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9.10.14 22:31조회 수 419추천 수 1댓글 15

    • 글자 크기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다 지나갑니다 힘내싲쇼
  • @흔한 참다래
    글쓴이글쓴이
    2019.10.14 22:35
    네 그럴거 아는데.. 그냥 이별은 너무 힘드네요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ㅠ
  • 왜 헤어지신거에요?
  • @유치한 만첩빈도리
    글쓴이글쓴이
    2019.10.14 22:37
    지금 만나면 좋고 한데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헤어진거 같네요 ㅜ
  • @글쓴이
    여자분이 헤어지자고 하신건가요
  • @유치한 만첩빈도리
    글쓴이글쓴이
    2019.10.14 22:42
    그럴수도 그렇지 않다고도 볼 수있을 것 같네요
  • 혹시 제 전남자친구라면.. 연락 꼭 해주세요.. 감정이 다 닳을 때까지 나는 계속 좀 더 만나고 싶어.. 우리가 다시 똑같더라도.. 달라지려고 노력하자고..
  • @추운 분꽃
    글쓴이글쓴이
    2019.10.14 22:45
    마음 많이 아프시겠네요.. 노력 많이 하려는 모습이 보여 저도 마음이 아픕니다. 힘내세요!
  • @글쓴이
    다시 만나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저와 비슷한 상황이라 너무 이입이 돼요.. 저도 머리로는 아닌데.. 다시 시작하자면 너무 하고 싶어요..
  • @추운 분꽃
    글쓴이글쓴이
    2019.10.14 22:51
    아..뭐라고 해야될까.. 제가 너무 희생을 강요하는거 같아 다시 만나면 안될 것 같아요.. 근데 추운 분꽃(?) 님은 한번 용기내서 매달려보는 것도 방법이지 않을까요.. 솔직히 정답은 없는데 그러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글쓴이
    저는 갠적으로 그 사람이 먼저 그만두자고 했고 항상 제가 매달려왔던지라 더는 매달릴 자신이 없네요..ㅎㅎ 글쓴님도 최선의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 ㅠㅠ
  • @추운 분꽃
    글쓴이글쓴이
    2019.10.14 22:56
    아 그러시구나 ㅠ 자기 자신을 찾아가다보면 괜찮아지실거라 믿어요! 네 저도 뭐 울다 잠드는게 최선의 선택인듯 하네요! 굳밤하세요
  • @추운 분꽃
    하 ㅠ 저도그랬는데 이자슥은 잘 지내려나 싶네여 ㅋㅋㅋㅋㅋ 전 헤어지고 후회하거나 이래볼걸 이라는 미련 남기기싫어서 다 해봣습니다 ㅋㅋ 시간지나고 남자가 아 그때 잡을걸 하고 후회하길 바랍니다...ㅋㅋㅋㅋ
  • 사랑과 이별 사이에서 절대 타협하지마세요. ㅜㅜ 생각 한 장으로 갈림길에서 선택이 달라집니다. 이렇게 보내주는게 맞다 이게 사랑이다라고 생각하면서 보내주면 어찌됬건 그건 이별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그게 내 욕심이라고 한들 내가 조금 더 힘들어도 희생해도 이 사람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이면 정말 모든게 소모될 때까지 사랑해주세요.
    만약 아직 안그러셨다면 후회될 것 같다면 다시 한번 만나세요. 죽도록 잡아보세요. 그냥 지금 힘든 상황이나 현실에서 어느정도 이별을 원하는 타협을 한게 아닌지, 아니면 그정도로까지 사랑한 건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저도 3년간 만나면서 저와 성격이 많이 다른 지금 인연과 행복하게 만나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하면서 성격도 변했고 생활 방식도 달라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가끔 서로 현실에 지쳐서 싸울 땐 심한말하며 이별할듯 죽도록 싸우지만 아직은 이 사람과 평생가고 싶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상대가 이별을 말해도 끝까지 잡고 이야기하고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상대도 빈말이었다고 미안하다고 하며 언제그랬냐는 듯 돌아오고요.
    잘 생각해보시고 마음 잘 추스르셔서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힘내세요
  • @꾸준한 자귀나무
    보면 모르냐ㅋㅋ글쓴이 그냥 다른 마음가는 여자생긴거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678 1 화난 꽃창포 2023.01.24
58677 20대 중후반 괜찮은 여성분 연락주세요1 생생한 거제수나무 2023.01.24
58676 [레알피누] 직장인은 어디서 만나나요2 청아한 금사철 2023.01.20
58675 크리스마스 소개팅2 늠름한 눈개승마 2022.12.24
58674 [레알피누] 마럽 네이버 아이디?2 키큰 개머루 2022.12.23
58673 솔크 탈출2 섹시한 꼬리조팝나무 2022.12.21
58672 마이러버 합시다 빗자루 쓰레받기 진공청소기 밀대 님 한심한 까마중 2022.12.12
58671 마이러버 왜안해3 거대한 고들빼기 2022.12.09
58670 30대도 마이러버 하나요?4 큰 수련 2022.11.29
58669 사랑하는 것에도 자격이 필요한 것 같아요.3 일등 딸기 2022.11.21
58668 오늘 마이러버 발냄새나는 칠엽수 2022.11.04
58667 마이러버 참가자 수가 줄어든거같네요.4 꾸준한 쇠비름 2022.11.03
58666 [레알피누] 2 고고한 백송 2022.10.17
58665 .8 다부진 노간주나무 2022.10.17
58664 마이러버 매칭일 14일 vs 15일3 근육질 갈매나무 2022.10.11
58663 마이러버 공지사항엔 15일 매칭으로 돼 있는데1 밝은 미국실새삼 2022.10.10
58662 세상엔 생각보다 순수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1 난감한 으아리 2022.10.09
58661 마이러버 왜 주기 길어졌나요?3 적절한 털중나리 2022.10.05
58660 마이러버 2주 간격으로 해주시면 안될까요 따듯한 화살나무 2022.09.27
58659 [레알피누] 마이러버 비매너할거면 하지마세요.5 센스있는 매화말발도리 2022.09.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