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가면 처방해주는 야즈하고
그냥 파는 머쉬론하고 많이 먹는데
3개월 정도 투약하시면 한달 쉬어주고 하는게 좋아요. 부작용이 눈에 띄게 있는 건아니지만 어쨋든 인위적으로 배란을 억제하는 건 안 좋으니까요. 귀찮아도 병원처방받아서 드시는게 어떨지..
의사가 조절해주니깐요. 이쁜 사랑하세요. 훈훈하네요ㅋ
여친이 불안해할만하네요 콘돔끼는방법을 글쓴이분이 잘 모르시는게 아니신지.. 공기안들어가게 끼워야 안찢어질건데..제가알기론 콘돔이 찢어지긴 힘들다고 알거든요^^;; 고무막느낌을 좋아할사람은 없지만 ㅠㅠ 피임약보단 훨씬 나으니까요
여친분이 아직 관계갖는것에 대해서 거부감이 남아있으신거 같은데 많이 보듬어주세요
산부인과 진료 받으신다니 의사선생님과 상담하심 되겠지만..., 저는 장거리 연애때 생리 자체를 미룬다고 약국에서 구입해서 몇번 먹은적 있어요. 그런데 처음 구매한 약은 좀 안맞아서 다른약으로 바꿨더니 좀 낫더라구요. 그리고 남자친구 말이 약 먹으니까 제가 관계시 좀 더 아파하고 건조한것같다고, 몸이 별로 안좋은것 같으니 안먹었음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안먹는게 젤 좋겠지만 의사선생님 상담 거치면 괜찮지않을까 싶어요ㅎㅎ 여자친구분 생각해주시는 맘이 참 이쁘네요 이쁜사랑하세요~:)
요즘 중고등학교 다닐 때부터 성관계를 가지는게 너무 자연스럽게 변해서 그렇지 사실 결혼하기도 전에, 청소년기든 청년기든 배우자가 아닌 이성과 성관계를 맺는다는게 전혀 당연하지 않은거라 전 옛날에는 반강제적으로? 강제순결 당했는데 이젠 개인적인 신념을 갖고 피하는 편임 아무리 속이고 결혼한다 해도 결코 배우자와 자녀에게 떳떳한 자랑스런 가장이 될 자신이 없어서
사실 성관계가 정말 소중하고 아름다운 거라 절대 함부로 생각하면 안되는건데 꼭 여자만이 아니라도, 아무리 조심하더라도 성관계 시에는 항상 성병의 위험에 노출돼 있는데 그걸 무릅쓰고 순간적인 쾌락을 추구한다는게 너무 자기 몸을 우습게 여기고 가치를 떨어뜨리는 일 같네요. 한번 걸리면 완치도 안되고 평생 고생하는 성병이 만연한데, 순간적인 즐거움이 그보다 가치있는 것인지? 여자는 말 할 것도 없거니와, 남자도 좀 더 자기를 사랑하고 소중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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