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번에 여기 고민 글 올렸었던 사람입니다.

글쓴이2018.05.08 23:10조회 수 2683추천 수 1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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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은 일년 넘게 사귀고 있고, 저는 학생이고 남자친구는 자취하는 직장인 입니다.
요즘들어 게임하는 거 때문에 자주 싸웠었고,
그거때문에 똑같이 싸우는 와중에 남자친구가 요즘들어서 자기의 시간이 나에게 너무 맞춰져 있다고,,
그리고 자취방에 매일 불쑥불쑥 찾아오는게
부담스럽다,, 나에게도 개인적인 시간을 달라고 해서
저도 조언을 얻고자 여기에 글을 올렸었습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 조언을 듣고, 한 4일정도는? 남자친구가 쉬고싶다고 하는 시간에는 연락도 안하고 쉬라고 해주고 했었는데,
그때 부담스럽다고 했던 그 말이 자꾸 걸려서
어떻게 이야기가 나왔는데,, 결국 또 싸우게 됐습니다. (남자친구가 오라고 해서 남자친구집에서요)
남자친구가 하는말이 그럼 그때 이야기안하고 이제와서 이야기 하느냐고,, 그럼 이해해주는척 배려해주는 척한거냐고 오히려 저에게 화를 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인 공간이 필요해서 자취를 시간한거 이해하고 그리고 그 공간 존중받고싶어하는거 이해하는데
그 단어선택이 서운했다고 하니까,
그럼 지금 또 우리집 와서 이렇게 다다닥 쏘고 가면
이거는 배려해주는거냐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제 행동이 화가 난다고 나중에 이야기하자고 오늘은 이만 가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내일 이야기하자고 했더니 그렇게 하자고 그럼 내일 다시이야기하자고 하네요.
주차장까지 배웅해주고 제가 집에 오는길에 기분은 풀어라고, 서로 오해해서 생긴일인데 기분은 서로 풀자고 전화햇더니 알겠으니까 내일 이야기하자고만 했습니다. 그래서 내일 무슨이야기 하게 이러니까 자기도 생각좀하고 무슨 이야기할지는 모르겠다고 하네요
씻고와서 씻고왔다고 카톡하니 먼저자겠다고 잘자라고 카톡이왔습니다,,
일이백일 사귄것도 아닌데, 그리고 저만 잘못한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마음이 불안하기도하고 서운할까요..? 오늘행동이 저도 그렇게 잘못된건가요?
내일 헤어지자고 할까봐 또 그거는 걱정되네요
원래 화나면 나중에 이야기하자고 항상 회피하다가 자기가 풀리면 또 헤헤거리는 스타일이거든요 남자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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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님이 진짜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인 것 같아요... 지난 글도 봤던 입장에서.......
  • @개구쟁이 산뽕나무
    .....최악이에요?.... 그럼 이게 헤어질수있는 이유도 되나요?
  • @글쓴이
    이번일로 당장은 모르겠고 확실한건 계속 쌓이면 백퍼 지쳐서 충분히 헤어질 사유죠
  • @개구쟁이 산뽕나무
    제가 많이 이기적인가요?
  • @글쓴이
    님 지금 태도에서 해답이 안 보여요 저는...

    남자친구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나도 안 궁금해해요 님은

    1. 헤어지자고 말하려는 건가?
    2. 이것도 헤어질 이유인가?
    이거만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둘 사이는 못 좁혀져요.
    4일 간 배려한 것도
    "피곤하겠다 배려해줘야지."
    이게 아니라
    "댓글에서 시키는 대로 하면 다시 짜증 안 내겠지."
    이거에서 나온 행동이에요 사실.

    그런 사고방식으로는
    문제의 근본인 서로간의 배려와 존중 이해는 해결될 수가 없어요.
  • @해박한 작살나무
    .. 너무 정확하게 짚어주셔서 뭐라 다른 말을 못하겠네요
    계속 말해봤자 진짜 저라는 여자가 이기적이고 말귀 못 알아먹는 사람 같아요..!
    그럼 내일 만나면 무슨 이야기해야할까요? 시키는대로 하려는게 아니라 정말 댓글처럼 저도 해답의 갈피를 못잡아서요..
  • @글쓴이
    남자친구가 어떻게 하고 싶은지가 중요하신가요
    글쓴이님이 어떻게 하고 싶은지가 중요하신가요...

    남자친구가 내일 어떤 말을 준비해오든,
    글쓴이님이 사랑한다면 더 양보할테니 잘 지내자고 말하세요.
    글쓴이님 마음이 떠났으면 헤어지자고 하세요.

    글쓴이님이 어떤 마음인지 모르니 저희는 답을 드릴 수가 없어요.

    그리고 이기적이고 말귀 못 알아먹는 모습도 소중한 본인입니다.
    자신을 자책하지는 마세요.
    그냥 진심이 말하는 대로 남자친구가 정말 좋다면
    모자란 자신이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세요.
  • @해박한 작살나무
    둘다 중요한거 같아요 저는,,
    근데 저는 그냥 좋게 풀고싶은 마음이
    큰데 그렇게 말하는 저에게 남자친구가 이별통보를 해버릴까봐 라는 마음이
    큰거같아요 지금은..
  • @개구쟁이 산뽕나무
    222 배려해준다 해놓고 4일 전에 한 말
    마음에 안 든다고 또 싸움 붙이는건...
  • @해박한 작살나무
    아.... 그럼 남자친구가 생각해본다는게 헤어지는 방향일까요?
  • @글쓴이
    댓글 안 달려고 했는데... 한 말씀 드려도 될까요...
    이렇게 1차원적이니까 싸우는거 같아요. 헤어지자고 하면 뭐라고 잡을지 궁리하시는 것이길 바랍니다.
    남자친구가 대화를 이끌고, 앞으로 두 분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고 제시하기만 바라지 마시고,
    님도 남자친구랑 뭐가 문제고, 서로 뭘 양보할 수 있고, 서로 뭘 이해시키려고 노력해야 할 지 고민하시길 추천드려요...
  • 서로의 가치관이 달라서 글쓴이님이 남자친구가 하는 말을
    이해하거나 배려하시기는 조금 힘들 것처럼 보이네요.
  • @해박한 작살나무
    그만해야할까요?
  • @글쓴이
    진지하게 조언 드리고 싶어요...

    1. 내가 이기적인가요?
    2. 헤어질 이유인가요?
    3. 생각해본단게 무슨 말인가요?
    4. 연락하면 안되나요?
    5. 제가 잘못한 건가요?

    이런 질문은 하나도 중요한게 아니라 생각해요...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고 상대를 나만큼 존중한다면
    상대방과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고
    더 행복하기 위해서 서로가 어떻게 해야할지를 고민하셔야 해요.

    저는 글쓴이님이 지금의 연인이라는 관계 자체에만 신경을 쓰지,
    남자친구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지는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 @해박한 작살나무
    네네,, 진짜 여기 달리는 댓글 하나도 기분이 안나쁘단건 제가 이런 사실들을 그냥 회피하고 연인이라는 관계
    유지에만 목을 매고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일단 내일 이야기를 다시 하기로 했는데, 사실 무슨이야기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정말
  • @글쓴이
    안타깝지만 서로를 위해 헤어지는 것이 바람직해 보이네요 저는 ㅎㅎ
    그냥 솔직하게 말하세요.

    나는 함께 하는 시간을 더 중요시하는 사람이다.
    성향이 달라서 맞추기가 어려울 것 같다.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 텐데 여기서 정리하는게 좋겠다.
  • @해박한 작살나무
    .. 저는 아직 헤어지기에는 남자친구가 너무 좋은데요.. 그래서 헤어지자는 말은 죽어도 먼저 못할꺼같아요
  • @글쓴이
    1. 아직 좋다.
    1-1.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면 어쩌지?
    1-1-1. 붙잡는다.
    -> 어떻게?
    1-1-2. 좋지만, 잡을 방법을 모르겠다. 헤어진다.
    1-2. 남자친구가 ~~~라고 대화를 시도한다.
    -> 나는 뭐라고 말하지?

    2. 이제 싫다.
    -> 헤어진다고 한다.
  • 최악이다...진심
  • 님 엄청 예뻐요??? 안그러면 못버틸거같은데 ㅜㅜ
  • 이 글에서는 딱히 글쓴이님이 남자친구분의 의견을 존중하려고 배려하려 한다는 인상을 못받았어요 저는... 이게 쌓이면 남자친구분이 글쓴이님께 헤어짐을 고할 충분한 상황이 될거라 생각해요
  • 왜사귀는거죠??
  • 이게 사람마다 성격이 다른걸 감안을 해도
    남자친구가 직장인인걸 고려하면 일 안하고 쉴때는 편안하게 자기 집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게임만 하고 싶을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거든요.. 그래서 글쓴님이 그런 부분은 이해를 해주셔야 사이가 좀 완만할 수 있을거 같은데.
    이해해준다고 했다가 며칠 전에 단어선택 잘못한걸로 뭐라하고 남자분이 화나서 집에 가라고 했는데도 집가는 길에도 기분 풀어달라고 전화한거ㅜㅜ 좀 심했어요..제 애인이 저러면 진짜 질릴거 같은데..
  • 님이 모든것을 신경쓰고 컨트롤하려는 그런것을 놓지못하면 이미 끝은 보이는 연애인듯하네요.
    이 연애 뿐만아니라 앞으로 만나게될 미래의 남친들과의 연애도요.

    이건 이렇게 양보하고 저건 저만큼 이해받고 풀고
    기브엔 테이크의 논리가 대다수의 경우에서는 통하는데
    님 남친에게 감정이입해서 생각해보면 님이 '양보해서 자취방 안가고 신경안쓰는' 뭐이런게
    진짜 그래 너 편한대로 해~ 이게 아니라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넌 쉬고있어~ 하는듯한
    느낌을 줘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님을 보면 자꾸 우리어머니가 생각나는데
    가정의 모든 것들을 신경쓰려하고 컨트롤하려하는것이
    (좋게말하면 잘챙겨주시는거지만 모든 가족들은 너무나 부담스러워요)
    절대 좋은게 아니에요.
    저희 아버지가 그냥 허허 하면서 다 져주고 살아서 그런거지
    솔직히 저는 우리엄마같은 사람과 못살것같아요.
    저희 어머니도 뭐가 문제인지 아는데 평생 그렇게 살아오셨다보니까 못고쳐요.

    님도 늦기전에 제발 많은것을 내려놓으세요.
    문제를 해결하려 들지말고 그냥 한발짝 물러서세요.

    지금 작은것들 하나씩 풀려고 들면 절대 못풀 문제에요.

    피눈물 나겠지만 그냥 남친 알아서 하게 놔두세요.
    당신남자친구가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가만히 놔둬도 자기할거 하고 좀놀다가 님한테 옵니다.

  • 모래를 너무 꽉쥐면 흘러넘친다.
  • 그냥 다 받아주는 호구를 찾으세요 엄한사람 괴롭히지마시고...
  • 그만해라 그럴수도있지머 애 울겠다
  • 여기 댓글에 미친x들이 왤케 많지? 글쓴이를 거의 정신병자로 만들어 놓네 ㅋㅋㅋㅋ저는 남잔데 글쓴분 엄청 착하신거 같은데요.
    아니 게임때문에 당연히 싸울 수 있는거 아님?? 남자친구가 게임한다고 자기 소홀히 하는거 같으면 그거때문에 싸우는거 당연한거잖아요.
    자기 생각이랑 다르면 충분히 싸우고 남자친구 얘기도 들어보고 그때서야 서로의 입장을 알아가는겁니다.
    글쓴분은 싸우고 남자친구가 원하는거 충분히 이해했기때문에 남자친구에게 며칠동안 자신만의 생각을 준거 잖아요.
    그리고 여자입장에서 남자에게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이 '부담스럽다. 지치게 한다' 이런 류의 말들이잖아요. 글쓴분이 그 말중에 하나를 들었고, 원래싸웠던 문제와는 별개로 부담스럽다라는 말에 기분이 상한거잖아요. 이 부분은 남자친구가 사과를 해야되는거죠.
    기분 상했다는걸 왜 그 때 당시에 이야기 해야되죠?? 그럼 현재 성희롱관련 피해자들은 그 상황에서 이야기 안하고 다 지나서 이야기하는게 잘못된겁니까?
    여자친구분은 부담스럽다는 말 듣고 기분 나빴지만 참아보려고 했겠죠. 근데 사랑하는 사람이 자기한테 그런말 했다는 자체가 너무 힘들어서 며칠 지나서 겨우 기분나빴다고 얘기했는데. '그걸 왜 이제 말하냐' 이 따위로 말하고 있네요.
    그리고 싸우고 별거 아닌 문제로 오래끌기 싫어서 먼저 전화한거는 자기가 엄청 양보하고 다가간거 아닌가요?
    댓글보니까 어떤놈은 전화해서 풀어보자고 한거까지 잘못 했다고 하네 아휴...
    제 누나였음 저딴 남자 그만 만나라고 했겠다...
    님이 남자친구를 훨씬 좋아하고 있는거 같아요. 글만 봐도 님이 끌려다니는게 보입니다. 다음에 남자친구가 시간 가지자고하면 헤어질 각오로 연락끊어요. 저딴 남자 뭐가 좋다고 이렇게 고민글 올립니까
  • 한마디 더 하자면 님 남자친구분 이기적인게 보입니다. 툭하면 시간 갖자고 하는거 같은데. 이런 부류들 둘중 하나 입니다.
    1. 진짜 시간 가지고 자기가 화풀려고 하는 부류
    2. 여자가 더 좋아하는거 알아서 자기는 즐겁게 며칠 즐기고 여자는 좀 힘들어 보라고 하는 부류.
    저는 1번째 사람은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많이 들으셨겠지만 헤어지고 나중에 후회하는게 남자지 싸우고 며칠동안 연락 안하는거 오히려 좋아하는 남자들 많습니다. 며칠 연락안할때 게임도 하고 친구 만나서 술도 먹고 재밌게 놀고, 여자는 그 동안 연락 안하는거 엄청 힘들어 하고. 그 후에 자기 다 풀렸다고 하는 남자들.
    님이 학생이라서 개인 시간이 더 많이 때문에 서로 시간 가질때 남자친구 더 생각나고 없으면 안될꺼 같고 이러신거 같은데 좀 바쁘게 사세요. 대외활동도 많이 하고.
  • @억울한 섬백리향
    전글 안읽으신것 같은데 사귄지 오래된 커플이었고 게임한다고 싸운게 아니라 불쑥불쑥 말도없이 시도때도 없이 자취방 들락날락해서 부담스럽다고 말한게 원글 내용이었어요(완전정확한건 글쓴분이 아시겠지만 제기억으론 이럼). 남자친구가 처음부터 왜자꾸 들락날락 거리냐고 화낸것도 아니었는데 너무 비약해서 생각하시는게 아니신지요? 일이백일 만난 커플도 아니고 오래만난 커플에 시간갖자는것도 4일 안본것도아니고 개인적인 사생활 시간 존중 해달라는걸로 보이는데... 밑에 분류하신 1 2번은 너무 개인적인 억측이신듯; 2번경우가 훨씬 희귀한데 본인 주변에만 보고 그렇게 판단하시는건 좀 이른 판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그냥 누구 잘잘못이라기보단 글쓴분이 아직 생각이 조금 어리고 현상황 해결에 급급해 문제의 본질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글쓴분도 곰곰히 마음속으로 깊이 생각하고 남자친구분을 배려한다면 아마 같은 갈등상황이 일어나도 이해할수 있지않을까요? '부담스럽다'는 말을 듣고 그건 말이 심했네 라는 생각보단 내가 얼마나 심하게 행동했으면 '부담스럽다'는 말이 나왔을까? 정도로 핀트를 맞춰 생각해보시면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글쓴이분이 어리석고 모자라다는게 절대 아닙니다. 누구나 어릴때가 있고 자기위주로 생각할때가 있습니다. 인간관계의 시행착오라 생각하시고 이번 갈등을 해결해나가시면 자아또한 성숙할수 있는 기회가 될수 있지 않을까요?
  • 글쓴이님아.. 저도 참 비슷한 일 겪었었는데.. 그냥 자취방 가지마요
  • 자취방 한 한달가지마요 남친미침ㅋㅋㅋㅋㅋ 미련하게 사귀지말고 속안에 여우를 좀 길러요.. 진짜 님이 미친듯이 예쁘지않은이상 그렇게 의지하면 남자는 못버팀
  • 안가면 됨
    헤어지자고 할까봐 쫄아서 이도저도 못하고 칭얼거리고 짜증만 내시는듯. 쫄지말고 과감하게 변하세요.
  • 남자가 직장인이고 님이 학생이면 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남자는 전혀 아쉬울게없음 주변에 직장인 여자들 널렸는데 머하러 님만남?
  • 그냥 괜찮으니 사귀고있지 주변에 좀만 더 괜찮은 조건인 여자 나오면 바로 갈아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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