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했던 분이 결혼했어요
일부러 결혼식에는 안갔었는데
며칠전에 그분어머니 돌아가셨다해서 장례식은 갔어요
결혼식때 혹시 민폐될까봐
그때부터는 제가 연락 끊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장례식에서 몇년만에 본거였는데
표정이 마치 어릴때 잃어버린 형제찾은 것같은 표정ㅋㅋ
그렇게 반가워해주니 고맙기는한데
돌아온뒤부터 마음이 착 가라앉네요
왜 짝사랑은 끝이 안나죠
어떻게 해야 끝날까요?
고맙다고 한번 보자는데 보면 안될것같기도하고..
짝사랑했던 분이 결혼했어요
일부러 결혼식에는 안갔었는데
며칠전에 그분어머니 돌아가셨다해서 장례식은 갔어요
결혼식때 혹시 민폐될까봐
그때부터는 제가 연락 끊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장례식에서 몇년만에 본거였는데
표정이 마치 어릴때 잃어버린 형제찾은 것같은 표정ㅋㅋ
그렇게 반가워해주니 고맙기는한데
돌아온뒤부터 마음이 착 가라앉네요
왜 짝사랑은 끝이 안나죠
어떻게 해야 끝날까요?
고맙다고 한번 보자는데 보면 안될것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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