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버리는 법

글쓴이2019.10.23 23:20조회 수 999추천 수 3댓글 21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남자친구 바지중에 진짜 너무 싫은게 있는데요

제가 웬만한 옷은 이상하다고 생각을 안하는데 그 옷은 너무 싫어요.. 

그거 입지 말라고 바지도 세갠가 사줬고

입고오면 그 바지 좋아..? ㅎ 하면서 몇번 돌려돌려 얘기도 했는데

그럴때마다 응좋아! 하거나 제가 바지 이상하다는거 돌려 말하는거 알고

삐져서 시무룩해있어요 그러면 나 만날때만 안입으면 되잖아

아무튼 그 바지를 안보려면 버리게 하는 법 밖에 없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버리게 할 수 있을까요

제가 몰래 버리는건 불가능합니다 네 남자친구가 직접 버리게 해야 돼요

하지만 제가 그 바지 맘에 안들어 버려! 말하는 것도 불가능해요 그렇게 말하면 한 이틀쯤 삐져있다가 한달 후부터 다시 입고 나올거에요

어떻게 할까요 솔로몬 부탁해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7998 [레알피누] .7 끔찍한 산딸기 2020.08.27
57997 헤어졌어요4 처참한 동백나무 2020.08.27
57996 [레알피누] 마럽 신고6 엄격한 땅비싸리 2020.08.19
57995 [레알피누] 마럽 아직 연락없으면 까인거?2 나쁜 야광나무 2020.08.18
57994 [레알피누] 매칭실패 ㅠㅠ7 질긴 쪽동백나무 2020.08.18
57993 [레알피누] 마럽얼굴제대로안깔거면왜해7 가벼운 꿩의바람꽃 2020.08.18
57992 .2 불쌍한 수선화 2020.08.18
57991 [레알피누] 마이러버5 활동적인 당단풍 2020.08.18
57990 .1 아픈 무 2020.08.18
57989 .2 괴로운 광대수염 2020.08.18
57988 마이러버5 날씬한 미모사 2020.08.18
57987 진실한 들깨 2020.08.18
57986 8 착잡한 천수국 2020.08.17
57985 여성분들은 마럽매칭 실패하기도해요?11 눈부신 개여뀌 2020.08.17
57984 헬창있나?54 착잡한 천수국 2020.08.17
57983 그냥 나는 나대로 잘 살면 되는거잖아요. 그쵸?7 화사한 등골나물 2020.08.17
57982 전애인 잊는방법4 정겨운 고마리 2020.08.16
57981 .4 어리석은 라벤더 2020.08.16
57980 잊을게9 처참한 산비장이 2020.08.16
57979 .1 처참한 산비장이 2020.08.16
첨부 (0)