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글쓴이2020.06.06 01:37조회 수 15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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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그는 미국 초, 중, 고등학교 교과서 편찬에 힘을 쓴다. 교과서 편찬을 위해 미국 SAT를 공부하기 시작한다. 1년간 하루에 12시간 씩 예전 한국 수능을 쳤던 것을 회상하며 공부를 시작하였다. 공부 중 미국 SAT 중 English가 제일 어렵다고 느꼈고, 수학은공부를 하니 푸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사회 파트가 문제였는 데 모든 파트를 공부를 하니 꽤 양이 많았다. 하지만, 그는 

공부에 재미를 느끼려 노력하였으며 매일 매일 노트를 작성해가며 뇌 속에 input/ ouput 작업을 반복하였다. 결국, 그는 많은 과목을 끝냈다. 그는 혼자 고심에 빠졌다. "어떻게 나의 지식을 전달하지?" 

 

그는 미국 교과서 편찬 관계자에게 전화를 건다. 아래는 둘의 대화이다.

Hi. How have you been? My name is OOO.
Hello. I'm  fine. What's up?
I am participating in the textbook compilation, but I wonder how others do it. 
Could you send me an example?
No, I want you to choose the direction you want and freely compile it.
All right.
그의 교과서 편찬 부분은 상당히 특이했다. 어린 왕자 책에 있는 것처럼 항상 그림이 옆에 존재하였고 단어 간의 상호작용을 드러내는 도식이 등장하였다. 도식은 글의 구조를 잡는 것을 위한 것이다. 그리고 script 아래에 upper concept 로 요약해보시오. 라는 문제가 등장하였는 데 upper concept에 대한 생각은 CEO와 같이 경영자들에게 필요한 것이다. CEO의 지시는 중간 관리층 하위 관리층으로 흐르는 데 그 지시는 본질 즉 포괄적인 지식일 경우가 많다. 글에서 upper concept를 추출하는 과정에서 본질에 대한 이해, 포괄적인 지식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다. 미국 내 다양한 CEO를 배출하고 싶은 그는 열심히 글을 작성해갔다.(뭐 이미 많은 CEO가 미국에서 배출되고 있지만 말이다.) 5년이라는 긴 시간의 노력 끝에 다양한 script가 담긴 책이 완성되었다. 그는 혼잣말로 "아이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했으면 좋겠다." 그는 아무에게  말하지 않은 것이 있는 데 글 중간 중간에 개인 간의 연대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는 글을 첨가하였다. 미국은 개인주의 나라로 각 개인은 원자들의 반응 처럼 서로 반응한다. 이로 인한 각종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교과서를 완성하였다고 전화를 하고 이메일로 파일을 보냈다. 그리고 교육 제도에 대해 궁금해서 물어보려하다 자신의 위치는 교과서 편찬 까지라는 생각를 전화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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