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이러버ㅠㅠ

글쓴이2012.12.14 13:05조회 수 1180댓글 26

    • 글자 크기

전 여자고  4기로 어떤분 만났습니다.


외모적으로는 나쁘지는 않았지만 가치관이나 말하는게 저랑 너무 안맞더라구요 

(전 조용하고 차분한 스타일이 좋은데 이분은 반대 성격ㅠㅠ)


그래서 연락오고 만나자고 하는거 바쁘다고 하고  돌려서 거절한거 알아차릴 정도로 표현했더니 


첨만남에 그분이 비싼 밥을 사주셨는데 


이럴꺼면 밥값 반 내놓으라고 하시네요ㅠㅠ;; (1인당 2만원)


그 집을 제가 정한것도 아니고 만나기 전에 그분이 정해놓았다고 거기 가자고 해서 갔는데


밥값 반 드리는건 어려운 일이아닌데 아..먼가 기분이 ㅠㅠ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3077 야밤에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적습니다8 황홀한 흰괭이눈 2013.04.04
3076 수요일 수업에서 우린 또 인사만했네3 기쁜 큰괭이밥 2013.04.04
3075 이제 모든걸 내려놓을래요15 큰 등대풀 2013.04.04
3074 고백 어떻게 해요..?7 과감한 백당나무 2013.04.04
3073 좋은 남자 소개시켜달라는 동생13 잘생긴 백송 2013.04.04
3072 다들어디서만나셧어요22 초조한 좀씀바귀 2013.04.04
3071 다 이쁜데..다리가...참22 피곤한 꽃기린 2013.04.04
3070 음.... 연애에도 노력이 필요...하죠???7 활동적인 산수국 2013.04.04
3069 내가 쑥맥이라 그런가5 멋진 명아주 2013.04.04
3068 마이러버 이렇게 바뀌었우면 좋겠음15 즐거운 자주달개비 2013.04.03
3067 연애하고싶어요6 피곤한 지리오리방풀 2013.04.03
3066 쩝 나도 사랑 받고 싶다.3 착한 쇠고비 2013.04.03
3065 170 녀 들께 역질문 합니다8 즐거운 자주달개비 2013.04.03
3064 벚꽃 이제 지는 시기인가요/?6 발냄새나는 등대풀 2013.04.03
3063 보통 사귀고 얼마정도잇다가10 슬픈 범부채 2013.04.03
3062 키큰여자 별로에요?..ㅜㅜ30 멋진 생강나무 2013.04.03
3061 [레알피누] 미안해요...6 안일한 봉의꼬리 2013.04.03
3060 .2 예쁜 애기일엽초 2013.04.03
3059 제가 눈이 높은건가요??ㅜㅜ38 유능한 물양귀비 2013.04.03
3058 아..상대남들아...ㅡㅡ38 현명한 삼백초 2013.04.0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