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20.02.07 17:36조회 수 1196추천 수 5댓글 14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엉? 동아리내에서 사귀다 헤어졌는데 아직 동아리를 나와요? 이 무슨 철면피... 능력이라면 그것도 능력
  • @세련된 미국미역취
    .
  • @글쓴이
    홈커밍이라던가 어떻게 버티지... 와... 대박이네요.
  • 다 본인에게 돌아갑니다 언젠가
    님은 잘못 없어요 힘내세요
  • 차단하는건 나한테 기록 남기는거죠. 오지도 않을 연락 차단해서 뭐함?
    진짜로 기억에서 지우세요. 자기 할 일 열심히 하면 사라집니다
  • 전여친 매력쩔었나봄 잠시나마 만난걸 자랑스럽게 여기셈
  • @다부진 여주
    수준
  • 능력좋네요
  • 이미 더 좋은 남자 만나서 좋은 생활하는 중
  • 님 신경도 안쓸듯?
  • @겸손한 여뀌
    ?
  • 비슷한 이유로 헤어졌어요. 저는 생각이 나면 나는 대로, 눈물이 나면 나는 대로 한 달간은 제 감정에 충실했던 것 같아요. 억지로 슬퍼하지 않으려고 하면 억눌린 감정이 나중에 더 크게 다가오더라고요

    그리고 유튜버 중에 김달이라는 분의 영상을 추천해요. 글쓴이분의 사례를 다룬 영상들도 꽤 있을 거예요 저는 저 영상들로 위로 많이 받았어요

    음.. 또 되도록이면 집에 혼자 있지 마시고 주변 사람들과 약속을 잡는 게 제일 좋고, 약속이 없는 날엔 혼자 산책을 하거나 카페에 가서 책을 읽는 것도 좋아요 뭐든 좋으니 밖에 머무르는 시간을 많이 가지세요 학교를 걷다 보면 생각이 난다고 하셨으니 새로운 곳에서요!

    글을 읽으니 전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많이 힘들었던 때가 생각나서 몇 자 끄적거려 봤어요 지금은 슬프고 화나고, 언제 잊을 수 있을지 막막하시겠지만 분명한 건 잊게 될 거고 내가 왜 그런 사람 때문에 힘들어했지 싶은 순간이 올 거예요 그리고 훨씬 더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될 거고요. 익명 뒤에 숨어서 타인에게 상처주는 위의 몇몇 댓글들은 신경쓰지 마세요 힘내세요 파이팅!
  • 슬퍼하고 힘들어 할 가치도 없는 사람이예요. 그사람은 평생 그렇게 살거고, 설령 그사람이 정신을 차리고 누군가에게 정착하려 해도 과거 본인의 행실로 상대방을 보려 하기 때문에 늘 불안하고 괴로울 겁니다.
    그냥 앞만 바라보고 가세요. 절대 바뀌지 않을 무가치한 사람으로 인해서 상처받고 있는게 안타까워요. 저도 전 남자친구가 나쁜 사람이라 많이 힘들었지만, 그냥 애초에 그런 사람이었고 지금은 더 엮이지 않은 것에 감사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런 마음 고생 하셨을거 생각하니 그저 위로해주고싶네요. 생각이 안날 수는 없겠지만 시간이 어느정도 해결해준다는걸 믿어보셨으면 하구요. 대신 넋놓고 있지말고 생각이 자꾸 자기자신을 갉아먹는거같으면 이성적으로 그런 생각이 안들게 노력을 하셔야돼요ㅠㅠ 그리고 인생 길잖아요 길가다 똥밟았다고 그 똥만 생각할수는 없는거니 스스로 좀 더 다독이면서 님 미래나 꿈을 더 생각하세요. 그리고 사람보는눈이 길러졌을테니 좋은 사람 만나실겁니다. 힘내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098 .8 포근한 콜레우스 2020.10.24
58097 길거리를 돌아다니면 좋아했던 사람이랑 닮은 분들이 너무 많은 거 같다고 느껴지네요10 피곤한 황벽나무 2020.10.24
58096 .6 화려한 산자고 2020.10.24
58095 .16 예쁜 도깨비바늘 2020.10.23
58094 .15 한가한 땅빈대 2020.10.23
58093 .5 발냄새나는 자작나무 2020.10.23
58092 [레알피누] .1 푸짐한 네펜데스 2020.10.23
58091 별명 콩X님 아이디 검색이 안되네요 게으른 차나무 2020.10.23
58090 마이러버는 남녀비율이 얼마일까요?4 화사한 비름 2020.10.23
58089 [레알피누] 남자친구 친동생(여자)7 끔찍한 털진득찰 2020.10.18
58088 작년 크리스마스때 까였는데 아직 그 사람이 생각나네요.7 재수없는 야광나무 2020.10.17
58087 이거 제가 잘못한 건가요??22 특별한 큰개불알풀 2020.10.14
58086 여친이 나만날땐22 정중한 노랑제비꽃 2020.10.14
58085 마이러버 등록 기간이 언제인가요??1 착한 돌가시나무 2020.10.12
58084 마이러버 제스타일 아니라 죄송합니다 하고 싶은데요3 착한 개구리밥 2020.10.11
58083 지금 연락하면 이상하겠죠...??6 민망한 조록싸리 2020.10.11
58082 마이피누 많이 죽었네요10 똥마려운 관음죽 2020.10.11
58081 .3 신선한 앵두나무 2020.10.10
58080 좋아했던 그녀로 남기면서..1 밝은 협죽도 2020.10.10
58079 제 삶 패턴에 문제 있나요??22 이상한 협죽도 2020.10.0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