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남잔데요... 저는 첫사랑 못잊고있는 상태는 아니지만 그냥 님 남친 입장 대입 해보면 이런생각이 드네요
5살난 아이한테 엄마가좋아 아빠가좋아 이 질문은 육아에 금기사항인거 아시죠? 비슷한 맥락이라고 봅니다
8년간 정성을 담은 사람과 현재 정성을 담고있는 사람... 물론 지금 정성을 담고있는 사람에게 8년이상(아니면 그보다 짧은 기간)이 지난 후에는 확고하게 대답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지금은 너무 이르지 않나...
남의 과거를 무시하고 지금의 본인의 기쁨만 누리려고 하는게 조금 과한게 아닌가 싶네요
혹여나 그냥 립서비스로라도 거짓말을 해주면 되는거 아니냐 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거짓말 못하는 사람한테는 선의의거짓말도 정말 힘들죠...
감사합니다..
저는 립서비스를 바란게 아니라 제이상형이 저만 엄청 좋아하는 남자이고 남자친구가자기입으로 먼저 자기는 그첫사랑을 좋아한 그 선을 넘어야 좋아하는거다
이렇게 말했었거든요 그래서 그냥 거짓말이라도 내가 좋다고 말해주지 이런마음보다는 절 좋아하는 마음이 아닌가 그냥 미지근한 마음이고 그 첫사랑이 다시오거나 다른 사람이 나타나서 꼬시면 떠날수있는 그정도의 마음인가나한테는
이런생각이 들어서 그런거에요 ㅠ
제가만난게 그 짝사랑한 기간에 비하면 많이 적어 아직이르지않나 이 말 잘생각하면서 잘 지내보도록 할게요!감사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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