나무
    네 솔직히말씀드리면 댓글보고 제가 어떻게해야될지 더 확실해지는것같네요 멍청하게 아무것도 못하고 갈피를 못잡고 있었거든요.. 제가 생각해도 바보같고 멍청하고 한대 때려주고싶네요
    그리고 대자보는 그 과에 남자분이 허위로 악의성 소문 유포해서 그분이 잘못하신거 아닌가요? 잘못없는 다른 여러분들이 피해보신거잖아요.. 제가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저는 결코 거짓으로 말한적 없고 실명 밝히지도 않았어요.
    저랑 헤어질때마다 그사람은 여기 글올려서 제 악담했네요.. 제가 먼저 이런글 올린건 처음이에요 이제 그럴일도 없을거구요 눈살찌푸리게했다면 죄송스럽네요
  • 글쓴이분 멘붕 오신건 완전 이해가요.
    좀 더 찰진(?) 애정의 매타작..은 감친연-에 사연올리시고 받으시는게 좋을 듯요..

    어쨌거나.. 힘내세요.
  • 헐...글쓴이 댓글에 대댓글 다시는거랑 글적는거 보니까 그냥 평범한 사고의 대학생 같은데 힘드셨겠네요... 모든 것을 다 떠나, 자기 자신을 의심하게 하고 스스로 미치게 만드는 상대방은 좋은 사람이 아닌 것 같아요. 가치관 맞고 대화 잘 통하시는 분 찾길 바래요. 힘내세요.
  • 저도 비슷한일 겪었는데요. 결국 한참 지나고 돌아보면 자기 잘못이에요. 지금은 엄청 속 터질 일이지만, 지나고 보면 그래요. 얼른 헤어지고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 저도 같은 여자로서 여자들 한번 마음주면 정리하기 힘들고 정에 약하고 남자가 사랑한다 속삭이면 엄청 흔들리는거 알아요 그래서 그 쓰레기같은 남자를 놓지 못하고 있는 심정도 이해가구요.. 근데ㅠ 그러지마세요ㅜㅜㅜ 저도 지금 남자때문에 너무 힘든데 그냥 여자 스스로 마음 다잡고 잊으시는거밖에 방법이 없는거같아요 제가 주위사람들이 저한테 뭐라했을때 말이 안통했던거처럼 글쓴님한테 아무리 뭐라해봤자 말 안통하는거 알아요ㅠ 진짜 번호를 바꾸시던지 그 남자랑 관계된거 다 없애버리세요 그리고 자기한테 좀 더 투자하고 딴남자 만나세요..
  • @근엄한 개구리자리

    아...... 지금 제 상황 너무너무 잘 이해해주시는거같아요ㅠㅠㅠㅠ 제 주변사람들이 그사람 보고는 첫인상 안좋다고 인성 별로인거 같다 나쁜사람같다.. 니가 고생할거다.. 그러실때 들을걸그랬어요.. 용서해줬던건 그사람이 저랑 사귀기 전이었다고 다시는 그럴일 없을거라고 약속한다고 그래서 믿었었고 최근까지도 그렇게 믿었었어요..... 일년동안 봐왔던게 전부다 거짓이었고 절 아무렇지도 않게 웃으면서 속였다는걸 알게되니까 진짜 맘이 뻥 뚫린기분이었어요ㅠ 다시는 마주치고싶지도 않아요 이젠.. 조언 진짜진짜 감사합니다.
    저처럼 남자때문에 힘들어하지마시고 힘내세요ㅠㅠ

  • 젊은날 무슨 그런 미친놈을 만나시나요
    감정소모 하지마시고 헤어지세요
  • 뭐 저 남자가 왜 저런지 알긴 알겠네
    남자가 성욕이 너무 충만한듯ㅎㅎ 그래도 어느정도 도덕성을 지녀야 할텐데, 그게 상실된것같음.
    저걸 이해해주는 여자가 세상이 있을까 싶지만, 내가보기엔 글쓴분 아예 헤어지는게 답인것같네요.
    글쓴분도 양지에서 만나면서 성욕을 해결해주는 사람으로밖에 인식을 안할듯하네요.
  • 힘내세요!! 그런던 있자나요..
    혹시나 이 글이 제 주변 사람들간에 얘기가 맞다면 제가 글쓴이분이 정말 무서워지네요... 아니길 빌겠습니다
  • @머리좋은 곤달비
    주변에 이런 짓 하고다니는 분이 또 계신건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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