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한명도 없어요

글쓴이2017.09.09 12:51조회 수 10070추천 수 32댓글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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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5여자 인데요 친구가 정말 한명도 없어요 남자친구가 몇달전에 생겼어요 제가 도서관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에 음료수 하나 건네드렸어요 저는 가족 말고 연락 하는 사람이 남친 딱 한명입니다 남자친구는 고시준비라 저와 거의 시간을 못보냅니다 전혀 그걸로 서운한건 없어요
평생 초중고 친구가 없었어요 그냥 조용히 산거 같아요 대학와서도 이상하게 친구가 없어요 친구란 말을 혼자 내뱉으면 눈물흘려요 요새는 더 외로워져서 집에서만 지냅니다 학교도 일주일간 안가고 이제는 사람 많은게 싫어서 새벽이나 아침에 먹을거 사오고 이렇게 지냅니다
겉보기는 정말 평범해요 성격도 지랄맞지 않아요 깊은 인관관계 바라지도 않고 그냥 가볍게 연락이라도 하고 가끔 아주 가끔 밥이나 같이 먹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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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서봅니다
  • @화난 다릅나무
    아 빵터졌내 진짜
  • 동아리를 드세요
    스터디도 가보시구요
    뭐라도 계기를 만드셔야죠
    시작이 중요합니당
  • @발랄한 박주가리
    글쓴이글쓴이
    2017.9.9 13:12
    고맙습니다 1학년때 동아리 들어야지 하다가 중간에 나왔는데 그 동아리 사람들과지금 연락하는 사람한명도 없고 ㅋㅋ 저도 지금 취준중이라 공부하는데 공부는 혼자하는게좋을거 같아성 공부 열심히 해야하는데 일주일째 놓고 있어서 걱정이에요
  • @글쓴이
    동아리든 스터디든 종교활동이든, 시간을 낸다는 게 피곤하고 귀찮은 것은 맞는데 지속적으로 내 시간을 내어야만 관계도 생기고 고립되지 않는 것 같아요.
    하나하나 소홀히 하다 보면 어느새 많은 관계가 끊어져 있더라구요
  • 혹시 취미생활같은건 없으신가여
    취미를 하나만드시는게
  • @저렴한 금목서
    글쓴이글쓴이
    2017.9.9 13:13
    혹시 수험생이면 취미 어떤거 할수 있을까요 ?
  • @글쓴이
    수험생이요? 수능은아니겠죠 ㅋㅋ
    게임을 좋아하면 게임도되겠고~ 취미라는게 남이 추천을 해줘도 본인이 해보고 찾아야해요 ㅋㅋ
    저는 교내취업하고 동기들이랑은 연락두절이고 저도 외롭게 혼자지내지만
    퇴근후 자격증 공부도하고 게임도하고 노래부르는걸 좋아해서 혼자 동전노래방도 자주가고
    NC가서 구경도하고~ 장도보고 그런 모든행위가 제 취미라고 생각해욥 저는 이런걸로 스트레스 해소가 되구요..
    그런데 글쓴이분이 원하시는 인간관계에 관련된 취미라면.. 동호회나 이런저런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야겠지요
    본인이 노력하지않으면 하늘에서 뚝 떨어지진않거든요 특히 인간관계는.. 지속적으로 연락하고 만나고 그래야 두터워지더라구요~
    지속적으로 안만나면 정말 금방 연락두절이구요
    말이 너무 길었네요.. 글을 잘 못써서..
    결론적으론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 (계속 꾸준히 참여할수있는)취미를 찾으시고 그와 관련된 동호회모임에 들어가서 잦은 활동을 하다보면 좋은사람들과 인연이되실겁니다~
  • 저도 그런데.. 고딩친구 없는게 좀 크네요 ㅠ
  • 정상이면 한명이라도있는게 정상인데..
  • @치밀한 갈매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9.9 13:20
    정상이 아닌가봐요 인간관계가 다 단편적인 인생이에요
  • @글쓴이
    좀 안타깝네요.. 머리가커지면 깊은친구만드는게 어렵거든요
  • @치밀한 갈매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9.9 13:29
    맞아요 그래서 인생다시살수 있으면 뭐든 하겠다 이생각 많이 하는데 ㅋㅋ 댓글 빨리 달아주시니까 얘기하는 느낌 들어서 좋아요 고맙습니다 마이피누 가끔 들어와야겠어요
  • @글쓴이
    저도 윗말에 공감합니다..
    저도 초중고 친구들은 깊은 친구들이 많은데, 진정 대학교 친구들은 없어요
    단순히 인사하고 안부는 묻는데 밥먹고 놀만한 친구들은..

    제가 생각하기엔 첫단추를 잘못 꿴것같아요
    대학 처음들어갓을땐 오티나 이런행사를 참여하지 않았더니, 나중 되어서야 다가가기 어려웠고, 뭐 대학친구없으면 어때? 동네에서 놀면되지. 라고 생각해서 사귀지않았는데
    학교수업 들을때는 쓸쓸하고 고독하드라구요

    각설하고 제가 해주고싶은말은 지금이라도 새로운 집단에 들어가서 최대한 밝고 적극적으로 친구를 사귀면 될것같아요
    처음에는 물론 다가가기 어렵겠지만, 상대방도 똑같은 입장일거고 공통분모를 찾다보면 마음이 맞을거에요...

    머리가 크면서 친구사귈때 다양한 조건을 고려마겠지만 단순히 생각하면서 다가가면 좋을거에요!
  • @글쓴이
    저도 윗말에 공감합니다..
    저도 초중고 친구들은 깊은 친구들이 많은데, 진정 대학교 친구들은 없어요
    단순히 인사하고 안부는 묻는데 밥먹고 놀만한 친구들은..

    제가 생각하기엔 첫단추를 잘못 꿴것같아요
    대학 처음들어갓을땐 오티나 이런행사를 참여하지 않았더니, 나중 되어서야 다가가기 어려웠고, 뭐 대학친구없으면 어때? 동네에서 놀면되지. 라고 생각해서 사귀지않았는데
    학교수업 들을때는 쓸쓸하고 고독하드라구요

    각설하고 제가 해주고싶은말은 지금이라도 새로운 집단에 들어가서 최대한 밝고 적극적으로 친구를 사귀면 될것같아요
    처음에는 물론 다가가기 어렵겠지만, 상대방도 똑같은 입장일거고 공통분모를 찾다보면 마음이 맞을거에요...

    머리가 크면서 친구사귈때 다양한 조건을 고려마겠지만 단순히 생각하면서 다가가면 좋을거에요!
  • @깜찍한 고로쇠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9.9 13:44
    아 1학년때 오티 뭐 엠티 이런거 한번도 안갔어요나는 저런데 못간다 생각했나 제가 제무덤팠었네요 취준중인데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진짜 마지막으로 취직하고 사회에 나가서는 초중고대학생때 못이룬 진짜 친구한명쯤 만나길 바랍니당 착하게 살아야지
  • 저랑 친구해요!
  • 혹시 사람을 부담스러워 하시는거아니세요? ㅠ 동아리나가도 부담스럽다거나? ㅜㅜ 여자입니당 저랑친구해요 소소하게 밥머거요 95년생이에요
  • @슬픈 족두리풀
    글쓴이글쓴이
    2017.9.9 13:52
    말만 들어도 고맙습니당ㅎㅎ착하시네요 부담스러운게 커요 맞아요 학교에서 아는 사람보면 잠깐 얘기할때 그럴때 엄청 잘웃고 남친이랑도 잘웃고 근데 그거 외로워서 사람보니까 좋아서 그런거 ㅜㅜ 잘웃어서 좋다 바보냐 이런소리 많이 들어요 겉보기랑 진짜 다른데 ㅋㅋ저는 여자사람친구가 없어서 여자들끼리 몰려다니는거 보면 진짜 부러워요
  • @글쓴이
    본인도모르게 선긋는게 아닐까요 ㅠㅠ 속터놓을수있는친구를 찾으려면 많은사람 만나보고 그래야할거겉아요 ㅜㅜ 부담스럽다면 조금씩이라두?! ㅠㅠ
  • @슬픈 족두리풀
    친구해요 ! :)
  • @교활한 개곽향
    자개에 글쓰구 댓달아주시면 가서 댓달게요!! 쪽지로번호교환해용
  • @슬픈 족두리풀
    써주시면안될까요?!
  • 정상이 아니라는 생각하면서 혹시 자책은 하지 마시길... 친구가 없다고 비정상도 아니고 친구 많아도 이상한 사람 많아요 힘내요!!
  • 힘들어하지마세요 2년전 제모습을 보는거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본인한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더라도 그생각은 접어두시는게 좋은거같아요. 일단 취업하시면 사람보게되고 인간관계가형성될거고 이것저것 사람들이랑 활동하려고 하다보니 친구가 생기더라구요. 알바도 괜찮구요. 힘내시구. 괴로워하지마시길
  • @냉정한 남천
    글쓴이글쓴이
    2017.9.9 13:58
    알바도 왜 과외같은거만 했을까요 제가 너무 안일했어요 돌이켜보게 되네요 현실적인조언 고맙습니다 이렇게 위로 받을줄 몰랐는데ㅠㅠ
  • @글쓴이
    저런 상황인 와중에 남자친구 있으신거보면... 자부심을 가지셔도 될거같습니다. ㅠㅜ. 아 언제 여자친구생길까
  • 갠차나여~ 다 인연이라면 이어질거에요
    저랑 친구해요 ㅋㅋㅋ ㅇ저 여자에요
  • @거대한 갓
    친구해요ㅋㅋㅋ
  • 저랑 비슷하세요!!!! 저랑도 친구해요 :)
  • 친구 기준이 높으신가 걍 지나가는 사람도 친구라고 생각할 수 있는거에요 워아더월드! 맘에 여유가 있어야겠죠 사실 이게 우선이네요
  • @재미있는 자귀풀
    글쓴이글쓴이
    2017.9.10 08:51
    맞아요ㅠㅠ 시험준비하면서 맘을 돌볼 시간이 없었어요 그나마 몇명 친구도 시험준비하고 그기간이 1년이 넘어가면서 끊기고 ..위아더월드 긍정적인 마인드 좋은거 같아요!ㅋㅋ
  • 마이피누 넘 따뜻하다 ㅜㅜ 친구하자고 하는 댓글 왤케 이쁘냐
  • 저도 글쓴이분처럼 단짝이라는 친구가 없다는 것에 슬퍼했었어요...지금은 잠깐 친해졌다가 멀어지다라도 괴롭기보단 그냥 스쳐지나가는 인연인가보다하고 덤덤하게 받아들이고 있어요. 그래도 만남의 순간만큼은 소중하고 좋았다고 생각하면서요ㅎㅎ
  • @과감한 때죽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9.10 22:26
    제가 오늘 남친 생일이라 점심먹고 영화를 봤어요 저녁때는 남친이 자기 친구들이랑 밥먹고한잔한다길래 같이 가자고 했어요 평소같으면 난 그냥 집갈게 재밌게 놀아하겠지만 여기서 얻은 용기를 내서! 알겠다고 따라갔어요 그리고 친구분 여자친구도 오셨는데 저는 자리만 차지하는 애가 됐어요 ㅋㅋ저보다 한살많은 언니는 쎈인상에 싹싹해서 친구분들이랑 얘기도 곧잘하고 엄청 친해지시던데 전 몇마디 대답만 했네요ㅠㅠ 남친도 그언니와 잘얘기하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술을먹으러 갔는데 거기서도 그런 분위기가 계속 이어지고 그러다가 남친이 저한테 금방 끓은 국을 담아주다가 쏟았어요.. 택시태워줘서 집에 와서 집에있는 화상연고 바르고 쉬고있어요 다행히 다치진 않았어요 놀라서 그자리에서 울어버렸어요 남친은 다시 가서 볼링을 하고 있다네요..이게다 시행착오인거죠??? 그렇게 믿을게요 그냥
  • @글쓴이
    원래 한 번에 바뀌지 않아요. 저도 덤덤한 마음을 갖게 되기까지 수차례 눈물을 흘렸어요..지금도 가끔씩 흔들리구요. 글쓴이님 마음 이해해요. 술자리에서 나는 꿀먹은 벙어리가 되고 주변 사람들은 즐겁게 대화하는 모습을 보며 쪼그라드는 기분, 왁자지껄한 와중에 혼자가 된 듯한 느낌...참 많이 느껴요. 지금은 괜찮아지셨나요? 옆에 있었다면 힘껏 안아주고 싶네요:)
  • ㄷ ㄷ
  • 어? 누나 저 21살인데 친구해요
    저도 학교에 친구없어영 ㅠㅠ
  • 나도나도 친구할래여!!!
  • 마이피누에 감동받고갑니다.
    힘내세요!!! 좋은분같은데 성격이 외향적이지않을뿐
  • @재미있는 조
    글쓴이글쓴이
    2017.9.10 08:57
    평소에 오고가다 지나친 사람들이 여기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이실텐데 제가 생각하는거 보다 사람들이 따뜻하구나 생각 듭니다 진짜진짜감동받았어요 다들 멋지세요!ㅜㅜ
  • 나 25 남자인데 친구 많이없다 동기야.. 나도 그렇다고 성격이 이상하거나 그런건 아니야. 그냥 조용하고 혼자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그렇게 된건데. 그런 나도 가끔씩 주변에 친구가 적다는게 확 느껴질때면 우울해지더라ㅋㅋ 그렇다고 친구 많다고 상상해보면 내 삶이 너무 바빠지고 신경써야할것 같고.. ㅝ 그냥 공감이 ㅚ서 글 남겨본다
  • @야릇한 측백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9.10 09:04
    악 친구다ㅎㅎ공감해줘서 고마워
  • 온냐 말진짜 이쁘게한다
  • 언니 저두요..
  • 언니 저도 같이 밥한끼하고 수다도 떠는거 잘 할수있어요ㅋ 95년동생인데 밥 사드릴께요 맛있는거 먹으면서 우울한 생각 날려요ㅎㅎ
  • @해박한 곤달비
    글쓴이글쓴이
    2017.9.10 22:34
    너무 힘드네요!!!! 좋은날 언제 올까요!!!! 눈물샘말라버렸으면 좋겠어요!!!!!!! 하 진짜 오늘 힘드네요!!!!
  • 와..저돈데....저도 25여자인데 친구가없어요...
    괜찮으시면 저랑 같이 친구해요ㅠㅠㅠㅠ
  • 여기 저랑 비슷한 사람이 많네요.. 저도 요즘 수업 학식 도서관 집 반복중인데, 주위에 사람이 없네요ㅎ.. 그닥 모나게 보내진 않았는데 거참..ㅎㅎ 25여자에요 괜찮으시면 같이밥먹고 소소하게 이야기하구 지냅시다ㅎㅎ!
  • 저도 25여자에요! 저도 수업 학식 독서실 반복중인데 친구해요!
  • 저도 친구 없어요. 인간관계 너무 피곤하고. 사실 친구라는 명목하에 그냥 필요할 때 찾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너무 많이 받아서 다 잘라내고 신경쓸일 없이 혼자 지냅니다. 물론 진정성 있고 편안한 친구가 있다면 좋겠지만 사람을 못 믿겠어요 특히 대학와서는ㅋㅋ. 다들 혼자 되기싫어서 무리짓는 성향도 있고, 여러모로 구설수나 친목이나..특히 여자다보니 너무 피곤해요. 조용하게 보이지만 조용히 지내는게 편하고. 아무래도 혼자 생활하는게 크다보니 활동하는 범위도 적어서 새로운 인연 만날일도 없네요. 언젠가 사회생활하다보면 친구라는 존재가 필요해지겠죠 근데 그걸 위해서 사귀고싶진 않아요. 말 그대로 인생을 함께 나누고 즐길 사람을 친구라는건데 봐온게 너무 개인주의에 실속챙기는 이기주의라.. 요즘은 그냥 그려려니 하고 지내요. 깊은 인연을 선호하지만 처음부터 그걸 알 수 없겠죠. 그러니 스쳐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잘해주고 적극적으로 나서면 나에게 똑같이 호의를 가져주는 인연이 있겠죠. 그 호의와 만남이 지속되면 친구라 부를 수 있을거 같습니다. 내가 부족하거나 나에게 부족한것이 있다 생각하지말고 슬퍼하지도 마세요. 사람 사는 방식이 다 다르고 언제나 똑같은 법은 없거든요 좋은 인연들 만나실거에요.
  • 체육관 같은데 나가서 운동을 배워보는 걸 추천합니다
    헬스는 회원간 교류가 없으니 다른 걸 추천해요
    크로스핏, 주짓수, 킥복싱 학교 앞에 운동 배울 수 있는곳이 많아요
    일단 운동해서 몸이 건강해지면 마음도 좋아지고 같이 운동하는 것 만큼 친해지기 쉬운것도 없어요
    운동 배워봐요
  • 따숩다
  • 친구라는게 사실 크게 의미있는 존재가 아니에요
    점차 그런걸 느껴요.
  • 뭔가 성격은 조용하니 한번친해지면 진국일거같지만, 너무 수줍음이 많거나... 소심한성격인듯?

    딸기100% 라는 좀 오덕만화가 있는데 거기에 아야? 인가 하는 그 여주가 오버랩되네요

  • 저도 학교 혼자다니다보면 참 외롭더라구요. 같이 학식 먹거나 수업 들을 친구 한명 있으면 좋겠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디 않네요..ㅎㅎ 다들 즐겁게 학교생활 하는것 같은데 나만 이러나 우중충하게 보내나 싶어서 우울할 때 참 많아요. 그래서 공감이 많이 갑니다..ㅜㅜ
  • 힘내요
  • 여기서 번호교환이니 괜히 그런거 위험하니 하지마시구요. 우선 공부 열심히 하세요. 직장가서도 인연은 만들어지는거고 지역 커뮤니티나 동호회 취미 같은건 나중에 생각하시면되요. 우선 뭔가 성취하고서 주변 돌아보면 외로움 느끼세요.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계속 비관하고 주변둘러보는겁니다. 더 타이트하게 쪼아서 지금은 취업이든 시험이든 붙는게 최우선이에요. 오히려 방해요소 없는 상황이라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식사도 최대한 학식으로하시고 공부는 도서관에서 하시는걸 추천해요. 혼자계시니 잡생각이 계속 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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