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헤어지는게 맞나요?

글쓴이2019.05.12 03:25조회 수 1030추천 수 1댓글 24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전혀
  • @게으른 노박덩굴
    글쓴이글쓴이
    2019.5.12 03:32
    헤어지는게 맞나요? 이성적으로 생각했을때.
  • 그런 여자 만났다가 몸에 사리생김 ㅇㅇ 끝도안좋음 잘생각해보셈
  • @참혹한 싸리
    글쓴이글쓴이
    2019.5.12 09:20
    처음에 바로 헤어지는게맞나요
  • 원래 처음이 어렵지 두번째부터는 쉬움
    그거 걸리면 님한테 미안하니까 다시는 안그래야지 라고 생각할거 같죠? 다음부터는 안 걸리게 거짓말 하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장거리인데 남친이 자기집에 잠깐 들러서 님한테 인증하고 다시 술자리 나가도 님은 몰라요
  • @슬픈 솜방망이
    글쓴이글쓴이
    2019.5.12 09:21
    바로 헤어지는게 맞나요 ..
  • @글쓴이
    님도 똑같이 환승각 잴거 아니면 헤어지는게 맞음
    이미 남친은 바로 사귈 여자 없어서 굳이 안 헤어지려는 마음일거임 좋아서 헤어질 생각을 안하는게 아니라 헤어질 이유가 없으니까 못 헤어지는거
  • @슬픈 솜방망이
    글쓴이글쓴이
    2019.5.12 09:32
    네 제가 손놓으면 바로 끝날 것 같아서 너무 화나요..
    헤어질 이유가 없어서 제가 말하기를 기다리는거 같아요
    그런데 제가 헤어지자고 하면 결국 저만 힘들고 상대방은 행복한 결론이니까..
  • @글쓴이
    붙잡고 있는다고 님이 행복할거 같음? 그리고 상대가 행복하다고 님이 불행한것도 아니고 상대가 불행해야만 님이 행복한것도 아님
  • @슬픈 솜방망이
    글쓴이글쓴이
    2019.5.12 16:42
    너무 복잡하네요ㅠㅠ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ㅋㅋ 이미 그남자 너한테 맘 식었을걸? ㅋㅋ
  • @촉박한 조팝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5.12 09:11
    ..남자입장에서 그런건가요,?
  • @글쓴이
    네. 환승각 재고있거나 그냥 ㅅ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닐거임. 자기 여자친구를 정말 아끼는애 치고 저딴행동하는놈 못봄. 남자쉐이들중에 저딴 행동보고 옹호할놈 한명도 없음
  • @촉박한 조팝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5.12 16:40
    아.. 진짜 오래만났는데 너무 힘드네요
    감사합니다
  • 장거리하는 친구중에 저렇게 여자 만난거 거짓말 치는 사람치고 딴생각 안하는 사람 못봄
  • @침착한 각시붓꽃
    글쓴이글쓴이
    2019.5.12 10:01
    딴생각한다는게 새로운 여자 만난다는건가요
  • @글쓴이
    만난다기보단 새로운 여자들이 눈에 들어온거죠
    여자후배들이랑 술먹는 도중에 연락한통 없었다는건.. 그 자리에서 남자친구분이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숨겼을 수도 있겠네요
  • @침착한 각시붓꽃
    글쓴이글쓴이
    2019.5.12 10:28
    정상적인 남자친구면 안 이러죠 ?ㅎ
  • @글쓴이
    정상적인 남자친구라도 장거리연애면 유혹에 이끌릴 수도 있어요..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말은 사실이거든요
  • 선의의 거짓말과 자신을 위한 거짓말은 다른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의의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충분히 파트너로 삼을만큼 배려심이 있는 사람이지만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본인 기준 불필요한 갈등을 숨기는 사람과 만날 필요는 전혀 없죠

    신뢰가 첫 번째입니다
  • @일등 오미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5.12 10:04
    거짓말을 한 이유가 제가 싫어할까봐 이야기를 안한거라며 ..대화가 안통해요
  • @글쓴이
    싫어할줄 알면서 그 행동을 왜 했냐고 하세요
    그리고 거짓말 하면서까지 나가야했던 자리냐고요
  • 글쓴이야,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구나
    사람은 많고 앞으로 행복할 일만 있을꺼야
  • @슬픈 떡갈나무
    글쓴이글쓴이
    2019.5.12 12:23
    왜 갑자기 반말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178 .16 청아한 다정큼나무 2020.12.10
58177 마이러버 아쉬운점15 저렴한 떡신갈나무 2020.12.10
58176 .10 이상한 팥배나무 2020.12.10
58175 마이러버 카톡아이디 허용안하신분1 머리나쁜 좁쌀풀 2020.12.10
58174 .5 큰 까치고들빼기 2020.12.10
58173 오랜만에 들어와서 운좋게 마이러버3 근엄한 대극 2020.12.10
58172 .1 외로운 쑥갓 2020.12.10
58171 미쳤다미쳤다6 난감한 붓꽃 2020.12.10
58170 그런데 나이 33까지 모솔이면 문제있는거 맞죠?21 방구쟁이 동부 2020.12.09
58169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민해야될 시기가 왓읍니다..11 냉정한 원추리 2020.12.09
58168 마이러버 직장인들 필독47 무례한 고로쇠나무 2020.12.07
58167 .7 기쁜 개비자나무 2020.12.07
58166 26살 모솔 아다라5 큰 앵초 2020.12.06
58165 헤어진 남친한테 톡했는데요39 아픈 참새귀리 2020.12.06
58164 저 같은 사람 있나 궁금해요!!8 나약한 둥근잎나팔꽃 2020.12.05
58163 [레알피누] 관계 시 질문9 화사한 미역줄나무 2020.12.05
58162 .2 야릇한 개옻나무 2020.12.04
58161 헤어진 여친이 자꾸 연락와요16 무거운 헛개나무 2020.12.04
58160 -2 착실한 동의나물 2020.12.04
58159 [뉴스]리얼돌과 결혼식올리고 사는 사람이 있네요?3 느린 터리풀 2020.12.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