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빈도 문제보다 본인이 끌리는 쪽으로, 상대가 나에게 호감이 있고 없고를 따지는게 더 중요할듯, 제 여자친구가 B의 경우인데 원래 연락을 잘 안하고 폰을 잘 안보는 성격이라 저래요 ㅋㅋ 제가 보기에도 참 이쁘고 순진했는데 연락을 잘 안하길래 긴가민가 했지만 그래도 호감이 있는게 느껴져서 빠꾸 안했죠! 님이 끌리는쪽 + 상대가 어떤 반응이 있는지 확인하는게 더 중요할듯 하네요 ㅎㅎ 뭐 솔직히 재는건 당연하니까요
연락 원래 잘 못하는 편인지 아닌지는 그사람 말하는거나 만나보면 알 수있잖아요! 원래 휴대폰 자주하는 여자는 되게 자주하는데 잘 안쓰은 여자분들은 잘 안쓰세요. 님이랑 만나고 있는데도 폰 하고있는 경우는 그냥 읽고 답안하는 경우겠죠 당연히 ㅋㅋ 근데 그게 아니면 연락 원래 자주 안하는 편이냐 하고 물어볼수는 있잖아요 대답 잘 해주신다면서요? 맘에 드시면 맘에 드신다고 직접적으로는 아니더라도 관심이 있는것을 표현해보시면 상대쪽에서도 반응을 보입니다. 바보아닌이상 관심있어하는거 알거든요 여자는
제가 진짜 b같은 타입인데 님이 맘에 안들어서가 아니라 원래 연락을 잘 안하는 스타일 일수도 있어요!! 저는 남친이 연락때문에 자기 싫어하는줄 알았다고 말해줘서 진짜 그런게 아니라고 오해를 푼적있습니다ㅎㅎ근데 연락 늦는거 쉽게 고쳐지는게 아니라서 지금 연락이 잘 안되는게 답답하신거면 a분 만나시는걸 추천드리고 그게 아니라 걍 호감이 없는거 같아서 그런거고 연락 늦는건 크게 문제 되는게 아니라면 b분만나시는걸 추천드립니다...ㅎ
B분의 호감 유무뿐만 아니라 글쓴님 연애스타일이 연락을 많이 주고 받는 편인지도 고려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저도 전 연인이 B타입이었는데 제가 연락을 중요시 생각하는 편이라 정말 힘들었었거든요 이거 안 맞으면 은근히 많이 싸우게 됩니다. 더 스트레스 받는 쪽은 연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쪽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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