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마다 말을 걸지 못했다는

글쓴이2019.11.28 00:23조회 수 1187추천 수 2댓글 18

    • 글자 크기

나 자신에 대한 자책과 내 인생도 제대로 살지못하면서 너를 좋아하는 나 적성에 맞지않는 전공과 취업에 대한 불안과 자신없는 미래로 힘든데 항상 빛나는 너를 보며 한없이 작아지는 나.. 나는 너를 좋아하면 안되는걸까.. 너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될거라며 열심히 살아보려했지만 너를 볼때마다 나 자신에 대한 자신이 없어진다. 이젠 입맛도 없어서 저녁을 굶었어 너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된다며 한동안 안하던 게임을 수업끝나고 하루종일 했어 게임을 하면서도 나는 결국 이런 한심한 놈이구나 나는 결국 너란 사람에게 어울리지 않는 사람일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들었지만 그래도 게임을 하면 시간이 빨리가니까 내일이 되면 수업시간에는 멀리서나마 널 볼수있으니까.. 너를 좋아하는건 너무 이기적인걸까..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158 1주년 선물 뭐가 좋을까요...?17 의젓한 칼란코에 2020.12.03
58157 낯선 이성 만나고싶다8 찌질한 일월비비추 2020.12.03
58156 별보러가자 행복한 왜당귀 2020.12.03
58155 이거 미련있는걸까요4 코피나는 물배추 2020.12.02
58154 사랑은2 깜찍한 여주 2020.12.01
58153 (19) 관계할 때14 겸손한 쉽싸리 2020.11.29
58152 그러니까 내가.. 누군가를 이제 좋아한다는 사실이15 날렵한 작두콩 2020.11.27
58151 .26 훈훈한 거제수나무 2020.11.27
58150 남자분들 커플링 주는 기준이있나요?9 방구쟁이 개비름 2020.11.27
58149 혹시 연필의 꽃말이 뭔지 아세요?6 정겨운 신갈나무 2020.11.26
58148 남자에게 첫사랑을 잊으라 하는데33 늠름한 명자꽃 2020.11.25
58147 연하남 만나는 누나분들💙18 눈부신 산딸기 2020.11.25
58146 혼인신고 2년 후 결혼8 억울한 노각나무 2020.11.24
58145 감사합니다26 활동적인 좀씀바귀 2020.11.24
58144 남자친구 있으신가요?14 털많은 갈퀴나물 2020.11.23
58143 보고싶던 전여친이라도7 친근한 왜당귀 2020.11.22
58142 연하남은 적극적인 연상녀한테 뚫릴 수 밖에 없음.8 유능한 미국부용 2020.11.22
58141 환승당한 후유증18 착실한 히아신스 2020.11.21
58140 마이러버 처음 하신다는 모르겠엉님 과감한 억새 2020.11.21
58139 감사합니다18 기쁜 생강나무 2020.11.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